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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남자랑 여자는 여자보는 눈이 다른거 같아요.

퍼옴 조회수 : 17,831
작성일 : 2017-07-26 22:31:46
남자들은 골반, 가슴때문인지 극찬하는 몸매인데 여자들이 보기엔 어깨가 너무 넓고 키도 너무 크지 않나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7072400066538...
IP : 14.33.xxx.43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7.7.26 10:32 PM (14.33.xxx.43)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7072400066538...

  • 2. 어떤걸까
    '17.7.26 10:32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7072400066538...

  • 3. ...
    '17.7.26 10:33 PM (119.71.xxx.61)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디가도 안빠질 몸매인데요
    167~170정도로 보이네요

  • 4. 육감적인
    '17.7.26 10:34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몸매네요 ㅎㅎㅎ

  • 5. zz
    '17.7.26 10:34 PM (220.78.xxx.36)

    저도 여자지만 저런 몸매를 더 이쁘다고 생각해서 ㅋㅋ
    저 짤은 작년부터 돌아댕기던건데 ㅋㅋㅋ
    짤 저 여자분은 상체쪽 살찌는거 항상 관리 해야 겠어요

  • 6. 이뻐요
    '17.7.26 10:35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제 눈, 여자 얼굴에 달려 있는데 제 눈에도 이쁩니다.

  • 7. 원글...
    '17.7.26 10:37 PM (14.33.xxx.43)

    제가 좀 기준이 달랐나 보네요...좀 가녀린 여자가 매력있다 생각해서요..

  • 8. ,,,
    '17.7.26 10:38 PM (220.78.xxx.36)

    여자들은 대부분 말라 비틀어진 몸매..그냥 초딩몸매요
    가슴없고 허리 없고 골반 없고
    그런 몸매 이쁘다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 9. ㅇㅇ
    '17.7.26 10:39 PM (58.140.xxx.146) - 삭제된댓글

    극찬받을만한데요.
    저는 남자나 여자나 마른 몸매는 그닥인 여자라...

  • 10. 부러운 몸매
    '17.7.26 10:39 PM (211.245.xxx.178)

    여자인 제눈에도 예쁜걸요.

  • 11. ..
    '17.7.26 10:42 PM (220.118.xxx.203)

    덩치가 있어 보이는데 좋아하나보네요.

  • 12. ...
    '17.7.26 10:43 PM (119.64.xxx.92)

    남의 몸매라면 엄청 이쁘지만, 내 몸매라면 엄청 부담 ㅎㅎ

  • 13. ...
    '17.7.26 10:44 PM (221.151.xxx.109)

    목이 좀 짧지만 저 정도면 훌륭하죠~

  • 14. ..
    '17.7.26 10:44 PM (49.170.xxx.24)

    저런 몸매 좋아하시는 분 많아요. 꿀벅지라는 말이 왜 유행했을까요?

  • 15. 항상
    '17.7.26 10:46 PM (104.129.xxx.75) - 삭제된댓글

    잠자리를 먼저 생각하겠지.

  • 16. 딱 저희 시누
    '17.7.26 10:51 PM (223.62.xxx.79)

    한덩치 우리 시누이 몸매네요
    우리남편 엄청 싫어해요
    저는 키 167에 마른듯 66이예요 ~~

  • 17. ....
    '17.7.26 10:57 PM (188.166.xxx.92) - 삭제된댓글

    윗분 자랑 오지네요. 남편분 선호도가 미의 척도도 아니고 시누이 까면거 자기 자랑하는 뜬금초 댓글 ㅋㅋ

  • 18. 엉덩이가
    '17.7.26 10:59 PM (121.131.xxx.89)

    크네요..얼굴평범,큰키

  • 19. ....
    '17.7.26 10:59 PM (188.166.xxx.92) - 삭제된댓글

    윗분 자랑 오지네요. 남편분 선호도가 미의 척도도 아니고 시누이 까면거 자기 자랑하는 뜬금포 댓글 ㅋㅋ

    그리고 저런 몸매는 예쁜 몸매가 아니라 멋진 몸매라고 하는 거에요.
    말라비틀어진 좋게 말해 여리여리 청순가련 몸매는 절대 멋지진 않죠.

