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더러운꼴 당하네요..
1. ....
'17.7.28 2:21 PM (112.220.xxx.102)걸어다니는 김여사네요
블박없으세요?
영상 올리면 재미있을듯 -_-2. ...
'17.7.28 2:22 PM (223.62.xxx.183)여자가 이상한 사람인거 같아요 좀만 더하면 칼 꽂을 듯
3. 토닥토닥
'17.7.28 2:23 PM (119.196.xxx.149)ㅁㅊㄴ은 피하는게 상책이죠
뒷차는 남자고 앞차에 여자가 있으니
만만한곳에서 와서 으름장 놓은 겪이네요4. marco
'17.7.28 2:26 PM (14.37.xxx.183)내려서 뒷차에 가서 크락션 울렸다고 항의를 했어야...
5. 여기에
'17.7.28 2:26 PM (36.39.xxx.243)하고 싶은 욕 다 하고 푸세요. 진짜 제대로 미친 ㄴ이네요.
6. sandy
'17.7.28 2:27 PM (223.38.xxx.25)ㅁㅊㄴ 이네요 어휴
7. 여기서 ㅡㅡ
'17.7.28 2:28 PM (36.39.xxx.243)하튼 저 marco인지 도루콘지는 맨날 글 올린 사람 탓 ㅡㅡ
뭘 아무데서나 내려서 항의를 해요?? 길가다 와서 항의하는 ㄴ이 미친거지8. ...
'17.7.28 2:28 PM (118.176.xxx.202)그냥 웃고 넘기세요.
또라이 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9. 원글님!!!
'17.7.28 2:28 PM (124.53.xxx.190)워워~~~~~~
진짜 정신 나간 사람 많아요10. 글쓴이
'17.7.28 2:32 PM (210.96.xxx.124)하핫 위로 감사해여 ~ 좀전엔 정말 너무 울화통 터졌는데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려구요 ㅎㅎ
11. dkshk
'17.7.28 2:32 PM (175.214.xxx.35)진자 어이없는 여자네..
내려서 뒷차에 데려다주시지..
그리고 니가 오또케 걸어갔는지 좀 생각하라고 이것아~던져주시고~12. ...
'17.7.28 2:33 PM (118.176.xxx.202)또라이한테 제 정신으로 상대하면 홧병나요. ㅋ
남은 하루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13. ㅡㅡㅡ
'17.7.28 2:38 PM (39.7.xxx.195)어 저도 몇년전 주행중 앞 차가 택시인데 깜빡이도 없이 정차하더니 엄마랑 유치원생정도가 내리는데 내리고도 세월아 네월아.. 그건 제가 빵빤거리긴했어요 누르는거 말고 톡톡 치는거 있죠? 놀라지않게 택시에 알림용도로
그랬더니 다짜고짜 그 애엄마 달려와서 애놀라게 클락숀 ㅡ 울렸다며 이런 복잡한데서 울리면 불법이라며;;(대로변이었음) 흥분을 흥분을;;14. sns에 블러처리해서
'17.7.28 2:39 PM (121.88.xxx.247)올리세요.
그렇게 사랑하는 스마트폰에
지얼굴 나와야 정신차리죠15. 숑숑
'17.7.28 2:42 PM (117.111.xxx.185)뒷차에서 했다는거 알았으니
횡다보도 건너가다가 올 정성 있으면 뒤로 좀더 가서 뭐라하면 될것이지
그냥 지할만만하는 또라이네요
인생이 가련한 종자라고 생각하셔요16. 비오는 날 왜 기나와서는
'17.7.28 2:43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머리에 꽃은 안 꽂았던가요?
17. ...
'17.7.28 2:46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횡단보도 신호 켜져 우회전 차선서 기다릴때
안달복달 빵빵 거리는 무뇌들~
사람이 건너가는데 왜 ㅈㄹ이냐고~~
그 여자는 이상한 사람 맞지만
우회전도 눈치껏 상황껏 그러나 보행자는
좀 보고 하자고요.
혼자 바쁜척 그만하고.18. 교통규칙
'17.7.28 2:50 PM (117.111.xxx.211)교통규칙은 자동차만 지켜야 하는건지..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운전안할땐 몰랐는데 운전자 입장에서 무서운 일이 엄청 많더군요. 차는 과실비율 따져서 돈 얼마로 커버되는데 사람 다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도 무조건 자동차가 물어내는 거라면서요.
보행자도 신고가능하면 좋겠어요.
죄회전 신호받고 제일 앞에서 도는데 대뜸 횡단보도 건너는 할머니.. 경적 울렸다가 놀래 자빠지면 나만 뒤집어 쓸까봐 숨죽이고 기다렸네요.
그 짧은 좌회전 신호에서 뭔 짓인지..
며칠전엔 우회전 하는데 역주행으로 오는 킥보드.. 에고.. 이런건 왜 단속을 안하는건지..19. .........
'17.7.28 2:51 PM (175.192.xxx.37)저런 상또라이니까 횡당보도신호 빨강불에 핸드폰 들여다보며 걷는는거죠.
20. .....
'17.7.28 2:56 PM (39.7.xxx.240)죄송해요.. 많이 웃었어요.
원글님, 지못미...21. 아삭오이
'17.7.28 3:04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세상이 본인위주로만 돌아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 할일도 없으면서 사회생활부족해서 시야좁은 사람들.
나중에 임자만나 역으로 망신당할일 있을꺼예요. 그사람.22. 와~
'17.7.28 3:1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원글님 진짜 똥밟으신듯.
제가 다 열받네요.
그보행자도 뒷차운전자도.23. ...
'17.7.28 3:1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그러고 살다가 언젠가 된통 큰일 나는거죠.
좀 다른 상황이지만 영화 하루 보면서 애가 횡단보도 건너면서
해드폰 음악들으며 스마트폰하는거 무한반복해서 보니까
나중엔, 니가 그러니까 사고가 나지, 자업자득이얏~ 하는 생각이 절로..24. ...
'17.7.28 3:2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그러고 살다가 언젠가 된통 큰일 나는거죠.
좀 다른 상황이지만 영화 하루 보면서 애가 횡단보도 건너면서
헤드폰으로 음악들으며 스마트폰 하는거 무한반복해서 보니까
나중엔, 니가 그러니까 사고가 나지, 자업자득이얏~ 하는 생각이 절로..25. ...
'17.7.28 3:31 PM (221.139.xxx.166)블랙박스 편집해서 sns, 보배드림에 올리세요.
26. ..
'17.7.28 3:35 PM (115.91.xxx.8)비오니 ㅁㅊㅅㄹ 들 많아요
정말...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액땜했다 치세용~27. ..
'17.7.28 4:10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한마디 해주시죠
미친년 사고나봐야 정신차릴래?28. 그여자를
'17.7.28 4:23 PM (121.160.xxx.222)원글님 운전석에서 내려서 그여자를 뒷차로 모시고 가서 창문 내려드리고 느네 둘이 대화해라 하고 가셨으면 후련했을텐데... 듣기만해도 열뻗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