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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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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난.. 뭐였을까?

큰딸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7-07-26 23:57:24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많은분들에게 마음을 들킨거같아 놀란마음도있고 제글은 죄송하지만 삭제하도록하고 댓글의 주인은 계시기에 그대로 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4.xxx.1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들기 전.
    '17.7.27 12:17 AM (211.51.xxx.134)

    제 마음, 생각과 같은 부분이 많아서인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네요. 힘내세요.. 그게 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려 해보아도 어릴 적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는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벗어나기 힘든 것 같아요

  • 2. 밉상 엄마
    '17.7.27 12:20 AM (119.198.xxx.26)

    과거 가해자였던건 차치하고서라도
    원글님 엄마는 너무 염치가 없네요
    저 같으면 일부러라도 평생 그냥 쌩까겠어요

    어버이날, 명절, 생신? ?
    그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게 왜 중요하죠?
    남들이 우르르 부모에게 공식적으로 "효도"하기로 정해진 날이라서 원글님도 남들 흉내라도 내야하는 건가요? 안그럼 밉상인 친정엄마가 또 퍼부을 거니까?

    대체 왜 !!
    낳아준 엄마라는 이유로 아직도 "감정적으로" 원글님이 끌려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밉상엄마는 여전히 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잖아요?
    왜 당하고 있어요?
    그냥 평생 쌩까면 되는데요..
    왜 계속 진행형으로 스스로를 괴롭게 만드나요??

  • 3. 하기 싫은건..
    '17.7.27 12:26 AM (14.36.xxx.212)

    제발 하지 마세요

    저두 이제 싫은건 안하고 살아요

    아주 편해졌어요

  • 4. ...
    '17.7.27 12:26 AM (58.226.xxx.35)

    저희엄마랑 님 엄마랑 비슷하네요.
    근데 전 엄마 쌩깝니다.
    제 지갑에서 엄마한테 나가는 돈은 한푼도 없어요.
    싸가지없는 녀 ㄴ 이라고 욕을 하건 말건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일관되게 쌩까고 사니 오히려 요새는 저한테 예전처럼 함부로 안하더군요.
    그래도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랑 선 딱 긋고 살아요.
    정말 제 엄마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싫어요.

  • 5. 당분간은 끊으세요.
    '17.7.27 12:33 AM (122.128.xxx.14)

    그런 상처는 안봐야 치유가 시작됩니다.
    보더라도 상처가 어느정도 가라앉은 뒤에 보도록 하세요.
    엄마 환갑을 챙겨드리고 나면 또한번 상처가 터져나가도록 억울하고 분할 겁니다.
    억지로 챙겨준다는 것 또한 님에게는 폭력이니까요.
    좀더 솔직하게 쓰자면 님이 당한만큼 엄마에게 되갚아 주는 것이 엄마와의 관계회복에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네요.

  • 6. 원글님이 자꾸만
    '17.7.27 12:34 AM (119.198.xxx.26)

    엄마 대접을 해주니까
    본인이 그런 대접을 받고도 남을만한 괜찮은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살잖아요 !!
    그러니까 저런 밉상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또 당당하게 요구하는 거잖아요?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 거예요

    환갑??
    뭐가 예쁘다고 고민씩하시는 거예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에요?

  • 7. 음...
    '17.7.27 12:35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인연끊고싶으시면 끊으시고,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시든가요...
    그런데 어머니 안변할실 거에요.
    지금도 예전과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마찬가지잖아요.
    짝사랑은 그만두시고, 지금 가정에 충실하세요.
    환갑은 정 마음에 걸리면 다른 형제들 하는 만큼만 하세요.

  • 8. ...
    '17.7.27 1:04 AM (188.166.xxx.92) - 삭제된댓글

    아직 멀었네요.
    명절 생일 왜 가요?
    명절에 여행 가버리고 생일 땐 계좌로 돈만 부쳐요.
    그것도 감지덕지지
    형편 어렵다고 돈 달라고 해보세요.
    발걸음도 못하게 할 겁니다
    원글님 너무 미련맞고 바보고
    이런 고구마글 날 더운데 짜증나고 싫어요.

