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되니 어디 갈곳이 없네요
맨날 집에서만 마시는데 그래도 가끔씩은 나가고도 싶잖아요
아직 젊은데(30대중반)
왠지 대학가나 어린애들 많은곳은 절대 못갑니다
다른분들은 어디들 가세요
좋은곳좀 추천해주세요
아줌마되니 어디 갈곳이 없네요
맨날 집에서만 마시는데 그래도 가끔씩은 나가고도 싶잖아요
아직 젊은데(30대중반)
왠지 대학가나 어린애들 많은곳은 절대 못갑니다
다른분들은 어디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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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 마시고 노는 거 안 좋아 하지만...
동네 호프집 보면....아줌마들 많아요....대부분 동네 호프집 선호 하는 것 같아요.
집도 가깝고......부담도 없고...
간단하게 한 잔 하실거면 호텔바가 편하긴한데 번거러우시면 싱글몰트바 좋아요. 분위기가 남자들이 여자 바텐하고 노가리 풀러 오는 분위기가 아닌 전문 남자 바텐들이 대 위스키도 잔으로 팔아서 딱 한두잔 마시기 좋죠
저녁일 다 해놓고 남편과 집앞 치킨집에 가끔 갑니다.
테라스도 있어서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