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이 작년 여름에 끝난 집을 주인이 별말 없어서
그냥 살았을 경우 자동 연장 아닌가요?
이번에 새집 구해 나가게 되면 통상 몇 달 안에는 돈을 돌려줘야 하는건가요?
주인이 석달까지는 집 나가는 거 봐서 준다는데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좀 괘씸하네요
바로 줄 수 있는데도 집 나가는거 기다려서 안되면 석달까진 못준다 하는데
이게 맞는 상황인건지 잘 몰라서요
계약기간이 작년 여름에 끝난 집을 주인이 별말 없어서
그냥 살았을 경우 자동 연장 아닌가요?
이번에 새집 구해 나가게 되면 통상 몇 달 안에는 돈을 돌려줘야 하는건가요?
주인이 석달까지는 집 나가는 거 봐서 준다는데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좀 괘씸하네요
바로 줄 수 있는데도 집 나가는거 기다려서 안되면 석달까진 못준다 하는데
이게 맞는 상황인건지 잘 몰라서요
서로간에 별 말 없이 연장된거면 묵시적 갱신이고요. 세입자분이 나가겠다고 의사 표현 후 3개월이 되면 계약이 해지됩니다.
집주인분이 하신 말씀 맞고요. 그 전에 나가려면 집을 빨리 내놓고 새로운 세입자 구해서 날짜 맞추시면 되겠죠.
묵시적 갱신의 중도해지니 복비 부담 없이 나갈 수 있어 대행입니다.
저 요즘 공부 중이라 민법 책 찾아서
확인하고 댓글 달려고 했더니
그 사이 윗분이 정확하게 쓰셨네요.
윗분은 중개사시거나 공부중이신 분 같아요.
자격증 따신거면 부럽고ㅡ공부해보니 대단해보여요
공부중이시라면 28회 화이팅. ㅎㅎ
자동 연장되서 복비 인상없이 산거도 감사할 일이구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자동연장이라도
2년이안되면
복비계산해야한다던데요
저는그래서물어냈었는데
자동 연장 이라도 2년씩으로쳐요 원글님은 세입자 구해놓고 복비물어야합니다
세입자에게 전세금 받아서 나가야 말썽 없어요 집주인이 틀린게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