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5 9:28 AM
(1.225.xxx.97)
맞아요, 오프에서 이런저런 얘기 들어보면 제 주위의 반응은 82쿡과 천양지차입니다.
2. littleconan
'11.9.5 9:28 AM
(203.244.xxx.2)
"요즘 예전과는 달리 설문조사 매우 매우 정확한 편이지요." 대체 언제부터 정확했다는 말인지요?
제대로 된 여론조사 나온거 본적 없는데요
3. 다른건 몰라도
'11.9.5 9:29 AM
(122.40.xxx.41)
여론조사가 정확하다는 말씀은 공감이 안가요.
유선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집에 있는 나이든 분들 여론이니.
4. 가을
'11.9.5 9:34 AM
(210.90.xxx.75)
제가 언듯 생각난건 선거후 출구조사였는데 생각해보니 후보 지지는 좀 여전하겠군요..
그런데 그 후보조사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맨날 틀린다고 보긴 그렇구요..
나이든 어른들 여론도 여론이죠...
그분들 참 꼬박 꼬박 투표장에 나가시잖아요..
5. 동감해요
'11.9.5 9:34 AM
(61.101.xxx.62)
평소 관심이 없는 건지 조심한는 건지 정치얘기의 정자도 안하던 친구면 지인들이 안철수 얘기하는거 처음 봤습니다.
그런 소릴 들으니 여론조사가 헛짓은 아니구나 싶어요.
6. 그냥 며칠 지켜봅시다
'11.9.5 9:41 AM
(221.139.xxx.8)
주말에 알바취급도 받기도했는데 원글쓴분처럼 그냥 지켜보자구요.
지금 오마이에 어제 인터뷰한 안철수 글들이 올라오고있는데 최소한 기사내용은 보시고들 말씀들 하세요
언제는 안철수가 화가 나도 심한 말도 못하는 사람이다 그래서들 좋아한다더니 그런 안철수가 윤여준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하겠습니까.
오마이에 인터뷰한대로 윤여준에게 그정도 이야기하는것만으로도 의사표현은 된것같은데.
우리 제발 하루이틀에 일희일비해가며 그러지맙시다.
7. aa
'11.9.5 9:42 AM
(218.232.xxx.41)
82에서 그런 말씀은 마세요. 여기는 지난 대선 때 선거 당일에도 문국현 후보 당선 가능성을 점치던 곳이니까요. ㅎㅎ
제 생각도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평소 정치 얘기 안 하던 사람들도 안철수 씨 얘기 많이해요. 20대도 그렇고요.
근거없는
'11.9.5 10:06 AM (114.204.xxx.114)
얘기인거같은데요 인터넷에서 문국현씨 지지하는목소리가 크긴했지만 당선가능성을 점친곳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냥 희망사항이었던거같은데요 너무 몰아가는거아닙니까? 정말 인터넷의 위력은 무시못할수준입니다 요즘 젊은층들 거의대부분이 인터넷에서 정치현실에대해 아니까요
뜨거운분위기속에 현실을 들여다볼 능력이 떨어지면 그런 오해를 할수도있겟죠
8. 여론조사가
'11.9.5 9:50 AM
(61.101.xxx.62)
저렇게 나오면 정말 험난하긴 하겠네요. 50%....
직격탄 맞은 야당 뿐 아니라 은근 좋아하던 한나라당이 슬슬 작업에 들어가겠군요. 무슨 음모를 내놓을라나.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치에 반한 사람이 한번 당선되는거 보고 싶네요
9. 음
'11.9.5 9:51 AM
(211.47.xxx.96)
출구조사를 여론조사라고 하시면...;;
뭐 오프랑 분위기 다를 수 있겠죠.
여기도 무조건적 안철수 반대는 아니었죠. 야권통합연대로 나올시는 환영이고, 무소속이나 그이상(이라곤 차마 생각 안했지만)일 시 반대였고요. 그런 우려를 하게 만든 게 윤여준이란 설레발ㅅㅋ였고 빨리 입장표명을 않고 시간을 끈 탓에 여러 의심과 잡음이 끼어들었고요.
일단 안철수씨 스스로 한나라당과 윤여준과의 선긋기 발언을 했고, 야권연대의 가능성도 열어뒀으니 그 부분을 믿고 가야죠.
10. ㅎㅎㅎㅎ
'11.9.5 9:53 AM
(125.186.xxx.132)
누가 당선될지 맞추자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이곳반응과 다르다..그런말은 지방선거이후론 안할줄알았는데...후후도 그렇고 줄기차게 하드라구요?
