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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과 함께사는 노처녀분들께 질문..새언니나 올케랑 오는거 부담스럽나요?

궁금 조회수 : 6,077
작성일 : 2017-07-29 19:36:14
부모님과 함께사시는 나이 많은 미혼 분들께 질문드려요.
혹시 오빠네나 동생네 조카들 데리고 주말에 집에 오는거 싫으신가요?

저희 시누이가 41인데..
어쩌다 주말에 저희가족이 시댁가면 싫어하는 티가 나요..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방에 들어가 나오지도 않고..
밥도 같이 안먹을때가 많고..따로 먹어요.

시누이가 저러니 시댁가는게 부담스럽네요.
죄진것도 없는데 시누이 눈치보이고..




IP : 175.223.xxx.8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9 7:39 PM (223.39.xxx.70)

    님아 생각을 해봐요
    집에 부모님 손님만 잠깐와도 불편하고 빨리가셨음하는데, 친하지도않은(친했으면 같이 놀겠죠?) 오빠 가족이 오는게 반갑겠어요?
    이걸 물어봐야 아시나
    시누가 잘했다는건 아니고.

  • 2.
    '17.7.29 7:41 PM (121.167.xxx.212)

    시누이가 불편하게 해도 가세요
    부모님 보러 가는거지 시누이 보러 가는것 아니니까요

  • 3. ㅇㅇ
    '17.7.29 7:43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이해못하는게 더 아해안되네요

    역지사지가 그렇게 안되시나..
    특히나 그 남자형제랑 사이 별로엿나요? 그럼 더 싫죠

    근데 그건 시누 입장이고요
    님은 님의 일을 하는거죠. 어쩔수 없죠

  • 4. 7999
    '17.7.29 7:43 PM (122.35.xxx.170)

    시누이 집도 아니고 못 갈 곳도 아닌데
    뭘 눈치를 봐요. 같이 살자는 것도 아닌데.
    못 어울리는 시누이가 속이 좁은거죠.

  • 5. 피곤해 죽겠는데....
    '17.7.29 7:44 PM (211.200.xxx.196)

    누가 옆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꽐라꽐라 소리지르고 노래부르면 당신은 좋으시오? 쉴때는 쉬어야지. 남의 아지트에 가서 고성방가하면 실례요. 효도할라믄 돈 부치고, 음식은 택배로 부쳐주슈.

  • 6. 윗님ㅋㅋㅋ
    '17.7.29 7:45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 7. 전데요
    '17.7.29 7:47 PM (39.121.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시누입장인데요
    그 시누 빨리 독립하는게 나을듯..나이가 많으면 더
    부모님 아프기 전에.

    첨엔 시집와서 좀 오는듯 하더니...불편한지 내가 알아서 다하겠거니 , 또 다 하니까....
    자기들이 자주 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안오더군요
    엄마도..나 보고 니가 있어서 그런다고........말하더군요.ㅠㅠ

    원글님!
    시누이가 그래도 ...시누이한테 다 미루지 마시고,,,,,,,,,,할일은 꼬박꼬박 하세요
    찾아가는것도요

  • 8.
    '17.7.29 7:49 PM (223.62.xxx.237)

    그 나이에 얹혀 사는 시누가 부모 눈치 봐야죠

  • 9. mm
    '17.7.29 7:50 PM (39.121.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시누입장인데요
    그 시누 빨리 독립하는게 나을듯..나이가 많으면 더
    부모님 아프기 전에.

    첨엔 시집와서 좀 오는듯 하더니...불편한지 내가 알아서 다하겠거니 , 또 다 하니까....
    자기들이 자주 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안오더군요
    나는 나대로 온다고 하면 화장실부터 부엌..청소도 해야되고 신경쓰이긴 해요.
    또 뭐 먹을거라도 해놓든가 사놓든가 해야하고....

    엄마도..나 보고 니가 있어서 그런다고........말하더군요.ㅠㅠ

    원글님!
    시누이가 그래도 ...시누이한테 다 미루지 마시고,,,,,,,,,,할일은 꼬박꼬박 하세요
    찾아가는것도요

  • 10. ..
    '17.7.29 7:50 PM (220.126.xxx.185)

    시누가 원글님한테 간섭안하면 그냥 모른척 하세요
    오히려 시누 핑계로 시집 방문 안해도 되고 좋네요 ㅎ

  • 11. ...
    '17.7.29 7:51 PM (175.223.xxx.89)

    우리 시누이는 방에서 나오지도 않는데..
    당연히 손하나 까딱안해요..
    과일 먹을때도 방으로 따로 가져다 줍니다.ㅡ.ㅡ;;

  • 12. ..
    '17.7.29 7:54 PM (220.126.xxx.185)

    과일을 왜 가져다 주나요
    님이요?
    무슨 집안 어른인가요?

