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욱하면 싸우세요?

새옹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7-07-26 20:40:11
길에서 뭔가 부당한 일이나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화가 날때?
참고 넘어가세요? 아니면 싸우세요? 아니면 최소한 항의라도 하세요?

부당한 대우에 상황에 할말하고나서도 괜히 그런말 했나 스스로 몇번을 곱씹어서 생각하는거
이거 착한사람병인거죠?
왜 우리나라는 뻔뻔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IP : 1.229.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6 8:43 PM (223.62.xxx.97)

    앞에서 뭐라 못하면
    뒤돌아서 뽁큐라도 합니다
    안그럼 홧병나요

  • 2. 윗님
    '17.7.26 8:46 PM (175.223.xxx.206)

    금방 뭐라고 했어
    이리와봐 하고 상대가물으면 어쩌시려고 ㅋ

  • 3. 아랫님
    '17.7.26 8:57 PM (223.62.xxx.189)

    아니.. 그러니까 뒤돌아서 하죠. 튈 준비도 하면서 =333

  • 4. 새옹
    '17.7.26 9:19 PM (1.229.xxx.37)

    ㅋㅋㅋㅋㅋ

  • 5. 동감
    '17.7.26 9:2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되받아치고 항의 하는 것도 순발력있어야 하죠.
    일일이 그런거 짚고 나면 피곤하기도 한데 나이가 드니 이런 저런 경험으로
    한방에 되받는거 하게 되네요.

  • 6. ㅌㅌ
    '17.7.26 10:02 PM (42.82.xxx.134)

    자꾸 싸워봐야 늘어요
    저는 어릴때 말한마디 못하고 눈물만 흘리던 애가
    이제는 따박따박 자기할말 합니다
    그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불의한 일에 대해서는 상대가 뭐라고 하든말든 제할말 다해요
    그거 연습해야 늘기 때문에 자꾸 해보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907 숙주 물에 담궈놓는 보관방법말고 요건 어때요.. 3 ㅇㅇ 2017/07/27 7,088
712906 초딩5학년...이디야....시대에 뒤떨어진 엄마...? 21 10년차 2017/07/27 5,913
712905 문재인 컬러링북 출간됐어요 9 희망 2017/07/27 1,599
712904 방금 200억 글 2 .... 2017/07/27 2,702
712903 흔한 막창집 가게 이름인데 6 ㅎㅎㅎ 2017/07/27 1,574
712902 김생민의 영수증 들어보니 14 절약 2017/07/27 6,731
712901 Gangnam 아 이 리 움 안 과 광고 볼 때 마다 짜증나네요.. 공장형 병원.. 2017/07/27 429
712900 장미와 콩나물 아세요? 10 ㅇㅇ 2017/07/27 2,514
712899 투명한 안대 어디서 구할수있는지 아시는분 계셔요? 4 궁금 2017/07/27 919
712898 중학생 아들과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5 더워요 2017/07/27 1,517
712897 알콜솜으로 가스렌지 청소하시는 분 계시죠? 7 ... 2017/07/27 3,073
712896 외국인들도 최저임금 칼같이 지켜야합니다. 17 추워요마음이.. 2017/07/27 2,215
712895 맛있는 빙수 팥 만들기 3 행복이 2017/07/27 1,050
712894 사주에 부모명예 먹칠하는사주요 3 22 2017/07/27 1,794
712893 이 배우 기억하시나요. 빨간 립스틱 바르고 나오던 20 혹시 2017/07/27 7,344
712892 인천 맛집(부모님 모시고 식사) 알려주세요! 4 .. 2017/07/27 1,802
712891 저기 베스트글에 있는글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7 ... 2017/07/27 2,333
712890 중학생 과외샘 어디서 구하면 되나요 8 고민고민 2017/07/27 1,388
712889 중딩 1학년 아들이 향수를 사달래요 추천좀 해주셔요. ^^ 7 중딩맘 2017/07/27 1,114
712888 사춘기 아이가 고관절 뼈에서 소리가나요... 3 걱정 2017/07/27 2,338
712887 아파트에서 몇번 주의를 듣고 있습니다. 1 캣맘입니다... 2017/07/27 2,188
712886 살 쉽게 빼는 스탈인데 이번 다이어트 왜 저조한가 했더니 9 아 그랬구나.. 2017/07/27 2,821
712885 멘탈 강해지려면 6 유리멘탈 2017/07/27 2,187
712884 다시 태어나도 선택할수 있다면 지금 자식들을 23 2017/07/27 4,330
712883 백화점에 투명우산 파나요? 2 82쿡쿡 2017/07/27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