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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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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반전!!

낯선사람 조회수 : 13,700
작성일 : 2011-09-05 02:18:22

출처 oh my news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2132&CMPT_CD=P...


의구심을 갖던 세 가지 질문에 다 답을 했군요!


안 원장은 '역사의 물결'을 이야기하면서 반한나라당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 원장은 "사실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나가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은 현재의 집권세력이다"면서 "그럼 답은 명료하다. 나는 현 집권세력이 한국사회에서 그 어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한다. 제가 만일 어떤 길을 선택한다면 그 길의 가장 중요한 좌표는 이것(한나라당이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이 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안 원장은 "이번에 서울시장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된 것은 한나라당이 그 문제를 촉발했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응징을 당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야 역사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


안 원장은 "한나라당 출신인 윤여준 평화재단 원장이 최근 여러 언론인터뷰를 통해 안 원장을 지도하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다, 정말 그런가"라는 오 대표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면서 "윤 원장은 3개월 전에야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만났다, 내가 만나 조언 듣는 3백여명의 멘토 중의 한 분"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그분이 선의로 제3당 창당 등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너무 많이 해 당혹스러웠다"면서 "엊그저께 그분에게 그런 생각들이 제 생각이랑 많이 다르니 앞으로 그러지 마시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저는 역사의 흐름을 믿는 사람이고, 그리고 한 사람의 영웅이 역사를 만들거나 바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역사의 제일 앞에 선 사람이 영웅으로서 역할을 한다는 게 역사관이다"라면서 "역사의 흐름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저를 희생할 각오와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안 원장은 "나는 그의 동료이자 응원자인데 이번에 박 변호사의 출마 의지가 확실하다는 것을 느낀 이상 내가 어찌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안 원장은 "만약 내가 출마하더라도 한나라당이 서울시장을 다시 차지하면 안 된다는 점에서 야권진영과의 단일화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번주 초에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IP : 116.37.xxx.3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5 2:21 AM (125.179.xxx.2)

    좌좀비님들은 섣불이 남을 비난한거에 절대 반성하지 않고,
    저것도 다 거짓말일거라고 몰아붙일겁니다.
    자...이제 리플 답시다. 좀비님들

  • ..
    '11.9.5 2:31 AM (118.32.xxx.7)

    ㅎㅎ
    많이 두렵지요?
    쫄면지는거라던데...

  • '11.9.5 2:33 AM (125.179.xxx.2)

    하나도 안두려운데요?? 뭐가 두렵단건지?

  • 2. 디-
    '11.9.5 2:23 AM (98.209.xxx.115)

    '그 분'들은 이미 뱉은 말들 주워담을 수도 없고.... 그냥 '안 들려 안 보여 안 믿어', '퍼랭이 끄나풀임이 분명해, 아닐 수가 없어'라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수 밖에 없죠. 보니까 야권 단일화를 완전 부정하지도 않으시던데, 만에 하나 참여해버리면 그땐 뭐라고 하실건지ㅋㅋㅋ 나경원 따위 더블스코어로 발라버리는 안철수 대신 간당간당한 한명숙 밀려면 속 꽤나 쓰리겠어요.

  • '11.9.5 2:28 AM (125.179.xxx.2)

    반가워요 늦게 출근하셨네요 ㅋㅋㅋㅋ

  • ...
    '11.9.5 2:41 AM (119.64.xxx.92)

    만약 안철수씨가 야권단일후보가 된다면, '그분들'은 결국 우리의 협박이 먹힌게야,
    이건 다 우리의 공이며, 우리가 승리했노라..라고 주장한다는데 50원 겁니다.

  • ㅗㅗ
    '11.9.5 10:12 AM (115.140.xxx.18)

    디-님
    한명숙님 비하해서 입에 거론하지마세요
    적어도 님보다는 정직하게 나라를 위하면서 공의를 위하면서 한점 부끄럼없이 사신분입니다
    서울 시장도 나오고 싶어서 나오신게 아니에요
    인물이 없으니 당신이 할수없이 나오신거지.
    님 같은 분한테 폄훼당할 분이 아닙니다 .
    당신은 대한민국 사람 아닙니까?

  • 3. 12
    '11.9.5 2:24 AM (175.126.xxx.107)

    나는 현 집권세력이 한국사회에서 그 어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한다-- 딴지지만.. 이렇게 말을 어렵게 할까 싶기도 하고.. 영문 번역한것 같기도 하네요..--;

  • '11.9.5 2:28 AM (125.179.xxx.2)

    이제는 말솜씨도 트집잡는군요. ㅋㅋㅋㅋ

  • ...
    '11.9.5 6:11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별로 안어려운데요?

