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애 학교 갔다 더 열받았어요.

시티헌터 조회수 : 16,015
작성일 : 2017-07-26 14:31:28

아이(초6)가 오늘 여름 방학식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캠프를 보내서 담임샘이 경비실에 성적표랑 과제물 맡겨

놓으신대서 점심시간에 부랴부랴 찾으러 갔어요. 학교가 정문은 대로변에 있고 후문은 아파트 단지 쪽으로 나 있어서

등하교 아이들 대부분이 후문을 더 많이 이용합니다. 저도 후문 쪽으로만 주로 다녀서 오늘도 후문 쪽으로 가서 초소에

앉아 있는 분께 성적표 맡겨진 게 있는지 물었어요.

나: 담임샘이 경비실에 맡겨 놓으신댔는데.. 이 시간에 정문 쪽에도 사람이 있나요?

   ( 정문 쪽 초소에는 거의 사람 없이 비워 있고 등하교 지도할 때도 후문 쪽에만 보안관 2명 모두 있거든요)

학교 보안관: 뭐요? 여기가 아파트 경비실인 줄 알아요? 뭐, 사람? 당신애 몇 학년 몇 반 누구야?

나: 됐어요. 담임샘께 전화해서 물어볼께요.

 평상시에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수선하게 있는 아이들 윽박 지르는 걸 몇 번 봤던 터라 우리애 누구라고 말하면

헤꼬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담임샘께 전화하니 정문 초소에 맡겼다고 하셔서 받아 갔고 왔어요.

아~ 날씨도 더운데.. 학교 보안관실, 경비실이라 했다고 그게 그렇게 죽을 죄인가?

이젠 학교 보안관도 학부모한테 갑질해대고.. 에효..

돌아와서 얼음물 마시고 있어요..

  

IP : 14.32.xxx.24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7.26 2:34 PM (70.191.xxx.216)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싶군요.

  • 2. ...
    '17.7.26 2:35 PM (122.38.xxx.28)

    싸가지 없는 인간들이 있어요..미친 놈이다 생각하세요..지도 더웠나보죠..

  • 3. ..
    '17.7.26 2:37 PM (1.221.xxx.94)

    진짜 저렇게 당신애가 몇학년몇반 누구야 하고 반말로 말했나요?

  • 4. ....
    '17.7.26 2:39 PM (112.220.xxx.102)

    사람을 보면 인사정도는 하고 본인이 누군지 먼저 밝혀야되지 않나요?
    대뜸 가서 저러면 저라도 황당하겠네요
    날더운데 수고많으십니다 이 한마디가 안나와요?
    저라면 맡아준거 고마워서 음료수라도 몇명 사들고 갔겠어요

  • 5. ㅇㅇ
    '17.7.26 2:43 PM (211.237.xxx.63)

    인사 안하고 본론부터 말했다고..저렇게 뭐요? 사람 ? 여기가 경비실인줄 아쇼? 이러는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아효.. 그저 무조건 원글부터 까는 댓글도 대단...

  • 6. 학교
    '17.7.26 2:43 PM (36.39.xxx.243)

    학교 보안관이면 공공근로 할아버지들 말하시는건가요?
    진짜 왜 있는지 모를 전시행정중 하나죠 . 하는일은 없고 오히려 학부형들 상대로 시비만 걸고.. 정신 경비원 말구요.

  • 7. 학교
    '17.7.26 2:44 PM (36.39.xxx.243)

    정신 ㅡ 정식

  • 8. ㅇㅇ
    '17.7.26 2:44 PM (211.237.xxx.63)

    당신애 몇학년 몇반? 참내.. 학교 보안관인지 뭔지 대단한 벼슬 했네요.. 하기싫음 하지 말것이지 어디서 같잖게 갑질인지..

  • 9. ㅇㅇ
    '17.7.26 2:46 PM (110.70.xxx.235)

    112님 말씀이 맞네요

  • 10. 시티헌터
    '17.7.26 2:46 PM (14.32.xxx.241)

    학교 경비실에 맡겨진 물건 받으러 갈 때 학부모가 음료수를 사가야 한다고요? 김영란법은 담임께 커피도 못 드리게 되있던데.. 학교 경비한테는 예외인가 보군요.

  • 11. 보라
    '17.7.26 2:46 PM (219.254.xxx.151)

    원글님이 잘못한것도없구만 한두번이아닐거잖아요 저라면 교감샘께 전화하겠어요

  • 12. 시티헌터
    '17.7.26 2:48 PM (14.32.xxx.241)

    누구야가 아니고 누구예요.. 였어요. 제가 그건 왜 물어보시냐고 하니까, 누구냐고..로 답했고요.

