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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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스무디 시켜놓고..
잉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7-07-27 16:11:04
냉동실에 모셔만 두고 있네요...저거만 먹는걸 상상 할 수 없다는게 문제네요..ㅠ 애기 키우다보니 운동을 거의 하지않아서 최근 3키로가 늘었어요..ㅜ 매사가 위축되네요..ㅠ
IP : 218.48.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분전환
'17.7.27 4:18 PM (59.5.xxx.47)그냥 드세요, 다이어트는 늘 내일부터.
2. 맛이...
'17.7.27 4:26 PM (218.48.xxx.67)맛있는 맛은 아니라서요..굶는 중에 먹는담 모를까 일반식과 병행은 힘드네요ㅠ
3. 음
'17.7.27 4:29 PM (211.114.xxx.77)조회해봤더니. 욕망스무디라는게 다이어트할때 먹는 거네요.
다이어트생각하신다면 먹어야 하는거 아녜요?
근데 일반식도 하기때문에 중복되서. 안하신다는거에요?
그럼 스무디는 어떤 목적으로 구입하신거에요?4. ㅎㅎ
'17.7.27 4:29 PM (121.190.xxx.207)3키로밖에 안쪄서 아직 간절함이 없으시네요 ㅎㅎ
5. 음
'17.7.27 4:36 PM (59.5.xxx.47)첫 댓글인데 그냥 스무디의 한 종류인가 하고 댓글 달았어요.
죄송.6. ..
'17.7.27 4:47 PM (125.177.xxx.200)독한 마음 아니면 어떻게 그것만 먹고 며칠을 버티는지 저도 궁금해요. 저도 엄두가 안날 듯.
박** 돈벌어주는거에 내가 일조했다 해야죠 뭐7. 그거
'17.7.27 5:21 PM (223.62.xxx.163)맛 없나요? 며칠 동안을 그것만 먹는거예요??
8. 네
'17.7.27 7:09 PM (218.48.xxx.67)솔직히 맛이 있는 맛은 아니죠...시원한 맛으로 먹으려구요..20대들 독하게 다이어트 하는 처자들은 잘 하겠는데 저같은 애기엄마들은 현실적으로 쉽진않네요...;;;
9. 저도
'17.7.27 8:23 PM (97.70.xxx.183)샀다가 남준 경험..
일단 얼은거라 차가워서 비염 악화;;
밥안먹고 먹는 대용식치고 너무 비싸고 별로에요.10. 엄청
'17.7.27 9:06 PM (182.226.xxx.159)맛있다고들해서 그런가보다했느니
안그런게벼요~~
물론 옵맛자이도 있겠지만~~11. ..
'17.7.28 7:58 AM (121.138.xxx.73)원래 다이어트는 무언가를 먹어서 빼는게 아니예요.
안먹고 빼는거지.
우리모두 기본에 충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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