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관 방학중엔 가는곳이 아니군요

...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7-07-29 14:27:00
공짜표가 생겨 모처럼 갔는데
유치원생 초등생 뛰고 밀치고
퀵보드 타는애도 세상에 부모는 뭐하는건지
애들이 얼마나 소리를 지르는지 귀가 다 먹먹해요
전여름에도 뜨거운 커피 마시는 사람이라
애들 서로 몸밀치며 장난하는것도 신경쓰이고
심야에 보려 다시 집에 들어왔어요
IP : 119.64.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9 2:28 PM (61.101.xxx.30)

    다 여기 애엄마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 2. ..
    '17.7.29 2:33 PM (110.70.xxx.73)

    퀵보드 충격..
    애좀 안데려왓으면 그애 저거들만 이쁜걸모르나봐여..
    유별난애들 애엄마들 모여서 수다떠는 내용들어봐도 참 가관...
    쇼핑몰가끔가면 갈데없으니 아이쇼핑하다가 의자에서들앉아서..
    애슐리이런데도 점령수준

  • 3. ㅇㅇ
    '17.7.29 2:49 PM (175.223.xxx.130)

    애들 데리고 15세 이런거 보는 엄마들도 이상하고
    어린이용 애니매이션 보러 가면 엄마들 우르르 들어와 애들만 앉혀놓고 나가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애들인데도 애들만 보게 해요.
    그러다 비상 상황 생기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그거 표 한 장 더 사는거 얼마나 한다고..
    같은 애 엄마지만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 4. 11
    '17.7.29 2:53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선물받은 티켓 있는데 안가고 있어요

  • 5. 플럼스카페
    '17.7.29 3:05 PM (110.70.xxx.209)

    킥보드...컥...
    수퍼배드 보러가야하는데 늦은 시간에 가려고요. 전에 뭣도 모르고 낮에 더빙 봤다가 ㅠㅠ

  • 6. ...
    '17.7.29 3:25 PM (175.223.xxx.201)

    애니메이션 이런거나 보여주면 피하기라도 하지 나이무관 아무 영화 다 끌고 들어와 시끄럽게하고 핸드폰보고 아주 민폐가 극심해요.

  • 7. 조조는 좀 낫더군요
    '17.7.29 4:37 PM (1.226.xxx.6)

    방학이라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 슈퍼베드 보러갔는데 아이들 데리고 오시긴했어도 조용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440 여름 도시락은 위험하네요 4 .. 2017/07/29 2,904
713439 마늘 다질수있는 소형가전 있나요? 4 Mmmmm 2017/07/29 1,399
713438 고등 수1 개념서, 문제지 추천 부탁드려요. mi 2017/07/29 376
713437 해파리에 쏘였는데 부풀어오른게 너무 징그럽네요. 4 흐미 2017/07/29 1,452
713436 주택담보 대출 7천 받을때..어느 은행이 유리할까요? 3 이사 2017/07/29 1,720
713435 '나와 상극인 남자' 어떤 남자인가요? 5 상극 2017/07/29 1,812
713434 영어로 이메일 보내세요를 쓰면 3 차차 2017/07/29 1,456
713433 공부 못하는 중학생 딸아이 11 부모의 역할.. 2017/07/29 3,733
713432 다리길이가 다른 사람.. 걷기 운동 괜찮나요? 5 하지장애 2017/07/29 1,376
713431 토마토 빙수 먹고 오는길이에용 2 ... 2017/07/29 1,566
713430 리큐액체세제 1 좋은날 2017/07/29 1,192
713429 금배지도 ‘가짜뉴스’ 퍼 날라…SNS 논란 9 ........ 2017/07/29 900
713428 고추냉이 안들어간 파닭. 어느치킨인가요? 2 .. 2017/07/29 419
713427 해외거주자 카카오뱅크 2 ... 2017/07/29 2,460
713426 시판김치 4키로 몇포기 나될까요? 5 4키로 2017/07/29 3,272
713425 차를 탁송받았는데 기름없이와서 도로에 차가 섰어요 11 해피엔딩1 2017/07/29 6,243
713424 김치찌개의 마법 경험하신 분 있나요? 9 ... 2017/07/29 5,084
713423 군함도 딸이랑 봤어요 9 좋아요 2017/07/29 3,263
713422 하체는 냉하고 상체는 열 많은 체질이 소양인인가요? 2 체질 2017/07/29 2,972
713421 베스트글 엄마관계 글 댓글보며 드는 생각... 10 ㅋㅋㅋ 2017/07/29 3,926
713420 대학생아들 피방간다고해서 5 .. 2017/07/29 1,460
713419 "군함도를 만든 이유" 인터뷰 했네요 8 나쁜조선인 2017/07/29 2,789
713418 편의점 알바 하러 갔다가 안 한다고 하고 왔네요. 12 그래도좋은경.. 2017/07/29 7,469
713417 외국인 제주도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9 딜리쉬 2017/07/29 891
713416 등려군-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겨 21 뮤직 2017/07/29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