  • 20. cakflfl
    '17.7.26 11:00 PM (221.167.xxx.125)

    저런몸매 좋아요

  • 21. 이쁜데요?
    '17.7.26 11:03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요즘 기준 많이 달라졌어요

    나는 아닌데? 울 남편은 아닌데? ㅋㅋㅋㅋㅋ

  • 22. 시누이 몸매라는분
    '17.7.26 11:04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네요 ㅋㅋ 끝에 본인 스팩 쓴것좀봐요
    시누이 까면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 주위에 가끔 있긴 있더라구요

  • 23. 167 마른듯66은뭐
    '17.7.26 11:10 P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

    저위에 자기남편은 싫어하는 몸매라고ㅋ
    우리 남편은요 167 정도에 마른듯66이라고 하는 몸매 정말 싫어해요 근데 그렇게 마른66이라 하는 사람들치고 날씬은 거의 없고 걍 떡대66이던데요 본인만 모를뿐~

  • 24. 제 조카
    '17.7.26 11:19 PM (119.69.xxx.101)

    아이 몸매네요. 지금 고1인데 벌써 170 넘는키, 팔다리 길고 허리 잘룩, 다리가 엄청 길어요. 가슴도 한국여자 답지않게 크고.
    근데 조카는 얼굴 크고 (제가 보기엔 보통인데) 목 짧다고 불만많아요. ㅎ
    어깨도 큰 편이라 몸매관리 안하면 거구처럼 보이기 쉬운 몸매긴 해요. 몸무게가 현재 52인데도 막 가녀려보이진 않거든요.
    어깨도 좀 있는 편이고. 암튼 딱 서구형 몸인듯요.

  • 25. ...
    '17.7.26 11:30 PM (223.62.xxx.74)

    여긴 말라비틀어져야 좋아하잖아요~

  • 26. 엄훠
    '17.7.26 11:34 PM (221.147.xxx.99)

    이뻐요 ㅠㅠ 저렇게 몸매 볼륨있는데 다리는 길고 가늘고 심지어 얼굴은 안 보여도 여성미 물씬이네요 부럽 ㅠㅠ

  • 27. 마른듯 66은 뭐지?????
    '17.7.26 11:39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뚱뚱 55인가! @.@

  • 28. ...
    '17.7.26 11:39 PM (113.216.xxx.69)

    타이트한 상의로 가슴 부각시키고
    가슴커서 볼륨있어서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 29. 마른듯 66은 뭐지?????
    '17.7.26 11:39 PM (211.36.xxx.218)

    뚱뚱 55인가! @.@

  • 30. ....
    '17.7.26 11:45 PM (183.97.xxx.192)

    강소라과 몸매네요. 상체 좀 크고 목은 굵고 짧은 편인데 다리가 쫙빠진 글래머 체형
    저런 몸매 관리하기 힘들긴 한데 저렇게 관리 다 된 몸매로는 남녀 다 좋아하지 않나요 ㅋㅋ
    물론 저는 골반 어깨는 있으면서 호리호리한 마른 몸매 좋아하지만 몸매 좋다라고 말할 때의 그 몸매는 저 여자분인 거 같아여

  • 31. 이거
    '17.7.26 11:46 PM (124.61.xxx.210)

    봤는데 예쁘다고 생각든 적 없어요.
    목이랑 종아리도 짧고.
    그냥 가슴이랑 골반 부각되어서 인듯.

    늘씬하고 시원한 몸매는 아니죠.

  • 32. 캬~
    '17.7.26 11:47 PM (125.182.xxx.178) - 삭제된댓글

    끅끅끅끅
    시누이까고 자기자랑하고 원샷 투킬 노리나요~~~~
    완전 촌닭~ 마른 66이래요~~ ㅋㅋㅋㅋㅋ

  • 33. 어머~~
    '17.7.27 12:09 AM (175.211.xxx.50)

    이뻐요! 더 당당한 포즈였씀..더 멋질듯요.

  • 34.
    '17.7.27 12:14 AM (218.51.xxx.164)

    여자들은 옷 입었을 때 예쁜 몸매 좋아하고
    남자들은 벗겼을 때 상상하나봐요.

    솔직히 저 몸매가 멋지긴 하지만
    여자들한테 워너비는 아니죠..
    길고 가는 선의 몸매를 좋아하죠.

  • 35. ..
    '17.7.27 12:50 AM (175.198.xxx.157)

    가슴크고 복부 날씬하고 다리 기네요.
    예쁜 몸매구, 여자들은 저기서 좀만 더 슬림하면 예쁘다고할듯..

