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미디...ㅋㅋㅋ

나는나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11-09-05 09:51:33

시대는 일제강점기
해리포터 작가를 꿈꾸는 판타지에 빠져 있는 한소녀, 그녀는 블로그에 비공개글로 1인칭 화법의 판타지 소설을 쓴다

 

'아 나는 요정인거 같아. 이슬만 먹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일본순사들은 당시 닥치는대로 모든걸 조사한다. 그러다 그 소녀의 비공개글을 보고

'큰일이군.인간세상에 요정이 나왔어. 정말 이슬만 먹고 살지 않을까?' 라며
요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 미행을 하고 조사를 한다.

판타지에 빠진 그 소녀의 비공개글을 읽던 순사들은 놀란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동생 순심이가 오늘 숙제를 안했다고 엄마한테 야단맞은건 어제 내 도너츠를 뺏어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난 아마 마법사가 아닐까?'

그걸 본 순사들은 깜짝 놀란다. 그리고는 그녀의 동생 순심이한테 물어본다.
'언니의 도너츠를 뺏어먹은적이 있나요?'
'네' 동생 순심이는 뺏어먹은적이 있다고 한다.

그녀의 엄마에게 순심이한테 야단친적이 있냐고 묻는다.
'네' 엄마가 대답한다.

순사들은 깜짝 놀란다. ' 이 모든게 사실이였어. 그녀는 마법사야.'
어처구니없게 이렇게 결론을 내린 그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마법사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그리고 순심이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계속 미행을 하고 조사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저 여자는 위험하다고 알린다.

한편 윗선에도 알린다. 이일을 알리자 상사는 깜짝 놀라며
'뭐? 야단을 맞아? 그런 어메이징 한일이? 그녀는 마법사임이 틀림없어.'ㅋㅋㅋㅋㅋㅋㅋ
라며 그렇지 않아도 건수를 찾고 있던 그는 증거를 찾아보라고 한다.

 

그리고 보고가 될수록 그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져서, 마법사니, 도인이니, 귀신이니, 천사니,악마니, 신선이니 등등

걷잡을수 없을만큼 커져버린다.

그러나 해리포터같은 판타지 작가를 꿈꾸는 소녀는 여전히 판타지 소설만 쓰고 있을뿐이다. 

IP : 116.33.xxx.1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보신 분 계세요? 6 ........ 2011/09/08 2,726
    15901 아이폰 질문요 3 2011/09/08 2,481
    15900 검찰 주장 정면 반박…박교수 ‘언론보도 황당하다’ 반응 3 정말 2011/09/08 3,044
    15899 들기름 냉장 보관 ? 7 기한 2011/09/08 4,156
    15898 텔레마케터 직업은 어떤가요? 5 구직자 2011/09/08 3,869
    15897 허걱! 이런분이 운전을 하다니 ㅡ.ㅡ;; 2 기막혀요 2011/09/08 3,322
    15896 쌍꺼플 수술 잘하는곳 부탁드려요 3 쳐진눈꺼플 2011/09/08 3,678
    15895 추석날 끓일 탕국, 해물과 쇠고기를 같이 넣고 끓여도 되나요? 4 문어 2011/09/08 2,987
    15894 문재인 "안철수 받들어 모시더라도 협력할 용의" 24 베리떼 2011/09/08 4,555
    15893 전국 영어 듣기 평가 5 영어가 뭔지.. 2011/09/08 3,127
    15892 저 더이상 못 참겠어요..윽. 13 으악 2011/09/08 4,442
    15891 [동아] 굳건하던 박근혜 대세론 4년만에 꺾였다 1 세우실 2011/09/08 2,564
    15890 이정희 의원 어떤 분인가요? 2 필기 2011/09/08 2,594
    15889 은희경 작가 봤어요...예상외로 소녀 같더라구요.. 5 어제 2011/09/08 3,872
    15888 코스트코 드롱기 19만얼마짜리 에스프레소 기계 쓸만해요?? 5 에스프레소 2011/09/08 5,215
    15887 곽가가 박가에게 2억이나 주었을까요? 36 2011/09/08 3,423
    15886 회사에서 그만나오래요 -_-;; 4 나라냥 2011/09/08 3,857
    15885 추석 때 시댁에 해 갈 반찬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 5 새댁 2011/09/08 3,610
    15884 새송이 세척법 좀... 3 버섯 2011/09/08 4,005
    15883 바지락칼국수에 바지락이 있네요... 11 베리떼 2011/09/08 3,831
    15882 6살 남아.. 폐렴이래요...ㅠㅠ 병원에 입원해야할까요? 12 알파지후 2011/09/08 7,017
    15881 뼈골절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6 글쓰기어려워.. 2011/09/08 12,302
    15880 물컵 세제로 씻으시나요? 19 ... 2011/09/08 6,039
    15879 대부도.. 조용하고 깨끗한 펜션 아시는 분 있을까요? 5 .. 2011/09/08 3,690
    15878 Creative Director를 한글로 말한다면 뭐라고 해야 .. 2 dma 2011/09/08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