  • 어렵냐
    '11.9.6 9:46 AM (203.237.xxx.223)

    그 쉬운 문장이 어려우신 분이라면 여기와서 이러지 마시고 만만한 연예인들이나 까십시오.
    님 수준에 딱 맞는 말만 하는 사람들. 탈세도 하고 사람도 치고 하는 사람들

  • 4. 낯선사람
    '11.9.5 2:47 AM (116.37.xxx.35)

    내일 전여옥의 반응이 정말로 궁금합니다!

  • ㅋㅋㅋㅋ
    '11.9.5 8:59 AM (203.249.xxx.10)

    그러게요. 여전히 환영할려나??

  • 5. 젠틀한것도 약점
    '11.9.5 2:50 AM (211.207.xxx.10)

    윤여준이 순식간에 멋대로 (라 믿고 싶습니다. ) 판세몰이 한 걸
    저렇게 완곡하게 부인하면 참.

  • 6. ......
    '11.9.5 2:55 AM (58.78.xxx.73)

    안 교수님 입장에선 황당했을 것 같아요. 새로운 당을 창당하겠다고 하지않나; 자기가 무슨 안 교수님과 한배를 탄 사람처럼 계속 언플을 해대니......... 이제 참다 못해 저렇게 선을 그은 거지요.

  • '11.9.5 3:03 AM (125.179.xxx.2)

    윤여준이 지가 뒷방 늙은이 아닌척하려고 아직 힘있는척하려고, 혹은 안철수한테 함 붙어 한자리 해먹으려고
    설레발친걸로 ㅂ ㅗ여요.

  • 7. 휴우
    '11.9.5 3:19 AM (58.148.xxx.12) - 삭제된댓글

    이제야 안심이 좀 되네ㅛ..
    역시 너무 젠틀한게 사단이었어요..

  • ......
    '11.9.5 3:26 AM (58.78.xxx.73)

    맞네요ㅋㅋ 너무 젠틀한게 사단이었어요ㅋㅋㅋㅋ

  • 8. 오브
    '11.9.5 4:27 AM (211.60.xxx.189)

    그럼 그렇죠..기쁘네요..ㅋ 근데 홍반장님 나경원등 버선발로 맞이하더니.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궁금

  • 9. 그닥
    '11.9.5 5:13 AM (211.211.xxx.170)

    지금 상황에서 반한나라라고 해줘야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겠죠.
    그 300명의 멘토들이나 밝혀주면 좋겠네요.
    전 자기에게 유리한 말만 하는 사람만 곁에 두는 걸 봐온터라...
    기왕 말이 나왔으니 박원순 변호사 지지선언하고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가 좌좀비 인증한건가요? 말도 다 못하겠고 너무 답답해서...)

  • 디-
    '11.9.5 8:43 AM (98.209.xxx.115)

    '좌'좀비는 무슨, 그냥 좀비죠.

  • 10. 순수감자
    '11.9.5 9:02 AM (203.249.xxx.10)

    좀 니편내편 가르지말고...사람이 괜찮으면,그리고 또 지금처럼 본인입으로 그편이 아니다...얘기하면
    믿어줍시다. 나중에 뒷통수칠때 다시 욕한다면 몰라도...지금도 아닐거다 의심하며 욕하면
    그거야말로 딴날당이 바라는 쪽 아닌가요? 이제는 안철수씨가 본인성향을 얘기하셨으니 믿을때에요

  • 11. 정말
    '11.9.5 9:21 AM (112.151.xxx.112)

    윤여준 같은 사람 많아요
    3개월전에 만나고서는 10년은 절친한 것 같이 겉치레하는 사람들
    그것을 받아적는 기자들도 참 ...

  • 어렵냐
    '11.9.6 9:48 AM (203.237.xxx.223)

    3개월동안 매일 만난 것도 아니고
    그 바쁜 사람들이 총 서너번이나 만났으면 잘 만났을듯. ㅋ

  • 12. 주가장창
    '11.9.5 9:23 AM (61.101.xxx.62)

    글써대던 씨키미는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
    또 뭔욕을 하려나.

  • 13. 다행
    '11.9.5 9:27 AM (122.153.xxx.194)

    정말 다행이네요.
    의심해서 죄송합니다.ㅜㅜ

  • 14. 사실이라면
    '11.9.5 9:53 AM (114.204.xxx.114)

    정말 다행이죠 솔직히 안철수씨 인품을 대단히 좋게본사람으로써 배신감이 컸었는데 본인이 저렇게밝힌이상 일단은 믿어드리고싶어요

    다만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흘러갈수도있는게 정치라는걸 노대통령때 너무 많이 봐서 일단은 지켜보는쪽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글구 위에 좌좀비 어쩌고하는사람은 안철수씨 대단히 명예훼손하고있네요 안철수씨를 비난한게 좌빨 좀비면은 안철수씨측은 그럼 뭐가되나요? 친일 수구꼴통이되나요?