투표 더 열심히 하란말인지.. 아님 포기하라고요?
11. 디-
'11.9.5 9:58 AM
(98.209.xxx.115)
다른건 다 좋은데 여론조사가 정확하다는 말은 좀ㅋㅋㅋ 저 위에 누구는 조작질이라고 하시는데, 그 이야기는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때부터 나온 개소리고요, 조사 방식이 생활 방식의 변화를 못 따라가서 샘플링이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12. 무소속이라서
'11.9.5 10:03 AM
(61.101.xxx.62)
매력적이라는 사람들이 제 주위엔 더 많아요.
한나라면 아예 정치 할 생각 말아야하는 거고, 야당도 싫다는 거죠. 그냥 거기 들어가서 또 하나의 소모품으로 일할거면 정치 하지 말라고.
무소속으로 밀고 나갈거라면 지지할겁니다. 본인이 워낙 머리가 좋으니 알아서 잘 하겠죠.
13. ...
'11.9.5 10:17 AM
(119.64.xxx.92)
여기 여론이란것도 할일없는 몇사람이 그냥 주거니 받거니 한거에요.
여론은 무슨 개뿔...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고 잉여시간이 많은 사람이 승!
그렇긴 하네요^^
'11.9.5 2:37 PM (121.134.xxx.52)
이러고 있는 나도,,오늘은 잉여시간이 많아서,,글 쓰는 중이니..^^
14. 가을님-댓댓글이 안되서
'11.9.5 10:21 AM
(110.8.xxx.175)
-
삭제된댓글
제글 어디에 반말이 있나요??제글 어디에 비꼼(?)이 있는지??
안철수씨가 50%나오는 여론조사가 대체로 근접일거고 5-10%나오는데 저런 기사가 나오지는 않았을거라는얘기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님만큼은 저도 열심히 투표합니다.남글에 이유없이 태클걸지 마시구요.
자게판에 뭘로 표시하던 쓰는사람 맘이지 정말 별걸다 .....;;;.
아이고
'11.9.5 10:34 AM (210.90.xxx.75)
참...
이거 댓글 밑에 달기가 바뀌었어요
전
ㅎㅎㅎㅎ'11.9.5 9:53 AM (125.186.xxx.132) 누가 당선될지 맞추자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이곳반응과 다르다..그런말은 지방선거이후론 안할줄알았는데...후후도 그렇고 줄기차게 하드라구요?
투표 더 열심히 하란말인지.. 아님 포기하라고요?
이 사람이 첨에 gggg란 글로 반말조로 저 글을 쓴것에 댓글단거에요..
근데 여기 사이트 개편되었는지 이 사람이 밑에 가서 다시 저렇게 반말을 고친거랍니다..
님에게 제가 왜 그러겠어요,,화푸시구요..
여긴 왜 댓글달기 이상해진거죠?
15. 음
'11.9.5 10:43 AM
(118.32.xxx.152)
철수가 뭐라던 영희가 뭐라했던간에 안철수씨가 서울대법인화위원장이었단 사실 만으로도 섬뜩합니다.
게다가 박경철씨는 이재오랑 주호영의 자문위원이었다구요. 사대강전도사의 정책자문위원이 강연에서는 사대강반대를 외친다면 이재오와 박경철은 일부의 의견은 다르나 그 목적은 같기 때문일까요...
16. 555
'11.9.5 11:05 AM
(211.251.xxx.89)
정치 냉소주의자 우리 식구들도 안철수라면 찍는다네요.
결국 민주당 표가 이동하는 것이지만...
안철수가 이미지 메이킹을 너무 잘하는 것인지 어쩐지 몰라도..어지간히 정치에 신물내던 사람까지도 투표하게 만드는 그만의 진정성은 파괴력이 크죠.
50프로 될꺼에요. 아마...
17. 에고 가을님
'11.9.5 12:10 PM
(110.8.xxx.175)
-
삭제된댓글
다른분글에 붙을게 저한테 붙었군요..저도 죄송해요.
어지럽히는것 같아 댓댓글 삭제해주시면 제글도 지울께요.댓글이 있어서 삭제안됨,(혹 댓댓글 삭제해도 댓글 삭제안되나요?ㅠ.ㅠ
네..위에 다 지웠어요..
'11.9.5 3:26 PM (210.90.xxx.75)
위에 다 지웠네요
댓글에 댓글달기 기능 쪽 이상하네요..
18. ..
'11.9.5 6:18 PM
(211.33.xxx.141)
제주위엔 모두 안철수씨 존경하고 다칠까 걱정하는 분위기인데 여기반응에 놀랐는데 역시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