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부탁드려요...아마존닷컴에서 물건 구입안했는데 결제가 되버렸습니다.

은근한 마력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1-09-05 10:24:29

지난달 8월4일 아마존닷컴에서 해외직구를 했었구요..

카드결제고 금액은 74.39달러였어요.

근데 어제 오후 아마존닷컴에서 79달러 결제라고 문자가 들어오네요..

뭐지? 싶어서 불안하긴했는데 어제 컴퓨터 as 맡기는 바람에 어떤건지 확인할수가 없었어요.

오늘 출근해서 구매내역 보니 저번달 산거 말고는 구매내역은 없는데

카드사 전화하니 어제 날짜로 같은 곳에서 카드결제가 됐다고 하네요..

완전 황당..이건 뭔지

누군가가 제 카드를 사용해서 물건을 구매했다는건가요?

그럼 당장의 금액도 금액이지만 누군가가 계속 제 카드를 사용할수 있다는건데;;;;

아마존쪽에 확인메일 보내야하는데 아..죽겠네요..영어도 안되는데

혹시 이런 경우 있으셨던분 계신가요?

메일을 어떻게 보낸다던지...아니면 카드결제에 따른 뭐 착오라든지..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계속 대기중입니다;;)

IP : 220.77.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9.5 10:29 AM (112.148.xxx.198)

    해외직구 할때 문자는 받으셨나요?배송 원료는 된건가요?
    아마 배송이 아직 안되었다면 출고되면서 문자를 한번 날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잘못 결제 된거라면 아마존쪽으로 전화하셔서 직접 말씀하시거나 이메일 보내시면 대부분 취소 되니까 너무 걱정마시고요.

  • 2. 아마존 프라임
    '11.9.5 10:36 AM (61.78.xxx.173)

    아... 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 3. 은근한 마력
    '11.9.5 10:39 AM (220.77.xxx.47)

    답변 감사합니다.
    주문은 8월4일해서 물건은 벌써 받았구요.
    처음 주문때 1달러 결제라고 한번 나오고 74.39달러 결제라고 다시 됐고
    구매대행처 배송료12달러정도 결제됐었구요..
    이번은 잘못 결제된것같기도 한데..구매내역에 아무것도 안뜨니 뭔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가 자주 있나요..온라인 쇼핑 자주하지만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역시 우리나라가 좋은나라^^)
    그나저나 이멜 보낼 일이 깜깜입니다^^;;;;;;;

  • 아마존프라임
    '11.9.5 10:44 AM (61.78.xxx.173)

    그게 아마존 프라임 맞아요.
    헤지 방법을 자세하게 쓰기는 어렵고 아마존 프라임 헤지 방법 한번 쳐 보세요.
    블로그나 까페에 방법이 많이 나와 있어요.
    그리고 구매내역 말고 manage prime membership란에 보면 가입 여부가 나올꺼예요.
    블로그 영문으로 메일 보낼수있게 영작까지 되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4. 은근한 마력
    '11.9.5 10:48 AM (220.77.xxx.47)

    아마존 프라임님//너무너무 감사해요..
    얼굴도 모르는분한테 이렇게 상세하고 정확한 해결방법을 들으니 너무 감사할따름이에요*^^*
    정말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고 싶은 맘이랍니다..(여기 부산인데 혹시..)
    말씀해주신대로 얼른 찾아봐야겠어요..
    역시 82입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77 늦은 합류.. 시댁 쇼크 25 gg 2011/09/06 11,860
10176 조언 절실)이유식 안먹는 11개월 아기.. 5 속타는 엄마.. 2011/09/06 13,235
10175 이런 여섯 살 여자 아이 어때 보이세요? 14 아이엄마 2011/09/06 2,104
10174 곽노현 16시간 출석조사 ㅎㅎㅎㅎㅎ 7 트윗펌 2011/09/06 1,463
10173 수원에 장어구이 괜찮은 집 추천해주세요~ 2 부탁드려요 2011/09/06 1,232
10172 업체로부터 명절 선물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 2011/09/06 1,533
10171 중학생 한자 학습지 괜찮을까요? 9 두아이맘 2011/09/06 4,530
10170 아이들 공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11 소화불량 2011/09/06 1,654
10169 시어머니말고 시작은어머니 스트레스!! ㅜㅠ 20 1년차새댁 2011/09/06 2,948
10168 종묘 앞엔 왜 그렇게 어르신들이 많으신가요? 9 허걱 2011/09/06 1,288
10167 베스트글.. '50살 며느리의 추억'을 읽고나서 궁금한게 있어요.. 10 ㅇㅀ 2011/09/06 1,573
10166 캐릭터 옷 입히면 촌스런 엄마인지. 15 -- 2011/09/06 2,034
10165 저도 산아래 한식기 ㅠㅠ 10 한식기 2011/09/06 2,141
10164 저도 강아지 사진 한 장 ㅋ 15 세우실 2011/09/06 2,324
10163 단발머리 발롱펌하신분 관리하기 쉬운가요? 2 임산부.. 2011/09/06 2,828
10162 노친네들 뽀뽀에 45 충격...... 2011/09/06 9,966
10161 저도 시댁 문화쇼크 하나 18 깜짝 2011/09/06 2,889
10160 만4세 아이가 자꾸면 밤에 자다 실례를 하는데요 2 왜그럴까요?.. 2011/09/06 678
10159 피아노를 엄마가 가르칠때... 6 피아노 2011/09/06 890
10158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짜증을 부렸어요... 7 2011/09/06 2,186
10157 크롬으로 82들어오기..저만 이럴까요? 6 나라냥 2011/09/06 972
10156 “박태규, 부산저축 영업정지 직후 김양에게 미안하다며 2억 돌려.. 참맛 2011/09/06 1,197
10155 불쌍한 북한 주민들... 보람찬하루 2011/09/06 660
10154 아내 살해한 유명블로그 가 누구인가요? 아침 2011/09/06 1,340
10153 어제 EBS 김용옥선생 논어 보신분 계세요? 6 2011/09/06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