  • 36.
    '17.7.27 1:09 AM (104.129.xxx.75) - 삭제된댓글

    더 살림할 필요 없어요. 남자들은 풍만한 몸매를 원할거에요. 항상 잠자리를 생각하니까요.

  • 37. 얼굴이
    '17.7.27 1:21 AM (121.168.xxx.123)

    이쁘면 됩니다

  • 38. ...
    '17.7.27 2:18 AM (211.36.xxx.19)

    요즘 보는 시선들이 많이 달라져서 그렇지 저 몸매면 현실에서는 당당한 포즈가 되기 힘들어요 왜냐면 덩치 큰걸로 보는 시선들이 많으니까요
    키크고 가슴 있으면 엄청 주의 해야 그나마 좀 나아보이거든요 저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 주변 저 스타일들은 옷을 절대 타잇하게 안 입어요 여기도 가끔 출몰하쟎아요 키큰 여자 싫어하는 분들...

  • 39. Stellina
    '17.7.27 2:39 AM (82.52.xxx.223)

    오~~ 저 정도면 흔치 않은 몸매인데요.
    골반 크고 상체 짧고 볼륨있는 일반인인데 거의 완벽에 가깝네요.
    마르고 골반 작은 초딩몸매 전 싫던데...

  • 40. 솔직히 말해서
    '17.7.27 3:59 AM (104.129.xxx.75) - 삭제된댓글

    저정도 몸매는 울나라에선 흔치않죠. 요즘엔 엉덩이 팍 나오구 허리 잘룩한게 얼굴 이쁜거보단 훨씬 더 매력적이죠.

  • 41. 아줌마
    '17.7.27 7:04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패트김 젊은시절 몸매

  • 42. 나일론
    '17.7.27 2:00 PM (211.247.xxx.10)

    제눈엔 엄청 이쁜데요 ㅋ

  • 43. ....
    '17.7.27 2:45 PM (39.121.xxx.103)

    여자인 제 눈에도 엄청 매력있는데요...

  • 44. .....
    '17.7.27 2:47 PM (118.41.xxx.182)

    저는 별로. 덩치 너무 커보여요;;;;;;

  • 45. ...
    '17.7.27 2:59 PM (118.176.xxx.202)

    얼굴은 평범한거 같고
    몸매만 봐서는 가수 김현정 몸매 아닌가요?

    목 짧고 구부정하며 어깨넓고 다리 쭉 빠진..

    김현정은 남자들한테 별 인기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 46. ...
    '17.7.27 3:29 PM (218.48.xxx.67)

    김현정 남자들이 좋아하던데요 그당시...

  • 47. Rossy
    '17.7.27 3:30 PM (164.124.xxx.137)

    다리 얇고 길어보이고 쭉빵 늘씬해 보이기만 하네요
    여기 리플달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훨 나은 몸매인듯

  • 48. ㅎㅎㅎ
    '17.7.27 3:40 PM (106.181.xxx.62)

    이런 곳에서 시누까고, 자기 자랑하는 댓글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 49. ㄴㅇㄴ
    '17.7.27 3:45 PM (114.200.xxx.216)

    옆에 남자들 시선이 안 따라가는게 신기하네요 온라인에선 저렇게 극찬하는데..

  • 50. 유사 체형^^
    '17.7.27 3:50 PM (122.34.xxx.201)

    제가 아이 여럿 낳고
    처녓적보다 2kg 정도 무게가 더 나가는데..

    그런 아줌마인
    제 몸매랑 비슷하네요~ ''

    제 키 170cm에 출산 전 49.5~51kg
    과하게 말랐었고
    지금은 52.5~52.9kg 왔다갔다 하는데
    몇 킬로 차이에 지금은 등빨있어 보여요.(제 눈에는)

    즉, 골반 과하게 벌어지고

    아이 안고 어르고 업고 / 살림하다
    떡 벌어진 어깨에
    어깨 주위 견갑골까지 넙대대해진 등판

    페미닌 할 순 있지만
    절대 멋진 몸매로는 안 보이는데

    남자들은 저 몸매가 이쁘다고요?