  • 9. ㅣㅣ
    '17.7.27 1:53 AM (70.191.xxx.216)

    님 동생 있죠? 차별 받은 게 확실해 보이는데 애쓰지 말아요. 님만 차별 받는 게 아니라 남편, 자식까지 받아요.
    뭘 해준 게 있다고 아무도 신경 안 쓰는 환갑은 요새 아무도 잔치 안하고 신경 안 써요. 저라면 보란듯이 씹을거에요.
    특히 환갑. 노인도 아닌 뭣도 아닌 나이에요 요즘엔.

  • 10. ㅠㅜ
    '17.7.27 2:13 AM (211.109.xxx.76)

    님의 아이때 모습을 생각하니...가엾어요. 내 생각도 나고.... 어린 나이에 슬픈걸 감춰야 한다는거 너무 가엾잖아요.....그걸 어디 말할 수도 없다는게 너무 불쌍하잖아요. 님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잘한다고 사람 마음 태도 변하지않아요....

  • 11. 원글님은 더 당해봐야 해요.
    '17.7.27 3:25 AM (223.62.xxx.85)

    명절날 챙기고 무슨 일 있으면 어김없이 가는데 어머니가 당연하다고 항상 느끼겠네요.

    환갑때 10원 한푼도 주지않을 자신 있어요? 없죠?
    그럼 계속 그런 대접, 그런 차별 받을 자격 밖에 안되니까
    불만 느끼지도 말하지도 말고 계~속 그렇게 사세요!

    자기가 대접받을만큼 행동하더라고요.
    원글님같은 분들 보면은.

    모질지 못하고 그렇게 당하면서도 이런 고민하는 분들
    이젠 밉고 싫어요...

  • 12. ...
    '17.7.27 4:20 AM (70.191.xxx.216) - 삭제된댓글

    구박해도 찾아오고 돈 주니까 더 한거죠. 더 당해보고 내 자식 자라면서 똑같은 천대 받아봐야 그때 느낄겁니다.

  • 13. = )
    '17.7.27 4:35 AM (70.191.xxx.216)

    구박해도 찾아오고 돈 주니까 더 한거죠. 더 당해보고 내 자식 자라면서 똑같은 천대 받아봐야 그때 느낄겁니다. 님은 아직 멀었음.

  • 14. 몇달전
    '17.7.27 5:07 AM (223.38.xxx.6)

    친정엄마 관계로 글올렸더랬어요.
    지난 10년 넘게 매주 친정에 갔었죠.
    그이후로 발길도 전화도 딱 끊었습니다.
    친정부모님이 매우 서운해하고, 화내시고, ..뭐 그러거나말거나 였는데, 지금은 제 눈치를 계속보는 상황입니다.
    이제 좀 깨달은듯한 눈치입니다.
    전 죽을때까지 얼굴 안보려고요.

  • 15. ..
    '17.7.27 6:56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한참 멀었네요.
    요즘 누가 환갑 챙깁니까?
    나이 60이면 앞으로 원글님 마음고생시킬 시간이30년 이상 남았는데...
    그냥 모른척 하세요. 잘난 사랑 받은 자식이 하겠지요. 님은 평상시 하던대로만 하세요. 뭐가 고마운게 있어야 해주죠. 가끔 자랄때 아버지가 해주신것 처럼 아버님에게 해드리면 되구요.
    엄마가 또 딸이 어쩌구 하면 나도 이런 엄마 있었으면, 어떤 엄마는 딸에게 이렇게 해줬대 라고 받아치세요.
    부모님에게 주는 돈 아끼셔서 모아놓으세요. 기분 나쁜말 들으며 굳이 드릴 필요 없어요. 수명이 길어서 앞으로도 수없이 들어야 할 말이니, 기본적인 것 외에 돈 10만원 정도의 내외로만 드리고 일절 관심을 끊으세요.
    달라면 주기 싫은데 주면서 징징거리지 마시고, 이제 대등한 관계다 생각하세요. 똑같이 늙어가잖아요.
    부모님도 먹고 사실만 하니 그대로 그분들이 알아서 살게 두세요.

