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숲 뒤늦게 보는데요.

40대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17-07-27 23:04:06
저런 수사물류 싫어하는 남편 꼬셔서 1회부터 정주행중인데
40대 초중반인 저희 부부.. 계곡 리모콘 볼륨을 올렸다 내렸다..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어서 소리올리면 음악이 쾅쾅 너무 시끄럽고 내리면 다시 말 안들리고 ㅠㅠ
이거 저 배우들 발성이 문젠거냐 대사가 문젠거냐 그도 아님 우리둘 귀가 문젠거냐. 이랬네요.
한두명이 아니라 대부분 대사들이 뭔소리인지 알아듣기 너무 힘들던데...저희만 그랬나요....
IP : 75.119.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7.27 11:06 PM (1.224.xxx.68)

    저희 부부도 그렇게 느껴요 녹음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매끄럽지 못한 사운드가 드문드문 나오네요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라 더 두드러지는 듯 해요

  • 2. 녹음기술의 문제죠
    '17.7.27 11:11 PM (79.213.xxx.84)

    우리나라 영화도 그렇고 녹음기술이 제일 뒤떨어진거 같아요.
    자막 넣어서 방송해줬으면 좋겠어요.

  • 3. 제말이요
    '17.7.27 11:20 PM (75.119.xxx.13)

    미드보던 습관이 들어서 자막이없음 이해가 안돼네요.
    하나더 음악볼륨 대사볼륨 따로 조절좀 가능하면 좋겠어요. 왠 음악소리는 그리 시끄러운지 말도 안들리게..

  • 4. 저두
    '17.7.27 11:23 PM (108.56.xxx.240)

    몇번씩 돌려보구 그랬어요.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어서요.

  • 5. ...
    '17.7.27 11:36 PM (220.86.xxx.41)

    비밀의 숲만큼 음악이 적게 깔린 드라마도 없을 듯 싶은데 이상하네요. tv 사운드 설정 함 살펴보세요.
    uxn에서 재방 해주는 것 보는데 볼륨 9로 해놓고 보면 안들렸던 대사도 잘 들리던데요. 음악소리 시끄럽단 생각 한 번도 못해봤어요.

  • 6. ...
    '17.7.27 11:42 PM (218.236.xxx.162)

    잘 모르겠건데요.. 대사 잘 들리는데요..

  • 7. ㅅㄷᆞ
    '17.7.28 12:17 AM (1.239.xxx.51)

    넷플릭스 가입하면 한달무료에요 거기서 자막살정하고 보세요
    저도 본방할때보고 1시간기다렸다 자막옵션으로 보면서 대사 곱씹으며 본답니다~

  • 8. 그게
    '17.7.28 12:45 AM (75.119.xxx.13)

    음악도 음악이고 그냥 말자체도 빠르고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더라구요.
    그나마 조승우는 낫고 나머지 검사로 나오는 남자들 말은 거의 다 저게 한국말인지 중국말인지 끝에 몇마디만 들리고 휙 지나가던데...
    계속 남편이랑 번갈아가면서 지금 뭐랬어? 몰라 이러고 봤어요. ㅜㅜ 우리귀가 노화한건가...

  • 9. ㅇㅇ
    '17.7.28 2:57 AM (61.75.xxx.231)

    전 다 잘들렸어요.
    평소 듣기가 잘 되는 사람이 아닌줄 알았는데 별생각없이 편하게 잘 들어서
    모커뮤니티에 시청자들이 못 들었다는 대사 제가 올려주었어요

  • 10. 이전부터
    '17.7.28 3:19 AM (1.252.xxx.44) - 삭제된댓글

    잘 안먹힌다는 분이 많아서 다시 봤는데...
    유독 이 드라마만 그런게 아니고...보통수준이던데요.
    너누 몰입해서 듣지말고 댜략 흐름으로 보고듣고
    다시 돌려보기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825 김종대의원과 정의당의 이중성 17 ㅇㅇㅇ 2017/09/10 1,563
727824 아침에 감기약 못먹었을때.. 2 아침에 감기.. 2017/09/10 841
727823 직장에서 계를 많이 하는데요 10 언젠가는 2017/09/10 1,932
727822 인터넷몰과 앱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7 장보기 2017/09/10 1,095
727821 시부모님 짐이 저희집에 너무 많아요. 10 분가후 2017/09/10 5,518
727820 외모 품평이 인사를 대신하는 학교, 이대로 좋은가 oo 2017/09/10 886
727819 여러분은 어떻게 사시나요? 20 제제 2017/09/10 5,041
727818 남편이 너무너무 바쁘신 분...결혼생활 어떠세요 5 55 2017/09/10 3,065
727817 신혼부 전세대출 이자부터 갚나요? 1 Aa 2017/09/10 890
727816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5 ... 2017/09/10 1,104
727815 자식키우다 홧병나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37 요리좋아 2017/09/10 16,673
727814 마른사람은 테니스 힘들까요 3 . 2017/09/10 1,950
727813 외모 컴플렉스 12 ... 2017/09/10 3,659
727812 참국민이라면 북핵위기와 직면한 문대통령의 몸부림을 고통스러워하라.. 10 ........ 2017/09/10 1,056
727811 올리브오일 마늘을 맛나게 해먹긴 했는데.... 8 의외의반응 2017/09/10 4,107
727810 나이들어선가요 단어가 머리에맴돌고 빨리 생각안나는거ㅜㅠ 14 아이스커피 2017/09/10 2,948
727809 한샘 부엌 홈쇼핑 6 부엌개조 2017/09/10 1,710
727808 심리테스트 사이트 부성해 2017/09/10 729
727807 지방캠퍼스인거 속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 2017/09/10 5,890
727806 집안에 묻어온 먼지등으로 죽겠어요. 먼지빨아들이는 기기 없나요 8 먼지 2017/09/10 1,838
727805 한국인이 미국에서 사는것과 미국인이 4 ㅇㅇ 2017/09/10 2,108
727804 혀짧은 소리내는 사람도 아나운서 할 수 있나봐요?? 3 . . . .. 2017/09/10 1,845
727803 청귤색이 변했어요 3 청귤 2017/09/10 1,181
727802 남편의 이런행동 ..... 9 2017/09/10 4,236
727801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2017/09/10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