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싫음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7-07-29 23:16:29
그 사람은 직장의 선배? 라고 할께요
부서가 틀리지만 제가 지금 하는 일을 몇년전에 담당했기 때문에 제 일을 좀 알죠
문제는
그 분은 그 때의 자기경험으로 저에게 조언을 자꾸 할려고하고
저는 변해버린 업무환경으로 그 조언이 전혀 도움않된다는 거요
그분이 맡을때는 그 일이 좀더 헐렁하고 여유가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조언을 청하지도 않았어요

불쑥 불쑥 저희 부서로 와서 내가 전에 그 일 할때는~~~,
바쁠때 전화해서 그 일은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전화를 끊지를 않아요,,,
음 진심 짜증이 나네요

IP : 14.40.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색하고 말하세요
    '17.7.29 11:29 PM (175.195.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알아서 할게요.
    계속 떠들어도
    제가 알아서 할게요.
    같은 얘기 또 해도
    제가 알아서 할게요.
    찾아와서 또 참견해도
    제가 알아서 할게요.

    무념무상 반복 대응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075 역시나 새벽에는 어김없구만요. 14 ㅇㅇ 2017/08/10 4,265
717074 이중돌솥 고민이요! (이중뚜껑돌솥or킨토카코미라이스쿠커) 6 에스텔82 2017/08/10 1,099
717073 남편이 방어막을 못 쳐줄 경우 1 .. 2017/08/10 1,294
717072 외국에서 선물받은 그림을 한국에 갖고 갈 때 .... 2017/08/10 422
717071 SNS에 빠진 엄마 14 꽃보다새댁 2017/08/10 5,351
717070 남편이 방어막이 안되주는 시집살이는 17 ㅁㅁ 2017/08/10 4,559
717069 목사님 스님들에게 과세를 하다니요 10 귀리부인 2017/08/10 3,833
717068 ㄷ ㄷ ㄷ 거리는사람과.그 관련자들 정신좀 차리세요 2 한심해서진짜.. 2017/08/10 508
717067 아까 발가락길이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1 입추 2017/08/10 1,204
717066 군함도 봤어요 (스포포함) 4 ㅇㅇ 2017/08/10 1,295
717065 개인기, 애교 강요하는 토크 예능들.... 8 원글 2017/08/10 1,956
717064 암만봐도 문통정부는 투트랙. 38 ^^ 2017/08/10 3,943
717063 여자 40대되면 선이 뚝 끊기나요? 13 가을이 2017/08/10 4,563
717062 밑에 강원 임용대기자.. 글보고 4 눈이 ㅁㅊ게.. 2017/08/10 1,670
717061 엄마가 해 준 김밥이 먹고싶네요 7 berobe.. 2017/08/10 2,568
717060 청년경찰 정말 불쾌한 영화네요(스포있음) 5 @@ 2017/08/10 5,256
717059 이렇게 모든 시험이 점차 없어지나요...? 5 정책 2017/08/10 1,665
717058 쉬쉬쉬...언론이 조용하다 1 정청래 2017/08/10 1,690
717057 ...건보 걱정이네요.. 83 2017/08/10 13,067
717056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19 그런데 2017/08/10 13,439
717055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오늘 발표되네요 6 1001 2017/08/10 2,091
717054 말투고치기 성공하신분 있으신가요? 3 2017/08/10 2,176
717053 맘이 다시 회복 될까요? 28 2017/08/10 4,846
717052 원피스 추천부탁드립니다. 2 .. 2017/08/10 904
717051 대문글에서 극강의 고통으로 요로결석 꼽으셨는데 원인이 뭔가요? 3 무섭 2017/08/1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