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친한언니가 장애인 활동보조 같이 교육받고 일해보지 않겠냐고하는데..
그일 어떤가요?
40시간 교육받고나서 장애인 보조일 생기게되면 일하면 된다는데...
육체적으로 힘들지는 않는지?
같이 하자는 언니는 정도 많고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말하는 스타일이지만 체력이 많이 약한편이고 저는 체력은 좋으나 성격이 좀 무뚝뚝하고 낯가리는 편이라 이런일이 잘 맞을지 모르겠어요...
장애인 보조하는 일이면 아무래도 봉사정신도 있어야할것같은데...저와 잘 맞을지 걱정도 되네요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하고..
혹시 일하시는분 계시면 정보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