    어.이.상.실

  • 51. ㅋㅋㅋ
    '17.7.27 4:25 PM (168.115.xxx.178)

    저 남자예요?
    몸매 완전 예술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비슷하다는 분들도
    벗겨놓으면 완전 다를 듯요
    저런 몸이 나체 예술이잖아요
    가슴이야 수술로 대충 흉내내도
    골반은 그야말로 신의 영역인데 골반까지 훌륭~~
    그저 워너비 몸매

  • 52. 마른여자
    '17.7.27 4:26 PM (211.40.xxx.9)

    내눈엔 왜케 이뻐보이지?

    내가말라그런가?

    저런몸매가 되보고싶다 ㅜㅜ

    할머니되기전에 살좀 쪄보자

  • 53. ㄴㅎㅇ
    '17.7.27 4:57 PM (121.190.xxx.207)

    저런몸이 벗었을때 예쁘죠 저~~윗님 말처럼 여자들은 옷빨잘받는 몸매 좋아하는거같아요 ㅎㅎ여리여리 저역시 여리여리 좋아해요 ㅋㅋ

  • 54. ////
    '17.7.27 4:59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제 눈에도 엄청 이쁜데요? 저도 저런 몸매면 좋겠네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저런 몸매면 너무 많은 눈길을 받아서 부담스럽긴 하겠네요.

    여자들은 옷태때문에 가녀린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

  • 55. 먹히는 몸매ㅎ
    '17.7.27 5:09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얼굴까진 욕심이고 그냥 저거 몸만 봤을때? 남자들에게 먹히셈ㅎ~ 남자덜 눈호강할듯ㅎ 여자인 나도 눈한번 쏠질정도니 뭐ㅎ

    남자10명이면 10 저런 몸매 마다할 남잔 없겠으나, 모름지기 다 장단점이 있다 그말임 한번 자보겠다 하는 넘들이 가볍게 접근할 소지가 많셈 글서 가벼운 오다가다하는 남자들이 잘 꼬인다 그말! 저런 몸은? 화양끼랄까 남자들이 그렇게 해석한다 그말임

  • 56. ...
    '17.7.27 5:09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런 몸매는 여름에 각광받는 몸매죠 ㅎ
    드러낼수록 예쁜 몸매
    껴입을수록 커보이는 몸 ㅜ

  • 57. ...
    '17.7.27 5:13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
    제눈에도 몸매 이쁜데요.
    전 키작고 비쩍마른 초딩 몸매가 오히려 안습
    마른것도 키가커야..

  • 58. ...
    '17.7.27 5:15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
    제 눈에도 몸매 이쁜데요.
    전 키작고 비쩍마른 초딩 몸매가 오히려 안습

    오히려 남자들 벗는모습, 자보겠다는 몸매라고 하면
    초딩몸매 취향 남자는 오히려 변태 로리타네요

  • 59. ㅡㅡ
    '17.7.27 5:16 PM (223.62.xxx.19)

    저도 여자.
    제 눈에도 몸매 이쁜데요.
    전 키작고 비쩍마른 초딩 몸매가 오히려 안습
    남자들 벗는모습, 자보겠다는 몸매라 그리본다면
    초딩몸매 취향 남자는 오히려 변태 로리타네요

  • 60. 맞아요
    '17.7.27 5:36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저 몸매는 벗을수록 눈이가고 입을수록 커보여서..본의 아니게 딱 붙는옷을 많이 입게 돼서 사진으로 보는건 좋은데 실제로는 부담스러운 몸매..다이어트 카페가면 저분들 슬림해지고 싶어해요

  • 61.
    '17.7.27 5:41 PM (223.62.xxx.143)

    너무너무 예쁜데요
    초딩몸매 보다 훨씬 훌륭하네요

  • 62. ㅇㅇ
    '17.7.27 5:56 PM (211.114.xxx.234)

    누군가요?글래머네요@@

  • 63. 초딩몸매가 어때서?
    '17.7.27 6:0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초딩몸매 선호도가 저몸매에는 비할바 못된다지만 초딩몸매에 오매불망하는 남자들도 있으셈ㅎ 성향차라고
    초딩몸매는 몸으로 미는게 아니라 얼굴로 밀으셈~~~ㅎㅎ 얼굴 안되면 성격으로 밀던가 다 무기가 있셈들ㅎ

  • 64. ...
    '17.7.27 6:51 PM (58.235.xxx.143)

    직접보면 떡대에 다리 굵고 살쪄서 부담스러워요..
    마른 근육질에 골반, 허리있고 적당한 가슴이 이쁘지 않나요?

