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각네 야채가게요 불매운동 해야할거 같아요
이런일 없을라면 강력한 불매운동이 답이에요
이러면 점주는 무슨죄냐 뭐냐 그러지만 포탈보니까요
그 점주라는 인간들이 이름걸고 댓글다는데
자기네에서 못버티고 나간 루저들 인터뷰딴 저의가 뭐내는둥
자기네 회장님....은 그런분 아니라는둥 아무리 그장사 한다지만 아주 마인드들이 썩었더라구요
강력하게 불매운동해요 저부터도 이제 거기물건 안사요
1. ㅎㅎ
'17.7.27 7:40 PM (121.145.xxx.150)불매!!!!!
2. 그런데
'17.7.27 7:4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총각네야채가게는 어디있는건가요?
알아야 불매를하죠 ㅎ3. 야채가게도
'17.7.27 7:47 PM (218.48.xxx.138)프랜차이즈 있나요? ㅋ ㅋ
4. ..
'17.7.27 7:48 PM (110.70.xxx.73)그가게 어디잇는건지 기사보니 전략상 보통 부유한동네에잇다던데
강북 경기쪽살아그런지 단한번도 못본5. ...
'17.7.27 7:48 PM (1.227.xxx.154)총각네 야채가게는 은근 비싸서 그런지 일반 동네에는 없어요. 좀 산다는 동네에만 있더라고요.
어차피 못사긴 해요 ^^;;; 과일이 얼마나 비싸든지...ㄷㄷㄷ6. ..
'17.7.27 7:51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울 아부지 동네에 있는데...대파 한단, 무 한개도 배달해 드립니다!!가 모토라고 하네요.
끄응~~7. ...
'17.7.27 8:01 PM (220.70.xxx.101)목동에 2군데 있어요
8. 내참
'17.7.27 8:16 PM (183.98.xxx.67)총각네 야채가게인지 대치동 살 때 은마아파트 후문에 있던 가게에요..친정이 선경이고 아이들 어릴때 까지 제가 대치 현대 살때 자주 가던 가게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프랜차이즈가 되어 있더군요..
아줌마 아저씨들만 하던 야채가게를 총각 서너명이 새벽부터 싹싹하게 덤도 잘주고 해서 인기있던 가게였는데...정말 돈 벌면 다들 저렇게 변하는지...하긴 그때도 언제부터인가 장사가 잘되니 총각들이 좀 거만해지는거 같았어요...9. 서울 아니래도
'17.7.27 8:23 PM (1.238.xxx.39)죽전에도 있었고 성복에도 있었어요.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과일 하나 팔면서 누나 소리를 몇번을 하는지...ㅎ
누나 소리 들은 값으로 비싸긴 또 얼마나 비싼지..ㅎㅎ
원래 안 감...10. . .
'17.7.27 8:41 PM (124.5.xxx.233)거기서 많이 샀는데 저도 불매동참요
군기잡는 폭력적인 문화 혐오해요
뺨도 때리고 생일선물 강요해서 받고 진짜 저질11. ㅡㅡ
'17.7.27 8:56 PM (112.150.xxx.194)우리동네 상가에 있는데.
거기 과일이 좀 비싼데 물건은 보장되는거같아요.
근데, 거기 아저씨들 엄청 친절하고 열심히 장사하시는데.
오늘 기사보니 안타깝네요.
당장 피해는 점주들한테 갈텐데.12. 누나 ㅋㅋㅋㅋ
'17.7.27 11:02 PM (124.49.xxx.61)웃겨요 언니 ㅋㅋㅋ
13. 우리동네
'17.7.27 11:20 PM (218.147.xxx.159)총각네 직원들도 엄청 열심히 장사하는데 ,갑질 당한 피해자한테 불매운동이라는 또 다른 피해를 주게 되는게 안타깝네요.
.14. ...
'17.7.27 11:3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만약 갑질 양아치 짓꺼리 한 게 맞는데
(자기네는 현재 장사한다고)
갑질 없었다고 아니라면서 양아치 비호하는 거라면
지금 이 사실을 폭로한 사람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거니까
불매운동으로 인한 불이익을 봐도 타당한거죠!!!
불매운동으로 아주 혼꾸녁이 나 봐야하는거죠.15. 등푸른활어
'17.7.28 8:04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불매가 말처런 그리 간단한줄 아시나요?
총각네가 사장과 문제있는 몇몇점주만 먹고 사는 가겐가요?
소비자야 안사면 그만이지만 거기에 생계가 달린 다른 선량한 직원들은 어찌되겠어요.
불합리를 압박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지 단순한 불매 또한 소비자의 갑잘이라고 봅니다.16. 등푸른활어
'17.7.28 9:24 AM (39.7.xxx.126)불매가 말처럼 그리 간단한가요?
총각네가 사장과 문제있는 몇몇 점주만 먹고 사는 가겐가요?
소비자야 안사면 그만이지만 거기에 생계가 달린 다른 선량한 직원들은 어찌되겠어요.
불합리를 압박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지 단순한 불매 또한 소비자의 갑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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