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망스무디 시켜놓고..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7-07-27 16:11:04
냉동실에 모셔만 두고 있네요...저거만 먹는걸 상상 할 수 없다는게 문제네요..ㅠ 애기 키우다보니 운동을 거의 하지않아서 최근 3키로가 늘었어요..ㅜ 매사가 위축되네요..ㅠ
IP : 218.48.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전환
    '17.7.27 4:18 PM (59.5.xxx.47)

    그냥 드세요, 다이어트는 늘 내일부터.

  • 2. 맛이...
    '17.7.27 4:26 PM (218.48.xxx.67)

    맛있는 맛은 아니라서요..굶는 중에 먹는담 모를까 일반식과 병행은 힘드네요ㅠ

  • 3.
    '17.7.27 4:29 PM (211.114.xxx.77)

    조회해봤더니. 욕망스무디라는게 다이어트할때 먹는 거네요.
    다이어트생각하신다면 먹어야 하는거 아녜요?
    근데 일반식도 하기때문에 중복되서. 안하신다는거에요?
    그럼 스무디는 어떤 목적으로 구입하신거에요?

  • 4. ㅎㅎ
    '17.7.27 4:29 PM (121.190.xxx.207)

    3키로밖에 안쪄서 아직 간절함이 없으시네요 ㅎㅎ

  • 5.
    '17.7.27 4:36 PM (59.5.xxx.47)

    첫 댓글인데 그냥 스무디의 한 종류인가 하고 댓글 달았어요.
    죄송.

  • 6. ..
    '17.7.27 4:47 PM (125.177.xxx.200)

    독한 마음 아니면 어떻게 그것만 먹고 며칠을 버티는지 저도 궁금해요. 저도 엄두가 안날 듯.
    박** 돈벌어주는거에 내가 일조했다 해야죠 뭐

  • 7. 그거
    '17.7.27 5:21 PM (223.62.xxx.163)

    맛 없나요? 며칠 동안을 그것만 먹는거예요??

  • 8.
    '17.7.27 7:09 PM (218.48.xxx.67)

    솔직히 맛이 있는 맛은 아니죠...시원한 맛으로 먹으려구요..20대들 독하게 다이어트 하는 처자들은 잘 하겠는데 저같은 애기엄마들은 현실적으로 쉽진않네요...;;;

  • 9. 저도
    '17.7.27 8:23 PM (97.70.xxx.183)

    샀다가 남준 경험..
    일단 얼은거라 차가워서 비염 악화;;
    밥안먹고 먹는 대용식치고 너무 비싸고 별로에요.

  • 10. 엄청
    '17.7.27 9:06 PM (182.226.xxx.159)

    맛있다고들해서 그런가보다했느니
    안그런게벼요~~
    물론 옵맛자이도 있겠지만~~

  • 11. ..
    '17.7.28 7:58 AM (121.138.xxx.73)

    원래 다이어트는 무언가를 먹어서 빼는게 아니예요.
    안먹고 빼는거지.
    우리모두 기본에 충실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025 목기 제기 4 연희동 2017/08/07 843
716024 명박그네정권하에 방송국직원이라면?? 4 Mbc 2017/08/07 527
716023 냉장고..냉동실이 아래 달리고 냉장실 위에 달린거 편할까요? 4 냉장고 2017/08/07 2,378
716022 펌) 중국내전의 가능성 7 드루킹 2017/08/07 3,422
716021 광주의 극장 풍경.. 27 광주 2017/08/07 6,399
716020 혼자 계신 친정엄마 모시고 사는 거요.. 20 ㅇㅇ 2017/08/07 10,670
716019 아닉구딸 쁘띠쉐리 향기 왜 이래요 3 2017/08/07 2,209
716018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33 /// 2017/08/07 7,848
716017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 2 궁금. 2017/08/07 2,790
716016 대표적인 흑인 미남으로는 누굴 꼽을 수 있나요? 33 흑인 2017/08/07 5,294
716015 더운날씨에 중노동하는 느낌이에요.. 4 ㅇㅇ 2017/08/07 2,099
716014 밖에 달좀 보세요 5 .... 2017/08/07 1,932
716013 말 많은 건 어떻게 고쳐요?? 제가 그래요 ㅠㅠ 9 akrh 2017/08/07 2,704
716012 번들거리는거 싫은 피부 ...썬크림 추천해주셔요~~~ 2 음음 2017/08/07 1,345
716011 좋아하는 것 티가 나나요? 1 tytuty.. 2017/08/07 1,982
716010 방배동 동덕여고 부근에 무지개 아파트 있지 않았나요? 4 옛날에 2017/08/07 2,767
716009 샌프란시스코와 LA 잘아시는분.. 12 로사 2017/08/07 2,558
716008 생리중 신체 현상이 나이들면서 바뀌기도 하나요? 4 엄마 2017/08/07 1,648
716007 이런 크로스백 어떤가요? 3 .. 2017/08/07 1,583
716006 콩나물 한 번만 물에 씻어도 15 .... 2017/08/07 7,941
716005 일주일뒤면 이사가는데요 좁은집이 우울해요... 41 2017/08/07 8,814
716004 쇼핑몰 자켓가격이 하루사이에 두배로 올랐어요 2 ... 2017/08/07 1,663
716003 시부모님 농사일 도와드리나요? 2 40후반 2017/08/07 1,599
716002 근데 우리나라에서 여자는 원래 살림도 하고 일도 하는 존재였어요.. 11 2017/08/07 3,463
716001 소모임에서 자기차 가져오는 사람 배려 17 2017/08/07 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