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끌리는걸까요??? ㅠㅠ

궁금 조회수 : 3,798
작성일 : 2017-07-28 22:52:01
제 스타일도 아니고..
외로워서 누굴 만날려고 눈에 불키고
소개팅.미팅.. 뭐 이런거 하는것도 아니고 .
갈망하는것도 아닌데..
자꾸 끌리는 남자가 있어요.

제 스타일도 아니고.. 옷을 잘 입는것도 아니고.
츄레해..
심지어 새치도 가득하고..
피부도 양볼에 여드름 자국 가득..
직업도 장사하는 사람...
ㅠㅠ

만족? 되는건..
키 크고 목소리 좋은거 뿐이에요..
왜 자꾸 끌리고 눈길이 가는 걸까요???
미치겠네요..
ㅠㅠ
IP : 125.130.xxx.2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8 10:53 PM (70.191.xxx.216)

    뭐 흔하게 보면, 그 남자랑 자고 싶은 거죠.

  • 2. ...
    '17.7.28 10:5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본능이 말하는거예요.
    이정도 키와 목소리면 go! 라고

  • 3. 아따윗님
    '17.7.28 10:56 PM (221.167.xxx.125)

    뭔 그런소리 하요

    여자는 자고싶어서 끌리는거 아임니더

  • 4. 본인이 키작고 목소리가 안좋으신가...
    '17.7.28 10:57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두 사람의 유전적 불일치로 본능이 이끄나 보죠..
    종족본능의 발로인데 위에 자보고 싶은거라는게 틀린 댓글은 아닌거네요

  • 5. 본인이 키작고 목소리가 안좋으신가...
    '17.7.28 10:58 PM (123.111.xxx.250)

    두 사람의 유전적 불일치로 본능이 이끄나 보죠..
    종족본능의 발로인데 위에 자보고 싶은거라는게 틀린 댓글은 아닌라는거..

  • 6. 원글..
    '17.7.28 11:02 PM (125.130.xxx.249)

    저 키 작지 않아요.. 168이에요..
    목소리는 제가 꾀꼬리는 아니지만요..

    끌릴 이유가 당췌 없는데... ㅠ

  • 7. ......
    '17.7.28 11:04 PM (221.167.xxx.125)

    말 부드럽게하는사람 좋던데

    억센 부모한테 성장해서 그런가

  • 8. ㅇㅇ
    '17.7.28 11:13 PM (58.228.xxx.142)

    모성본능 자극, 자꾸보면 정듬

  • 9. 성욕
    '17.7.28 11:21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그거 맞는디.

  • 10. ...
    '17.7.28 11:35 PM (96.246.xxx.6)

    익숙하고 친숙한 영혼을 만난 거지요.

  • 11. ㅇㅇ
    '17.7.29 12:01 AM (218.51.xxx.164)

    지금 주변 남자 중에 최상이라서..
    가능성이 있는 남자 중 최상이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201 자존감 낮은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나을듯요.... 33 문득 드는 .. 2017/07/28 18,026
713200 시댁과의 통화 메뉴얼을 알려주셔요^^ 51 메뉴얼 2017/07/28 5,461
713199 전 초등생들 리코더 연주소리가 좋아요. 11 시원한 소나.. 2017/07/28 1,398
713198 성인이 되었는데도 딸바보이신분 있나요? 6 엘살라도 2017/07/28 1,769
713197 송파 헬리오시티 6 htlqdj.. 2017/07/28 2,985
713196 배고픈데..눈치없는 남편 라면먹어요@@ 4 ㅠㅠ 2017/07/28 1,650
713195 샤넬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3 ... 2017/07/28 879
713194 카톨릭 기도책을 사려면 어디로? 4 성물방? 2017/07/28 820
713193 경리 너무 이쁘지 않나요? 17 ㅇㄱㅅㅎ 2017/07/28 3,651
713192 이명박 아들 이시형 외모는 의외네요. 26 의외네 2017/07/28 20,170
713191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에 적힌 글 보고 전 재산 기부한 래퍼 2 고딩맘 2017/07/28 2,833
713190 체리 드시나요? 26 개혁 2017/07/28 7,043
713189 왜 끌리는걸까요??? ㅠㅠ 8 궁금 2017/07/28 3,798
713188 지금 ebs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세나개-에서 식용견 방송하네요 43 희망사랑 2017/07/28 5,124
713187 아는 언니집 강아지 8 ,,, 2017/07/28 2,398
713186 강아지가 침대에 올려달라고 해서 8 품위있는 댕.. 2017/07/28 2,967
713185 엄마의 기억이 절 힘들게 해요 극복할수 있을까요? 49 리시안셔스 2017/07/28 2,571
713184 미국산 소고기가 촉발한 '김미화 식당' 홈페이지 상황 9 ........ 2017/07/28 7,283
713183 16개월 아기들 보통어떤가요? 4 2017/07/28 1,395
713182 여기 아침인데 컵을 큰소리 나게 깨고..나쁜 일 생기는 건 아니.. 6 기분이.. 2017/07/28 1,711
713181 내 엄마가 다시 보인적 있으신가요? 9 ㅁㅁㅁ 2017/07/28 2,837
713180 수영을 강습받지 않고 습득하신분 . 3 질문 2017/07/28 1,714
713179 팬텀싱어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ㅠ 13 .. 2017/07/28 2,897
713178 저는 제목보고 기대됨 2017/07/28 318
713177 정직한 월급쟁이가 본가 도움 없이 독립 어떻게 가능해요? 29 독립 2017/07/28 7,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