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여자의 바다 보시는 분요??^^
회장 아들은 민재인건 다 아실테고. .
회장은 순간 잘 못 판단하고 가방들고 날랐으나
정신들고 제 자리에 가보니 작은 마님은 안 계셨다. .
그래서 백방으로 찾았지만 돌아가셨단 소리를 들었다.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입양한 고아를 성심성의껏 키웠다.
정말 죄송하다 죽을죄를 지었다 싹싹 빌거다 했더니. .
역시나. .
지금 급한 불을 꺼야 하니 힘을 합쳐 정재만을
치는 일에 함께 하네요.
다들 그리 생각하셨나요???
내일 예고 보니 사위 잡혀 가드만요.
속은 시원한데 좀 웃겨요ㅋㅋ
진짜 코에 점난 그 얄미운 사위랑 장인인 정재만
빨리 벌 좀 받았으면. .세영이도 빨리 잡혀 가야하는데. .
다방하던 올케 동생이 사법연수원에 있다더만
그 동생이 정재만 판결하는 거 나올 것만 같은.. .
천일란 이수창 이후로 다시는 안 볼랬는데. . ㅋㅋ
답답하다고 욕 먹는 수인이가 너무 착해 보이고
예뻐서. .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반 효정씨가 반가워서
보고 있네요.
1. 드디어
'17.7.28 5:13 PM (59.20.xxx.96)태산국수 무너지는거 보게될것 같아 기쁘네요 ㅋ
예고만봐도 속이 후련 ᆢ
가방갖고 튄 사장이 민재 키운거 아 진짜 너무
ㄴ2. 저봐요
'17.7.28 5:1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처음에 수인이가 너무 이뻐서 보다가 지금은 수인이 별루요.
너무 답답해서요.
사위, 재만이 세영이 셋이 미치는 결말이면 좋겠어요.
아니면 쫄딱 망해서 재만이는 금치산자, 사위는 감옥가고 세영이는 미쳐버리고 엄마는 사돈집으로 들어가서 눈치밥먹고..
장인에 딸에 사위에...저러기도 쉽지 않아요.3. ㅇㅇ
'17.7.28 5:1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작가가 같은 사람인지 매번 전편이랑 내용이 비슷.,
살짝 각색만 하는거 같아요
매번 등장하는 출생의 비밀이 없으면 tv소설이 아닌건지
내용도 뻔하고4. 수인이도 속터지지만
'17.7.28 5:20 PM (211.245.xxx.178)수인이 사장도 속터져요.
뭐 하기전에 꼭 재만이한테 얘기해서 걔들이 미리 선수치게 만들어요.ㅎ
장비서 다치고나서 가서 한다는말이 또한번 내 주위 사람한테 해꼬지하면 가만있지않겠대요.ㅎ
재만이가 잘도 무서워서 가만있겄어요.
그러니까 가만두지말고 혼내주라고...ㅎㅎㅎ5. 아. . 진짜
'17.7.28 5:21 PM (124.53.xxx.190)ㅋㅋㅋ
셋이 다 미치는 결말이라니 ㅋㅋ
아 생각만 해도 웃겨요.
태산국수 정재만 하는 짓 보면
꼭 지금 우리나라 모 당 나으리들의 전형적인 모습같아서
더 싫어요..
이쁘고 연기 잘하던 지훈이를 꼭 그렇거 보냈어야했는지.
그냥 코마상태로 누워있다가 수인이 잘 되믄 그 때 눈 뜨게 하지 ㅠㅠ지훈이가 젤 불쌍ㅠㅠ6. 아. .댓글이 더 재밌네요.
'17.7.28 5:26 PM (124.53.xxx.190)맞아요. 선우도 조금 그렇죠??
비서아저씨 사장님~회장님~하고 은근한 목소리로 말씀하시는게 참 친근하고 좋아요.. 근데 그리 다쳐서. .
그 오빠라는 남자가 멋진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됐는데. .
아직 까진 너무 조용해요. 슬슬 상남자의 모습을 어필할때도 됐는데 ^^7. 앙
'17.7.28 5:36 PM (114.204.xxx.6)지훈이 넘 귀여웠어요.
그동안 tv 소설에 나온 꼬맹이 배우 중에
제일 천진난만하게 귀여웠던 것 같아용~8. 그이쁜 지훈이
'17.7.28 6:11 PM (59.20.xxx.96)죽었을때 진짜 넘 허탈해서 ㅠ
뽀얀게 통통하니 어른쳐다볼때 얼마나 이쁜지 ᆢ
왜 죽이는지 원 ᆢ세영이 못된거 고거ᆢ 지남편이 지훈이 세영이 때문인거 알고 이혼 하겠죠?
암튼 다음회부터 조금씩 사이다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