  • 13. ㅇㅇ
    '17.7.29 7:57 PM (203.226.xxx.107)

    근데 82는 뭘 그리 시댁에 갈일이 많아요? 내주변은 명절 생신이 끝인데 진짜 신기

  • 14. ...
    '17.7.29 7:58 PM (119.64.xxx.92)

    올케나 새언니가 오는게 싫은게 아니고 손님 오는게 싫은거죠.
    이모나 고모가 와도 그럼 ㅎㅎ

  • 15. ..
    '17.7.29 8:02 PM (223.62.xxx.131)

    원글도 노처녀시누 싫어하는거 티났나보죠 자기 싫다는 사람이랑 뭐가 즐겁다고 같이 놀아요

  • 16. ...
    '17.7.29 8:05 PM (175.223.xxx.89)

    자주 아니고 가끔씩 오는데 그래요..
    같은 지역이라...안올수도 없고..
    지금 시댁왔는데...
    거실에 에어컨 하나인데..
    아가씨가 본인 방문을 닫고 나오지를 않네요...더울텐데요.
    평소엔 거실에 나와있 는것 같은데..우리만오면 방으로 들어가니..
    아기씨를 위해서라도 빨리 집에 가야겠어요.ㅡ.ㅡ;;

  • 17. 음냐
    '17.7.29 8:10 PM (220.78.xxx.36)

    82는가끔보면 좀 너무하다싶엉노
    며느리집에 시누가 와서 자고간다글 올라오면 귽더 모텔에서 재워라 등등 아주 안좋은 소리 나오더만요
    저도 노처녀 시누고 오빠랑 사이안좋아요
    전 예전에 독립해서 일년에 두세번 이틀정도 부모님댁 가서자는데요
    그럼 꼭 오빠네가 조카들 데녀와요
    어린애들 뛰어다니고 그밥시중 들어야되고친하지도 않은새언니 밥챙경줘야되고
    짜증나요 그냥 조용히 부모님 하고 좀있다왔음 좋겠어요
    제가와서 엄마가 맛있는거 만드는줄아니까 언니가 오는거같아 좀그렇구요
    오빠네는 바로 근처살아요

  • 18. 가까우니
    '17.7.29 8:13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

    부르지 않으면 일부러 가지마요
    불편해서든 자격지심이든 여튼 어울리기 싫단거잖아요

    내부모 보러 와주면 고마운건데
    본인은 싫은가보니 어쩌겠어요

    시부모를 님네로 오시라 하든가~~

  • 19. ㅇㅇ
    '17.7.29 8:24 PM (211.237.xxx.63)

    그 시누는 그 시누 집이에요 거기가..
    방에서 나오든 말든 내버려둬요. 인사는 할거 아니에요
    원글님네집에 주말에 시부모님 자주 오면 좋겠어요?
    나는 이미 결혼한 사람이지만 그 시누입장 백번 이해가 가는구만요.
    원글님도 며느리로서 시부모님 뵈러 가는거라면 그건 가세요.
    하지만 시누가 나와서 같이 어울려라 말아라 왜 방에 박혀있냐 어쨌냐 하지 말라고요.

  • 20. ㅇㅇ
    '17.7.29 8:27 PM (211.237.xxx.63) - 삭제된댓글

    독립하라 마라 하는 사람들이 더 웃긴거예요...
    나도 딸이 있어요. 내 자식이 마흔이든 쉰이든 내가 데리고 그 자식도 부모 밑에서 부모와 같이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나요?

    남의 자식(며느리)이 내집에 와서 내 자식 불편하게 왜 방에 박혀 있냐 어쨌냐 한다면
    그냥 오지 말라 하겠네요.

    며느리 올케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그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자식이 마흔 쉰이 되어도 딸은 내 자식이고, 며느리는 남이에요.

  • 21. ㅇㅇ
    '17.7.29 8:28 PM (211.237.xxx.63)

    독립하라 마라 하는 사람들이 더 웃긴거예요...
    나도 딸이 있어요. 내 자식이 마흔이든 쉰이든 내가 데리고 살고 싶어 사는거고,
    그 자식도 부모 밑에서 부모와 같이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나요?

    남의 자식(며느리)이 내집에 와서 내 자식 불편하게 왜 방에 박혀 있냐 어쨌냐 한다면
    그냥 오지 말라 하겠네요.

