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체리를 많이 사먹어요.
제 입맛에 딱이라서요.
오늘도 슈퍼에서 체리를 고르고 있는데
초등 2~3학년 정도 되는 아이가
"엄마 체리사줘."
하니까 그엄마 왈
정색하고
"안돼! 왁스칠해서 반짝이고 약을 엄청 많이 해서 몸에 안좋아!"
하면서 아이를 끌고 가더라구요.
체리 안드시나요?
식초 에 좀 담갔다ㅆ가 씻어서 먹긴한데
유난히 빛이 나긴 하더라구요.
찝찝해서 못먹을 것 같아요.
제가 요즘 체리를 많이 사먹어요.
제 입맛에 딱이라서요.
오늘도 슈퍼에서 체리를 고르고 있는데
초등 2~3학년 정도 되는 아이가
"엄마 체리사줘."
하니까 그엄마 왈
정색하고
"안돼! 왁스칠해서 반짝이고 약을 엄청 많이 해서 몸에 안좋아!"
하면서 아이를 끌고 가더라구요.
체리 안드시나요?
식초 에 좀 담갔다ㅆ가 씻어서 먹긴한데
유난히 빛이 나긴 하더라구요.
찝찝해서 못먹을 것 같아요.
방부제 범벅이긴한데
걍 알고도 먹었어요 맛있어서
미국은 나오는 시기가 있어요. 그 시기에도 비싸지만 좀 사먹어요. 신선한 체리는 좋아하는데, 쥬스나 잼은 싫더라구요.
알면 못 먹어요
외국에서 배 타고 몇 날 며칠 일 지도 모르게 오는 데
과육에 얼마나 왁스든 농약이든 치면 그리 생생하게 오는 지...
자몽은 껍질이 두껍고
바나나도 그렇고 또 후숙이니 그렇다 생각 해도
체리는 저도 못 먹겠어요
요즘 엄청 싸긴 하더만...
우리 나라 포도 생각 해 보세요
1주일만 지나도 무르고 금방 거미줄 비슷한 게 끼이는 데
칠레에서 들어오는 포도보면 상하지도 않아요
체리 좋아해서 종종 먹어요.
알고도 먹는거죠 뭐.
칠레포도 농약의 범벅.. 알면서도 먹고;;;
바나나 농약 범벅.. 역시 알면서도 먹고;;;
그거 먹는거보단 가공식품 먹고 운동안하는게 더 나쁠거 같아요..
왁스보다는 당도가 높아서 다이어트에 꺼려진담 모를까...
체리 아니라도 과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언제적부터 체리 먹었다고...
요즘 청포도 맛있던 데
가격이 아직 숭악하긴 해도...
청포도 가격이 그런데 왜 저리 비싸진 건 지...
칠레포도
엠비씨스페셜에서
칠레농부-그나마 이분은 무슨 단체쪽ㅡ 나와서
절대 여기꺼 사먹지 말라구
농약덩어리라구;;
혹시 수박자두(피자두) 올해 아직인가요?
저는 꼭 피자두가 체리같아요.
왕체리 ㅋ
피자두가 신맛만 좀 덜하면 딱 체리맛 비슷한데..
예전엔 체리 좋아했는데 어느순간 별로 맛있지가 않더라구요..
나이들어 그런가...
그래서ㅅㅅ했나?아고배야 남은거업새느라구좀마니머거더니 ㅠㅠ
체리 비행기타고 와요 배타고 오는게 아니라
수입과일 웬만하면 안 먹는데
특히 포도랑 체리. 껍질채 먹거나 껍질이 너무 얇아서 절대 안먹어요.
아이들 있는 집에서 수입 포도 먹는거 보면 그 부모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아이 키우는 집에서 특히 칠레포도 먹이는 거 보면
말은 안 하지만 주위 엄마들 다시 보여요
칠레포도 아니라도 얼마든 지 과일있고
애들이 그거 사 달라고 조르는 것도 아니고...
칠레 포도는 미국에서도 안 먹죠. 원산지 표기가 되니까요.
체리는 냉장상태로 비행기타고 와서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칠레산 포도는 한번도 사 본적 없는데
체리는 너무 맛있어서 해마다 사게 되네요
칠레랑 미국이랑은 가까운데도 약처리를 그리 많이 하나요?
윗님 피자두 나와요
5키로에 4만원 돈 하던 데
진짜 천도복숭아 만 하는 게 너무 맛있어요
체리라면 얇게 씹히는 껍질도 그렇고 두툼한 과육이
매혹적인 과일이죠. 레드빛깔도 그렇구요 ㅋㅋ
농약덩어린거 알아도 일년에 한두번이상은 먹지 싶어요.
어차피 알게모르게 우리입에 들어가는 음식의 안전이
보장이 안되는거잖아요~
요즘 체리가 전보다 맛이 없어요 왜 인지?
모두들 이렇게 생각해서 값 좀 내렸으면 ㅜㅜ
비싸서 못사먹을뿐 ㅜㅜ
저는 맛만 있으면 몸에 안좋아도 먹는 스타일이라서요..
전 체리 많이 좋아하는데 안씻고 한통 다 먹었다가 두드러기 올라오더니 먹는 음식마다 두드러기로 일주일간 고생했어요ㅜㅜ 잘 씻어드세용
비행기타고 온대요.
올해 처음으로 몇번 사먹었어요.
맛있긴한데 찝찝하죠;;;
다른이유로 안먹어요 지금 워싱톤체리나오자나요 올봄에 거기서 핵사고 났었어요
다른이유로 안먹어요 지금 워싱턴체리나오자나요 올봄에 거기서 핵사고 났었어요
핵사고 났었나요? 올해 미국체리 작황이 않좋대요 어쩐지 마시 없더라했어요
체리 항공운송해요. 그것도 정말 따고나서 빠른 시간안에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도 통관 엄청 빨리 시키고.. 신선한 편이에요. 그리고 왁스가 아니고 원래 미국에서 바로 따도 반짝 반짝 해요
체리는 비행기타고 옵니다.
서부에서 먼저 나오고 동부가 약간 뒤에.
많을땐 화물칸 만땅 체리만 싣기도 함
찝찝한데 가끔사먹어요
유기농으로 기른 체리도 반짝반짝 합니다.
앵두도 체리도 나무에 달린 거 바로 따도 매끈하고 반짝거리고 예뻐요.
한국에서 수입할 때 약품 처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 안치고 기른 체리 따서 상온에서 일주일정도 보관해도
이상없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꼭지가 마르고 수분이 좀 날아가서 과육이 조금 작아지고 단단해질 뿐 외관은 여전히 반짝입니다. 약 쳐서 매끈하고 윤기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캐나다 BC 에서 체리 직접 따서 가져온 거 보니 그러네요. 체리 딸 때는 나무에서 따면서 바로 먹었습니다. 먼지는 좀 있을 수 있으나 바로 따서 먹어도 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