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너무 불쾌하네요
수도권인 여기는 지금 비오는것도 아닌데 밖에 보니
안개인지 수증기에 갖혀 안개도시같이 보기에도 답답하고
숨쉬기도 텁텁하네요.
뭔가 모를 짜증과 답답함이 계속 사라지지않아요
숨쉴때 마시는 공기가 마치 목욕탕에서 느껴본 그거구요
엊그제처럼 해떠서 좀 덥더라도 습도낮은날이 그나마
살만한데...
쨍하니 햇빛 작렬하는 날도 힘들고
비가 이렇게 구질구질하게와도 힘들고
...날이 갈수록 여름 넘 싫어요~~~
이제 8월은 시작도 안했는데 ...ㅠㅠ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칠듯한 꿉꿉한 오늘날씨 ㅠㅠ
ㅇㅇ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7-07-28 13:35:51
IP : 175.198.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처럼
'17.7.28 1:49 PM (14.40.xxx.53)습도는 그닥 안높은데요?
비와서 그렇지 괜찮은데..2. 오늘
'17.7.28 2:24 PM (36.39.xxx.243)습도 높죠. 며칠 날씨 좋더니 오늘 숨막히네요. 꿉꿉해요
3. 오늘
'17.7.28 2:25 PM (36.39.xxx.243)미세먼지만 없음 쨍한날은 좋아요. 오늘같은 날이 힘들죠. 오늘같은 날씨면 바람이라도 시원하게 불어줘야 견딜만한데 그렇지가 않아 더 답답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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