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살아서 천만 다행.
정말 애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단독으로 온게
천만 다행이네요.
우리 아랫집에서는 한번도 안올라왔는데
애 둘이 뛰어다니는걸 막고 있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더라고요.
첫째 세돌되면서 단독으로 이사왔어요.
울 애들도 애들이지만 새벽에 들어와서 샤워하는 소리때문에
힘들게 재운 애들 깨고 저도 못자고..
동네애들 다 와서 뛰어다니고 줄에 매달려서 타잔놀이하고
밤에 청소다돌라고 세탁기 돌리고 피아노치고
애들은 집에서 줄넘기도 하고 인라인도 타요.
한밤중에 온가족이 댄스타임 열기도 하고
단독살아서 잡초뽑는게 힘들지만
층간소음 애기 들으면 어케사나 싶네요
애들 어린집들은 단독 추천합니다.
다만 단독고 단점이 있죠.
도시형은 횡간이 좁으니깐 앞집 뒷집 집안이 보이기도 해요.
그런데 동네 커뮤니티 잘되어있고 비슷한 또래들이라서
그것도 한번씩은 재미라고 할까요..
애들이 창문열고 뒷집 아줌마한테 손내밀고 인사하는..
뒷집 마당에서 잔치열면 그날은 좀 시끄럽죠.
근데 요즘 창문방음이 잘되어있어서 문닫으면 조용.
정 시끄러우면 쓰레기버리는척 뒷마당 나갔다가
고기한점 얻어먹고 오고요..
잡초관리 힘들어서
늙으면 서울 아파트로 이사갈껀데.
애들키우고 살기엔
지금은 참 다행이네요.
지금 울애들은 방학인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마당에서 수영장 펴놓고
물놀이.. 저것들은 참 행복하것다 싶어요.
대신 엄마는 좀 힘들죠.ㅠㅠ.
애들 다 크면 아프트로 고고~~
1. 저도 단독
'17.7.26 6:59 PM (59.17.xxx.48)200평이라 잔디와 정원수 관리가 좀 귀찮아도 소음걱정 안해도 대따 편해요. 벌써 5년 살았네요.
2. 저도 5년이요 ㅎ
'17.7.26 7:05 PM (180.229.xxx.124)우와 200평.. 우린 도시형생활주택이라80평대에요.ㅎ
200평은 정말 운동장 같겠네요. 잔디관리랑 정원관리가
ㅎㅎㅎ 정말 끝내주겠어요.ㅎㅎㅎ
그래도 매 봄마다 이것저것 심고 그러는 재미도 솔솔해요.3. ㅎㅎ
'17.7.26 7:07 PM (59.17.xxx.48)저흰 노래방 기계에 마이크 연결해서 노래해도 괜찮아요. 문 닫고요.
4. 음
'17.7.26 7:32 PM (222.97.xxx.140)잡지에 나오는 그런 이쁜 집인거죠?
우리동네 단독 주택 생각하고 읽다보니 뭔가 안 맞아서 ㅠㅠ5. ...
'17.7.26 8:18 PM (121.172.xxx.80)결혼전 부모님과 작은 단독 살았고 결혼 후에도 오래된 단독 삽니다..
오래되다보니 돈들어갈데도 많고 정리할것도 많아서 마음 같아선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은데...
애가 세명이네요...이사갔다가는 당장 층간소음으로 전화올것 같아요
사실 단독의 매력은 집에서 뭔 푸닥거리를 해도 뭐라도 하는 사람이 없다는거지요...6. 세살 아들 걸음 소리
'17.7.26 10:27 PM (133.209.xxx.72)저희 아들이 이층 올라가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다 알아요.. 지가 티라노사우루스 인듯 쿵쿵 걷거든요..;;
이제 세살인데..
트램폴린 위에서 박수무당 처럼 굿도 하고.. 계단 중간에서 점프하고, 정원에 비닐풀장에서 혼자 돌고래쇼 하는 거 보면서..
저 아이가 독립할때까지 도시의 공동주택의 편리함은 못 누리고 살겠다 싶네요..
아마 한국의 아파트에서 살았으면 저흰 피고소왕이 되어있을듯요..;;7. 우린
'17.7.26 11:23 PM (112.184.xxx.164) - 삭제된댓글제일 작네요 53평
그래도 좋아요
이동네에서는 넓은편에 속해요 시내 중심가라
우린 나이먹어서 여기 살려고 왔어요
나이먹어서 텃 밭 조그맣게[ 하면서 살려고요
햇볕 따스하고 막힘 없는 곳이예요8. ㅇ
'17.7.27 12:19 AM (211.114.xxx.234)저도 단독주택 알아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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