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선택할수 있다면 지금 자식들을
친구랑 톡하다가 나온 얘긴데
순간 미쳤냐!!할라다가..
이 아기는 나중에 감기란 감기는 다 걸리고
공부도 지지리도 안하고 에미돈을 지 돈처럼 퍼쓰는
아이로 자라게될것입니다..라는 게 뻔해도
이 아이를 선택할것인가
저는 그러겠다고 할거같네요
더 심한 애가 걸리면 안되니깐..?
암튼 생각할수록 오묘한 질문인데
쉽지만 어려운 답이네요
나 아니면 누가 거두리..
1. 음
'17.7.27 12:54 PM (175.223.xxx.238)시간이..
.
.
.
.
.
많으신가봐용..2. ..
'17.7.27 12:57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저는 울아들이 다음생에서는
저보다 더 좋은 엄마 만나길 진심으로 기원해요..ㅠ
(그렇다고 지금의 제가 그리 나쁜 엄마는 아니지만요..^^;;)
자식에 대한 연민.. ㅠㅠ3. ᆢ
'17.7.27 12:59 PM (210.92.xxx.106)180.70님ㅠ
저도 자격은 미달이지만 두번째는
더 잘할수 있지 않을까요!ㅎ4. ㆍㆍㆍ
'17.7.27 1:05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전 다시 만날수만 있으면 만나고파요.
오히려 이쁜 내 자식들이 나같은 엄마만나게 되는게 미안하죠.5. ...
'17.7.27 1:12 PM (218.235.xxx.131) - 삭제된댓글저도 제 아이가 다음생엔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6. ...
'17.7.27 1:13 PM (218.235.xxx.131)저도 제 아이가 다음생엔 부자집에 태어나서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7. 저도
'17.7.27 1:15 PM (210.183.xxx.241)선택할 수 있는 거라면
저희 아이들이 다음 생에는 더 좋은 부모 만나서 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부족한 게 많아서 자식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8. ᆢ
'17.7.27 1:18 PM (110.70.xxx.151)댓글들 보고 왠지 슬퍼지네요
생각해보면 저도 자격없는 에미인데
우리 애들은 다시 태어나도 저를 엄마로 택해줄까요
그 생각은 안해봤네요
이 놈들이 선택안해주는거 아닐까요ㅋ
ㅠ9. 너무 당연히요
'17.7.27 1:19 PM (59.20.xxx.96)지금 내새끼들 다시 만나고파요 ᆢ
이엄마는 좀 부족하지만 ᆢ내아이들 내자식으로
다시 만나고파요10. ^^
'17.7.27 1:2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원글님 부모님은 무슨 생각 하실까요?
11. ..
'17.7.27 1:25 PM (124.111.xxx.201)저를 만나 애들이 고생했지요.
다시 이 애들이 내 자식으로 와준다면
땡큐 베리 마치 입니다.
전 애들을 다 키웠으니 이런 말 할 만하죠?12. ..
'17.7.27 1:40 PM (121.165.xxx.210)옆집에 안 태어나고 우리집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가끔 미울때도 있지만 난 뭐 완벽한가요??13. 음
'17.7.27 1:42 PM (14.39.xxx.232)테드 창의 단편,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기회되면 한 번 읽어 보세요...
14. ....
'17.7.27 1:43 PM (14.47.xxx.91) - 삭제된댓글우선 남편부터 다시 만나고 생각해볼 문제네요.
15. ......
'17.7.27 1:47 PM (211.36.xxx.155)저보다 더 좋은 부모 만났으면 해요
16. 음
'17.7.27 1:48 PM (182.215.xxx.214)저의 아이들로 태어나줘서 감사하죠
더 좋은 엄마가 못돼서 미안하고요17. ᆢ
'17.7.27 1:49 PM (210.92.xxx.106)생각할수록 내새끼들 남 못줄것 같네요
속은 지지리도 썩히지만 사랑했던 기억이 같이 남은 한
영원한 내 새끼죠ㅜ18. ㅋㅋㅋ
'17.7.27 1:49 PM (182.225.xxx.22)그러네요 다음생에 남편을 다시 만날지부터 선택해야 할일이네요
ㅋㅋㅋㅋ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보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19. ..
'17.7.27 1:49 PM (116.36.xxx.24)전 당연히..
애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이쁜 이아는 아니지만 저에게 와준걸 감사하고있어요20. ...
'17.7.27 1:51 PM (119.64.xxx.92)어차피(?) 자기 자식이 원래 부모 선택해줄 가능성은 전혀 없음 ㅎ
21. 저는
'17.7.27 1:51 PM (119.195.xxx.252)아니네요.
22. ᆢ
'17.7.27 1:54 PM (210.92.xxx.106)남편은 무조건 다른 사람이다라는 전제를 깔아드리죠ㅋ
그걸 원하는 분들이 많은듯 한데 저만의 기분탓일수도 ..23. 난
'17.7.27 1:57 PM (222.116.xxx.62) - 삭제된댓글울 남편
울 아들이라면
콜입니다24. 후후후
'17.7.27 2:08 PM (175.192.xxx.3)예전에 제가 엄마에게 물어봤던 질문이네요.ㅋ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도 나와 동생을 자식으로 만나고 싶냐고 했더니만..
너무 힘들고 괴로울 때도 많았지만 다시 만나서 정말 잘해주고 싶다고,
그 말 듣고 운 적이 있어요.25. ㅎㅎㅎ
'17.7.27 2:51 PM (124.53.xxx.131)원그님 마인드 좋아요.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여...26. ㅇㅇㅇ
'17.7.27 2:54 PM (121.129.xxx.61)뭐..... 굳이 ...다시 태어났는데 .. 또 만납니까!!!!ㅎㅎㅎ
27. 다시 만나서
'17.7.27 3:51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태교부터~~ㅜㅜ
28. 000
'17.7.27 3:57 PM (116.33.xxx.68)다시만나서 더많이사랑해주고 키울래요
엄마자격도없이태어나서 아이들이 불쌍한29. 다시 만나
'17.7.27 4:10 PM (115.95.xxx.243)잘 키우고싶어요.
그냥 평범한 아이들이지만,착하고 성실하고 반듯한 이 아이들한테 부모로서 못해주고 후회되는 일들이 많아서.. 부모로서 더 참고 더밝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30. 저도
'17.7.27 4:10 PM (112.164.xxx.149)우리 아들... 5학년인데 아직 말썽도 떼도 안 쓰고 남들이 보기엔 아직까지는 엄친아 스타일이에요.
훌륭하고 좋은 부모 만났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혹시 이상한 부모 만나서 학대 받으면 안되니까 제가 부족한걸 고치는 한이 있어도 안전한(?) 저한테 태어났으면 좋겠어요...31. ...
'17.7.27 4:1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물론요.
너무 사랑하고
없으면 안될 내 아이들이에요
처음부터 다시 한다면
엄마로서의 시행착오를 줄여서 하고싶어요32. ..
'17.7.27 4:34 P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열번을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내 아이를 선택할거예요
그래서 어릴적부터 더 많이 사랑해주고 싶어요
아이도 제 아들로 다시 태어나길 바랄거라 믿어요
아직 중학생이고 어떤 사람으로 커갈지 모르지만
공부 뛰어나고 재능 있는 다른 아이가
내 자식이었음 좋겠단 생각은 해본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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