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몇분께 매년 과일 선물을 택배로 드렸는데,
배송상 문제도 가끔 생기고,
역시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아 자신이 없어져서요.
올해는 다른 품목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사만원 정도로 생각합니다.
다음 중, 어떤 것이 선물로 더 가치가 있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모두 사만원 대이고, 단점도 적어보았습니다.
1. 한살림 '오미자원액, 복분자 원액 세트' (단점:그냥 주스 받았다는 기분이 들 수 있다는 점)
2. 가평 잣 세트 (단점: 그리 활용성이 높이 않다는 점)
3. 대천 조미김 세트 (단점: 단체 선물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는 점)
답변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사만대에서 추천해주실 선물 있으면 함께 부탁드립니다.
이제 더이상 추석을 즐길 수는 없지만, 모두 모두 맘 상하지 않는 추석이 되길..보름달에게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