    정말 안철수씨를 위한다면 어리석은 짓은 그만두시죠

  • 15. 아침해
    '11.9.5 10:25 AM (175.117.xxx.62)

    후~~놀랐던 가슴 이제 좀 진정이되네요.
    정말 윤여준이가 (그들중의 하나)이면 마음 놔도 되겠죠.
    그리고 박원순님과 만나신다니
    좋은 결과있어 우리나라 제발 좀
    제대로 된 나라로 가면 좋겠습니다!

  • 16. 인터뷰대로라면
    '11.9.5 2:27 PM (125.177.xxx.193)

    윤여준을 만난 건 고작 3개월전이라네요.
    정말 이 인터뷰대로라면 안철수 교수님 적극 지지할렵니다.
    근데 찝찝한게 한나라당 미래기획위원회랑 서울대 법인화위원..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더 두고봐야겠네요.

  • 17. ...
    '11.9.5 2:39 PM (118.222.xxx.175)

    제눈엔 안철수님은 문재인님과 비슷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제발 나와주었음 싶다가도 다칠까봐 안타까운...

    정치는 박의사같은 사람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정도가 지나친 쓰레기들은 분리수거해서 버려버리고

    어느정도의 양심과 야심을 가진 사람들이 해야하는것 아닌가 싶은

  • 18. 안철수교수님이
    '11.9.5 2:45 PM (116.122.xxx.28) - 삭제된댓글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으신다는 말씀에 눈물 날정도로 감동 받았네요.
    늘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다고, 이 정권이 하는 형태에 분노 하신분이
    자신 한몸 희생하여 나오시니 용기있는 지식인을 보는 것
    같아 얼마나 고맙던지...교수님은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 저도
    '11.9.5 2:59 PM (221.139.xxx.49)

    그렇게 믿는 1인입니다..힘내시길..

  • 19. 안믿고 싶지만
    '11.9.5 5:38 PM (211.177.xxx.178)

    저도 욕나올뻔 했어요
    아무리 이 사회가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감싸지는 이상한 사회라지만
    부모마음? 그럼 그 여학생 부모 마음은 생각도 못하시나???
    부모마음 타령 할께 따로 있는거지..정신이 썩어 보여요

  • 동감
    '11.9.6 12:37 PM (60.196.xxx.131)

    저도 궁금합니다.
    한번들어보고싶네요

  • 20. 윤여준의
    '11.9.5 8:49 PM (124.49.xxx.141)

    설레발인건 맞았군요. --;
    근데 안교수님 너무 독설과는 거리가 있으신거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땐 윤여준이 며칠동안 혼자서 언플한게 상당히 기분 나쁠거 같은데
    저렇게밖에 얘기하지 않는다니...
    솔직히 신사는 신사네요.

  • 21. 어쨌든
    '11.9.5 10:58 PM (182.209.xxx.241)

    좀 더 두고봐야 알겠죠. 어떤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의심하고 욕부터 하시는 사람들...이번에 보니까 정말 너무 많다는 걸 알았어요.
    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분의 진정성을 믿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 좀 두고봐야
    '11.9.6 7:50 AM (124.111.xxx.237)

    진실을 안다고 하신분이 그동안의 심각한 우려를 이해못하시고 설레발이라고 표현하는건 뭔지...원 ㅡㅡ;
    행보를 어느정도 보여온 윤어준의 말들과 안원장의 이력등이 충분히 그런 우려를 낳게 했던것이죠.
    만약 수구친일 한나라당의 마담역할이 된다면 민주 역사를 뒷걸음치기 충분한 사건이기에
    그토록 믾은 분들이 불안과 우려를 하였던것이구요.
    허나 아직은 모릅니다.
    윗 어느분 글처럼 그동안의 그의 이력들이 너무나 같은 행보였기에 단순히 말로만으로는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겁니다.
    조국교수의 말처럼 정치노선은 그 사람 주위사람들보고 향방을 알 수 있다고 했으니까요.
    안원장은 대부분 친일 수구 당쪽입니다.

  • 좀 두고봐야 님!!!
    '11.9.6 5:03 PM (14.51.xxx.124)

    안원장을 그렇게도 잘 아십니까? 무슨 친일 수구 당쪽이라고 단정적으로 결론을 짓다니!...

    진보는 보수를 만나서는 안되고, 보수는 진보를 만나서는 안되는 나라인가요?

    상식적으로 옳은건 옳은 것이고 틀린건 틀린것입니다.
    무책임하고 맹목적으로 몰매때려서
    이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 한사람을 매장시키지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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