  • 65. -_-
    '17.7.27 6:54 PM (220.78.xxx.36)

    시누는 몸매가 글래머여도 까이는 구나..남편이 시누 몸매 이쁘다고 하면 그게 변태지 인간인가

  • 66. 형님
    '17.7.27 6:54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떡대가 크네요~~^^

    왠만한 남자들 패고 다녀도 될 듯.^^ㅋㅋ

  • 67. dd
    '17.7.27 6:56 PM (1.232.xxx.169)

    남자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 아닌가요?
    취향 특이한 초딩몸매 좋아하는 사람들 빼고는.
    진짜 목과 어깨만 빼면 완벽한 몸이네요.
    서양 비키니 모델같아요.
    물론 서양에서는 저 정도 떡대는 떡대 축에도 못끼고 어깨 넓은 축에도 못끼니 아무 문제 없겠죠.ㅎ
    한국에서만 어깨깡패소리 들음.ㅠㅠ..
    암튼 어깨는 저도 안 부럽지만 가슴, 허리, 골반, 무엇보다도 완벽한 다리가 진짜 부럽네요.
    전 어깨랑 허리 가늘고 글래머인데 다리가 무라서 내놓지를 못하거든요.ㅠㅠ.
    신은 공평하여 완벽한 몸매를 갖긴 참 힘든듯..
    그래서 이 여자분도 짧은 목과 넓은 어깨라는 단점을 주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완벽에 가까운 몸이죠.
    옷빨 잘 받는다는 김민희나 공효진 몸매보다 백배는 더 훌륭하네요.
    사실 이 사람들 너무 볼륨실종이라 옷빨이 잘 받는것도 잘 모르겠음.,,
    제일 안습은 키까지 작은 아이유같은 초딩 몸매인데 가끔 이런 몸을 이상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남녀불문 참 이해불가.

  • 68. 진짜
    '17.7.27 7:17 PM (1.238.xxx.192)

    한 처자를 두고 이쁘네 어쩌네 품평회가 심하시네요. 다들 ㅠ
    그러니 당당하게 걸어가지도 못하고 티셔츠 하나 걸치는 것도 힘들겠네요.
    몸매를 드러내려고 티를 입든 말든 제발 자기들 생각 나는 대로 말하지 말자구요.
    우리 자신들도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타인들도 상관 좀 하지 맙시다~
    저 아가씨 저 영상이 돌아다니는 걸 알까요?

  • 69. ㅇㅇ
    '17.7.27 8:03 PM (114.200.xxx.216)

    요새 길거리에 보면 저여자보다 예쁘고 늘씬하고 볼륨있는 여자 수두룩하던데...저 여자는 힐 안신었으면 다리도 별로 안길어요.....저여자가 왜 화제가되는지 이해가안간다는....안예쁘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두고두고 화제가될정도의 몸매인지는 모르겠다는..

  • 70. ㅇㅇ
    '17.7.27 8:04 PM (114.200.xxx.216)

    옆에 남자들도 다른데 보고잇네요..여자따라서 저절로 고개돌아갈줄알았는.데.....

  • 71. 그냥 카메라가 따라 간 거 뿐이죠....
    '17.7.27 8:22 PM (119.149.xxx.236)

    남자들도 눈 높아요.....

    저건 그냥 하나의 유머코드일 뿐이라고 봅니다.

  • 72. 본거
    '17.7.27 8:26 PM (122.36.xxx.159)

    예전에본거같네요
    유이 살빼기전 몸매비슷해보여요
    저도 깡마른몸보다 저런몸이 더 이뻐보여요
    사실
    저도 한허벅지 한어깨하는데.....
    왜 다를까요 ㅎ ㅎ ㅎ

  • 73.
    '17.7.27 9:26 PM (180.68.xxx.67)

    여자인 제눈에도 이쁜데요?
    벗어서 이쁠 몸매라서가 아니라 그냥 봐도 이뻐요.

  • 74. ...
    '17.7.27 10:41 PM (14.37.xxx.224)

    비욘세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지금 같은
    슈퍼스타는 커녕 뚱뚱하다고 극단적인 다이어트
    강요했을거에요.
    진짜 이름모를 처자 두고 별소리들을 다 하네요.
    이쁘고 멋지기만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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