  • 16. 원글님이
    '17.7.27 8:17 AM (175.223.xxx.66)

    도리니 자식노릇에 너무 얽매여서 숨이 막히는 거예요.
    내가 싫은데 돈을 왜? 전화, 문자, 사진, 안부인사를 왜?
    당당히 생각하시고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그렇게 마음 괴로우면 기본이고 뭐고 모든 걸 다 끊어보세요.
    그 전에 이유는 알리시고 답장 받거나 말거나 연락 두절.
    최대한 내 맘 편한대로 해보세요.
    이러면 어머니가 약간 조심은 하실 거예요.

    근데 하실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할까봐 울고 나서도 혼자서 세수하고 웃는 얼굴 만드셨다면서요. 한동안이라도 그걸 안 하셔야 하는데.

  • 17. sla
    '17.7.27 9:49 AM (121.141.xxx.8)

    원글님

    저런 엄마가 내 엄마라면
    친정엄마 환갑때 단 한푼도 안줄꺼에요.
    아무것도 엄마로서 잘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남의 집 딸은 뭐해준다더라, 여행가는데 남 사위는 얼마 썼다더라
    그러거나 말거나 해준것도 없으면서 뭐 그리 바라는 건 많대요.
    도둑 심봅니다.
    그냥 내가족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그런 친정은 가족이 아니라 그냥 남보다 못한 사람들입니다.

  • 18. .....
    '17.7.27 10:31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베스트 글에 누가 링크 달아줬던데..... 설마 저런 부모가 있을가 했던 내용.....

    약간 원글님에게 해당되는거 같네요.... 어머니가 다른 자식한테 더 베풀지 못해서 미워했던 자식이 원글님 아니었을까 하네요....

    본인한테 빚을 진 거 같은 자식... 그래서 더 받아내야 하는 자식....

  • 19. ..
    '17.7.27 10:49 AM (110.70.xxx.208)

    저같으면 아빠만 좋고 엄마는 싫어, 라고
    아기처럼 종종 이야기할 거 같네요.
    아빠는 많이 해 드리지만 엄마는 싫으니까 이거만 받아, 할 거 같기도.
    저희집은 철이 없던 아가 둘이서
    자상하고 잘 놀아주는 아빠를 싫어한다고 물어볼 때마다 대답하곤 했어요.
    아빠는 그럴 때마다 웃음 반 우는 시늉을 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모든 뭐든 거침없이 싫을 땐 싫다는 아기도 있는데
    그게 진짜 자식과 조카의 권리죠.
    엄마가 부모로서 효를 거침없이 요구한다면
    자식은 자식이니까 미움받는다는 생각도 않고
    거침없이 내지를 권리가 있는 거죠.
    나는 딸인데 이런 말도 못하냐, 라고 반문하세요.
    다른 집에서는 이런 말 오가도 아무렇지 않고
    들으면 어른이 우는 시늉한다고도 하세요.
    자식은 채무자이면서 동시에 채권자죠.
    일방적으로 당하면서 내색을 어떻게 하나 끙끙 거리지 마시구요
    그냥 편하게, 그럼 아빠랑 엄마랑 같냐고 태연하게 말씀하세요.
    이런 자연스러움이 엄마를 무장해제 시킬 수도 있어요.

  • 20. ...
    '17.7.27 7:20 PM (58.235.xxx.143)

    그래도 님이 내게뭐해준거 있냐며 반박하면 가만히는 있는 엄마네요..
    키워놨더니 부모 원망한다며 화살을 돌리지는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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