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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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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돌보는 암환자 의사
퍼옴 조회수 : 4,307
작성일 : 2017-07-27 19:21:28
IP : 14.33.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크
'17.7.27 7:21 PM (14.33.xxx.47)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7270006748774&select=...
2. pianohee
'17.7.27 7:31 PM (221.167.xxx.115)‥‥무어라 할말이‥
3. 이분
'17.7.27 7:31 PM (210.204.xxx.154)고인되시지 않았나여?!
아내분은 간호사이고
고대구로병원 내과의였던거 같아요~4. 삶이 지친 모든분들
'17.7.27 7:33 PM (210.204.xxx.154)앎 프로 재방 꼭 보세요~!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알게 될꺼에요~5. libitum
'17.7.27 7:45 PM (1.252.xxx.174)찾아보니 작년 딱 이맘때 고인이 되셨네요.
이프로 보는내내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건강이 중요한거예요. 82분들 건강검진 자주하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6. ㅇ
'17.7.27 8:34 PM (116.125.xxx.180)명복을 빌어요...
7. 쓸개코
'17.7.27 8:39 PM (211.184.xxx.31)오래전에 저희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하셨더랬는데
담당선생님도 같은 환자셨답니다.
환자입장을 잘 이해해주셔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젊은선생님인데 안타깝네요..8. ~~~
'17.7.27 8:45 PM (223.62.xxx.138)저희 아버지도 위암4기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9. .......
'17.7.27 9:25 PM (39.116.xxx.27)이렇게 좋은 분들 일찍 가시는거 너무 아까워요.
아이도 어린데....ㅠㅠ
전대갈 같은 개새끼는 저리 오래 사는데10. 우리집도
'17.7.27 9:2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암환자가있어서
이런글 착잡하네요11. 이분
'17.7.28 8:59 AM (1.226.xxx.6)판타스틱의 그 의사분 롤모델이신것같은.....
아들이 그다음날 보러오겠노라하는데 그밤에 그 약속도 못지키고 가는 그 아버지의 심정은 어땠을까싶고.....
그래도 그 어린아이가 아빠와 엄마를 위로하는데 어른인 저 보다도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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