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자
1. ..
'17.7.30 2:33 AM (70.191.xxx.216)많이 좋아하나 보네요. 이기적이고 손해 안 보려는 남자인데 그런 대접을 받고도 사귀다니 남자 보는 눈을 높이세요.
2. ㅠ
'17.7.30 2:52 AM (124.51.xxx.241)네 그런거 맞죠? 제가 사랑에 눈이 멀어 판단력이 흐려졌나봐요...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다른 분들도 의견 주시면 잘 참고하겠습니다. 야심한 밤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이도 있는데ㅠ
3. ㅇㅇ
'17.7.30 3:10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이 글을 다른 사람이 썼다 생각하고 댓글 달아보세요. 헤어지라고 쓰겠죠? 결혼이 급한 게 아니에요. 님이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죠. 날 새면 바로 차버리세요.
4. 아니야
'17.7.30 5:07 AM (79.213.xxx.164)언니 이 남잔 아니야~~ 님 평생 돈때문에 노이로제 걸리고 홧병만 생김. 버려!
5. 맞벌이에
'17.7.30 5:12 AM (216.40.xxx.246)돈벌고 육아하느라 병나고 ... 그림이 그려져요. 도우미도 못쓰게 할거고 조리원도 못가게 할거같네요.
6. 다른걸
'17.7.30 6:13 AM (210.97.xxx.24)다떠나서 놀고있는차 못타게 하는게 에러네요. 요새 남편들 아내 고생하는거 싫어 차 한대일경우 내가 고생하고 말지 하고 아내한테 차쓰라고 줘요. 저렇게 이기적이라뇨..넘 아니네여
7. . .
'17.7.30 9:00 AM (121.88.xxx.102)놀고 있는차 못 타게 하는 거 웃겨요.
그러면서 원글님이 차살돈은 대출에 갚고?
니돈은 내돈 내돈은 내돈인데요8. ㅇㅇ
'17.7.30 9:24 AM (121.145.xxx.183)남자 연봉 학벌...빌딩 백채인들 뭐합니까 나는 택시도 못타는데. 적게 벌지만 난 안써도 내 부인 내 자식은 다써라 하는 남자 많아요.
9. ㅇㅇㅇ
'17.7.30 9:43 AM (175.209.xxx.110)몇달전에 백억짜리 건물 몇채 지 명의 로 가진 남자 만났었는데..
딱 저딴 식으로 굴어서 차 버렸어요.
결혼 후 앞날이 너무 뻔하더라고요
저런 사람은 평생 저렇게 살고요. 결혼 후에는 경제적인 면에서 있어서 완전히 지가 틀어쥐고 살 거에요. 아내는 숨도 못 쉬게.
마침 부모님 주변에 딱 저렇게 사는 부부가 계셔서 그 아내분 고충 잘 아는 지라 섬뜩했었죠.10. 글쓴이
'17.7.30 3:29 PM (124.51.xxx.241)댓글들 감사합니다. 자세한 사정이 잘 적혀 있어 본문글은 내릴게요 마음 아프지만 정리해야겠어요 소중한 의견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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