    며느리 올케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그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자식이 마흔 쉰이 되어도 딸은 내 자식이고, 며느리는 남이에요.

  • 22. ..
    '17.7.29 8: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런 시누이 고맙지 않나요.
    우리 시가엔 시동생이 빌붙어 사는데,
    손님 드나드는 걸 너무 싫어해서 일 년에 대여 섯 번만 가고,
    그나마도 잠깐 있다 나와요.
    전 시동생 너무 고마워요.
    시동생 때문에 시부모님이 오라 가라 안해요.

  • 23. 답답해
    '17.7.29 8:42 PM (223.62.xxx.78)

    폐쇄적인 시누가 문제죠
    어찌되었든 손님이 오면
    잠시라도 이야길 나누어야죠
    불편한티 팍팍내고
    무슨 못볼사람처럼 거리둔다니
    시누사회성 자체가 함량미달이죠
    그렇다고 고쳐줄수도 없으니
    가끔 찾아가 도리는 하되
    길게 있지말고 나오세요

  • 24. .......
    '17.7.29 8:46 PM (211.229.xxx.55)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사부모 집에 시부모 보러가는 거고.. 그 분들한테만 잘 하시면 됩니다. 뭘 시누이 더울까봐 빨리 가고... 자기가 더우면 나와 있겠죠. 잘못한 것도 없는 사람이 왜 미리 눈치를 보고 그러세요??

  • 25. . .
    '17.7.29 8:49 PM (118.32.xxx.110)

    직장일이 힘들어서 주말 손님 반갑지 않죠
    푹 쉬고 싶은데

  • 26. 시누이가 이상..
    '17.7.29 8:49 PM (123.228.xxx.172)

    남매끼리 별로 안친했나봐요?
    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어쩌다인데..
    그때 아니면 언제 형제, 조카들 얼굴 한 번 보나요.
    특히 조카들이 내내 아이에 머물것도 아니고
    올때마다 훌쩍훌쩍 커서 신기하든데..

    시누이 집에 가는게 아니라 애들 할머니 집에 가는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 27. 제 친구가 그래서 독립했어요
    '17.7.29 9:24 PM (175.192.xxx.3)

    남동생과 안친하긴 해요.
    올케는 며느리로 오고, 부모님도 좋아하시는데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쉬는 날 뒹굴뒹굴 했으면 좋겠는데 올케 오면 그것도 안되고, 할 말도 없고...
    그래서 독립했어요. 올케가 싫은 게 아니라 손님오는 게 싫은거죠.
    결혼연차가 더 쌓이고 올케 시누이가 좀 익숙해지면 그땐 괜찮을거에요.
    불편해도 그 시누이 몫이니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28. ㅇㅇ
    '17.7.29 9:30 PM (223.33.xxx.105)

    오빠랑 사이 안좋아서그래요 오빠만 예뻐봐요 고모들이 조카 물고빨지

  • 29. 그냥
    '17.7.29 9:34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핵가족 체질일 수도 있겠죠
    노처녀 노처녀 취급하는 뉘앙스 느꼈을 지도 모르고

  • 30. ddddd
    '17.7.29 9:42 PM (121.160.xxx.150)

    ㅋㅋㅋㅋ
    그럼 시부모는 자기 아들, 손주 보러가는 건데 왜 그리 질색팔색을 하는데요?
    이삼일 전 글도 그랬지만
    올케가 시댁, 시누집 가는 건 올케가 늬들 좋아해줘서 왕림하시니 소중해 하고 고마워해라이고
    시누가 자기가 사는 집에 오는 거 싫단 눈치면 폐쇄적이니 사회성이 어쩌고에요?
    시부모랑 같이 사는 며느리도 같이 안 사는 형, 동생 오면 싫다고 글 잘만 쓰던데
    자기 부모랑 사는 것도 얽쳐 산다고 늬집 아니니 싫은 티 내지 마, 내가 불편하니까?
    시누가 생활비 내는지, 살림에 보태는지. 부모 시중 드는지는 알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고 언급도 않고
    그럼 세상 며느리들은 죄다 사회성 제로 부적응자의 진따 왕따군요!
    주말에 집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데
    카페, 식당에서 돌고래 소리 내는 시누 애들오면
    어쩌다 한 번 오는 건데~ 라고 할 며느리 나와봐요.

