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미디...ㅋㅋㅋ

나는나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1-09-05 09:51:33

시대는 일제강점기
해리포터 작가를 꿈꾸는 판타지에 빠져 있는 한소녀, 그녀는 블로그에 비공개글로 1인칭 화법의 판타지 소설을 쓴다

 

'아 나는 요정인거 같아. 이슬만 먹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일본순사들은 당시 닥치는대로 모든걸 조사한다. 그러다 그 소녀의 비공개글을 보고

'큰일이군.인간세상에 요정이 나왔어. 정말 이슬만 먹고 살지 않을까?' 라며
요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 미행을 하고 조사를 한다.

판타지에 빠진 그 소녀의 비공개글을 읽던 순사들은 놀란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동생 순심이가 오늘 숙제를 안했다고 엄마한테 야단맞은건 어제 내 도너츠를 뺏어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난 아마 마법사가 아닐까?'

그걸 본 순사들은 깜짝 놀란다. 그리고는 그녀의 동생 순심이한테 물어본다.
'언니의 도너츠를 뺏어먹은적이 있나요?'
'네' 동생 순심이는 뺏어먹은적이 있다고 한다.

그녀의 엄마에게 순심이한테 야단친적이 있냐고 묻는다.
'네' 엄마가 대답한다.

순사들은 깜짝 놀란다. ' 이 모든게 사실이였어. 그녀는 마법사야.'
어처구니없게 이렇게 결론을 내린 그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마법사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그리고 순심이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계속 미행을 하고 조사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저 여자는 위험하다고 알린다.

한편 윗선에도 알린다. 이일을 알리자 상사는 깜짝 놀라며
'뭐? 야단을 맞아? 그런 어메이징 한일이? 그녀는 마법사임이 틀림없어.'ㅋㅋㅋㅋㅋㅋㅋ
라며 그렇지 않아도 건수를 찾고 있던 그는 증거를 찾아보라고 한다.

 

그리고 보고가 될수록 그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져서, 마법사니, 도인이니, 귀신이니, 천사니,악마니, 신선이니 등등

걷잡을수 없을만큼 커져버린다.

그러나 해리포터같은 판타지 작가를 꿈꾸는 소녀는 여전히 판타지 소설만 쓰고 있을뿐이다. 

IP : 116.33.xxx.1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2 대기업월급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그런김에 여쭤봐요. 4 ... 2011/09/05 3,369
    14021 `위탄` 셰인, 소니뮤직과 계약 체결 "신승훈 형님 감사해요" sandra.. 2011/09/05 2,873
    14020 급질이요! 가지 쪄서 무쳤는데 맛이 없어요.. 방법 없을까요? 6 어려워 2011/09/05 2,828
    14019 부평에 본사, 구미에 공장이 있는 자동차 회사? 3 자동차 2011/09/05 2,688
    14018 고대 성추행 의대생 3명 모두 출교 79 세우실 2011/09/05 12,009
    14017 명절앞두고 쌓아둔 제 불만 여기에다 속 시원히 털어놓으려구요. 7 명절싫다 2011/09/05 3,249
    14016 가을이 된다니 이 노래를 한번.. 뜬금없지만. 1 9월 2011/09/05 2,278
    14015 남편과 싸우고 냉전인데 남편 생일이네요. 16 2011/09/05 7,024
    14014 시부모님한테 섭섭한 제가 참 답답해요 3 -- 2011/09/05 3,103
    14013 현금주면서 옮기라는거 왜 그래요??? 1 인터넷..... 2011/09/05 2,936
    14012 삼성전자 월급이 그리도 많나요? 57 ... 2011/09/05 48,705
    14011 이회창 "안철수, 간이 배 밖에 나오고 있다" 2 세우실 2011/09/05 3,312
    14010 시댁...맘이 정말 불편해여ㅜㅜ 밝은내일 2011/09/05 2,667
    14009 집에서 송편해먹기 2 송편 2011/09/05 2,446
    14008 유시민님 라디오 올려주신분 질문좀할게요 4 2011/09/05 2,315
    14007 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속내 2011/09/05 2,308
    14006 토끼 키우시는분들 봐주세요 3 붕어아들 2011/09/05 2,361
    14005 콜롬비아나 보고왔어요. 1 uknow 2011/09/05 2,392
    14004 토할것 같습니다. 7 죄송 2011/09/05 2,848
    14003 21개월 첫째가 24일된 신생아 동생을 때려요... 4 ㅠ.ㅠ 2011/09/05 3,982
    14002 50살 며느리의 추석 38 아줌마 2011/09/05 14,513
    14001 다리미 추천바랍니다(급) 2 준스맘 2011/09/05 2,956
    14000 기아 2011뉴 카렌스 타시는분 어떤가요? 매장에 차가 없어서.. 2 2011/09/05 2,546
    13999 올리브유 유통기한 1년지났는데 몸에 발라도 되나요? 2 오일 2011/09/05 3,410
    13998 글삭제나 수정 방법? 2 --- 2011/09/05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