  • 31. ..
    '17.7.29 10:00 PM (39.7.xxx.19)

    제가 그래서 심각하게 독립 고려 중이에요.
    제 입장에선 제 집인데 쉬어야 하는데
    한동네 사는 울엄마의 며느님과 미취학 손주들이 시도때도 없이 들이닥치니 힘들어서요. 자주 오든 아니든.. 서먹한 시어머니 자주 안본다고 안어렵고 안싫은거 아니잖아요. 애본다는 핑계로 아무일도 안하고 대접만 받고 가니.. 손님이라고 잘해주니 더 오네요.
    부모님께 독립지원 요구하려구요. 당신들 손주들땜에 독립해야겠으니 아들 장가갈 때만큼 나도 지원해달라 할것임

  • 32. ..
    '17.7.29 10:00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시누이 잘못

  • 33. ㄹㄹㄹㄹㄹㄹ
    '17.7.29 10:02 PM (121.160.xxx.150)

    지금 우리 올케인가 싶을만큼 상황이 나랑 똑같아서 글 두 번 봤거든요 ㅎㅎㅎㅎㅎ
    남동생이랑 사이 좋고요, 조카들 생일도 잘 챙기고, 나가서 조카들이랑 놀아주고
    올케랑도 농담 따먹기 하고
    하지만 조카가 개알러지가 있어서 대부분 개랑 나랑 방에 있지요.
    암튼 질문에만 대답하면
    반갑긴 한데 한 두시간만 반가워요~
    조카들이 내 방에 와서 서랍 다 뒤지고 왜왜왜왜왜왜 질문 공격하고
    난 책도 보고 회사 다니느라 못 본 쌓인 드라마도 보고 속옷 바람에 널부러져 있고 싶은데
    성의있게 대답해주고 신경쓰고 할 거 못해서 귀찮아요.
    좋아도 귀찮을 순 있잖아요. 싫거나 안 왔으면! 하는 건 아닌데 귀찮은 건 사실이에요.
    그 시누도 부모님 보러 오는 거지 자기 보러 오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방에 들어가 있는 거라고 짐작됩니다.

    저도 처박혀 있으면 엄마가 과일 갖다 주긴 합니다 ㅎㅎㅎ

  • 34. ///
    '17.7.29 10:40 PM (39.7.xxx.19)

    시누 입장인데요 저희 엄마는 며느리 아들 손주 다녀가면
    좋긴 한데 대접하느라 힘드니
    가고나서 짜증은 저한테내요
    아들 며느리는 어렵고 얼굴보면 반갑고 하니 잘해주기만 하고
    신경질은 저한테 내는거죠 그래서 오는게 싫어요
    표면적인 이유 외에 이면적인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는 틋입니다

  • 35. ㅁㅁㅁㅁㅁ
    '17.7.29 11:34 PM (121.160.xxx.150)

    아, 맞아요.
    우리도 동생 부부 온다고 하면
    어제 청소했는데 부모님 다 동원돼서 욕실까지 청소 또 하고
    자고 있는 나 깨워서 니 방도 청소하라고 하고
    우리끼리는 대충 입고 창문 열면 돼는데 옷 갖춰 입고 에어콘 틀어놓고
    대충 국수 말아 먹을랬더니 장 봐오고 밥 하고 과일 새로 사고
    한 마디로 안해도 될 노동을 해야 해요.
    그렇게 본인들은 밥 먹고 가면 그만이지만
    엄마 힘드니까 설겆이는 니가 하라고 합니다 ㅎㅎㅎ

  • 36. ㅇㅇ
    '17.7.30 10:30 AM (223.33.xxx.162)

    지들은 자기집에 시부모가 오는것도 싫다고 허구헌날 욕하면서
    시누가 휴일에 쉬지도못하고 그게 싫은지좋은지는 왜 물어요?
    그럼 자기집에 시부모 초대해봐요
    그건 또 싫겠지 원글 진짜 싸가지

  • 37. 음...
    '17.7.30 11:25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가끔은 원글님 집에 시부모 초대하면 시누때문에 부담스러울 일 없지 않나요?
    근데 그건 싫죠?
    다른 사람 오면 청소해야하지 정리해야하지 그게 시댁식구라면 혹시라도 흠 잡을까 신경쓰이고 그렇죠?
    시누가 잘했다는 건 아닌데 시누행동이 부담스러우면 다른 방법도 많잖아요.
    그런데 그러기싫으면 시누가 그러던지말던지 그냥 신경 끄세요.
    그냥 시누가 불편해하니까 그 핑계대고 시댁에 발끊고싶다는 느낌이라 좀 그렇네요.

    어쨌든 그 시누입장에서 부모에게 얹혀사는 지 모시고사는 지 사정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면 독립해야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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