  • 13. 저라도
    '17.7.26 2:50 PM (118.40.xxx.79)

    저렇게 물어봤을건데...

    참 그럼 정문쪽에도 경비 있나?
    이렇게 한번 해보지 그랫나요.

  • 14. dd
    '17.7.26 2:52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어보이는데
    댓글들이 그저 무조건 꼬투리잡으려
    안달난거 같네요

  • 15. ㅋㅋ
    '17.7.26 2:54 PM (121.167.xxx.166)

    댓글중에 오타 지적 안하네요...ㅎㅎㅎ
    하도 원글에 오타 지적하는 님들이 많아서리...
    오타 찾아보세요...ㅎㅎㅎ

    원글님 더운데 시원한 냉커피라도 드시고 털어내세용

  • 16. 시티헌터
    '17.7.26 2:58 PM (14.32.xxx.241)

    냉수 한 컵 마시고 이제 맘 진정됐어요. 더운데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 17.
    '17.7.26 3:09 PM (39.7.xxx.174)

    원글님은 디게 곱게 말씀하셨네요.
    저라면 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댁이 선생님이라도 돼요? 하고 더 크게 쏴줬을 듯

  • 18. 리브
    '17.7.26 3:37 PM (211.36.xxx.220)

    요즘 학교 보안관님들 참 친절 하던데 거기 좀 이상하네요

  • 19. 그분들이
    '17.7.26 4:26 PM (211.114.xxx.88)

    사실은 봉사직예요. 예전엔 최저시급이라도 줬는데.. 지금은 최저시급도 안드리고 교통비조로.. 적게 얼마. 학교에 외부인 들어오거나 아침 등학교 지도해주시는 일 외에는 사실.. 안하셔도 되는 일이네요.
    정중히 물어보셨는데 쏘아붙이셨던 그 분이 물론 잘못하시긴 했지만.. 제대로 월급받고 일하는 줄 아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 20. 그분들이
    '17.7.26 5:07 PM (49.170.xxx.96) - 삭제된댓글

    봉사직으로 분류되는건
    4대보험 퇴직금 등등의 문제때문이고
    일당 4만원 일용직으로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 21.
    '17.7.26 5:14 PM (124.49.xxx.109)

    학교 경비실이라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경비원이 아니죠.
    그표현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보안관할아버지 응대도 적절치 못했네요

  • 22.
    '17.7.26 5:17 PM (121.128.xxx.179)

    우리 동네 노인분은 한달에 20만원 받는다고 하시던데요

  • 23. 아이고
    '17.7.26 5:26 PM (39.7.xxx.174)

    그런 비하인드는 몰랐네요...
    왜 그럴까요? 정식으로 임금 다 쳐드리고 제대로 교육시켜서 일을 시켜야지...
    전 정권의 생색내기 정책인가 보네요.

  • 24. 초등 보안관은
    '17.7.26 5:48 PM (49.170.xxx.96) - 삭제된댓글

    봉사금액이 다를 수도 있겠네요.
    중등은 1일 4만원...

  • 25. 그 분
    '17.7.27 4:48 AM (221.167.xxx.131)

    경비 아니예요.
    님 돈 받고 님에게 봉사하는 사람 아니예요.
    존중이 아니라 무시가 이미 깔려있네요 님에게도

  • 26. 말안됨
    '17.7.27 5:07 AM (1.241.xxx.222)

    교감선생님께 민원넣어요.
    처음 아닐겁니다.

  • 27. bkhmcn
    '17.7.27 5:17 AM (169.235.xxx.238)

    봉사직이라면, 그에 걸맞는 감사하는 태도가 필요해 보이네요. 돈받고 하시는것도 아닌데, 경비 취급 당하셔서 기분 나쁘셨나봐요. 그래도 봉사도 하시고 좋은 분이시네요.

  • 28. 가는말이고와야
    '17.7.27 5:23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오는말이 곱다가 생각나네요

    님글보다가 저희동네 경비아저씨 생각났습니다
    제가 잘못한 일인데도
    저 기분안상하게 웃으며 말씀해주시던 그분..
    막말하던 경비아저씨들만 보다가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님같은 첫마디면 그분 맘상했겠네요
    그분도 그리 잘한것 같진 않지만
    그분이 공손히 응대를 했던들
    님이 아차! 하며 태도바꾸진 않았을것 같은 느낌이
    글전체에 느껴집니다

  • 29. 참나
    '17.7.27 7:42 AM (223.33.xxx.233)

    그분들 월급진짜 적어요 거의 법적최저임금이에요
    전정권의 생색내기용 아니라..학교폭력은 계속일어나지 학교안에서 괴한이 들어와 운동장서 성폭행한 사건땜에 그래서 생긴거에요
    월급은 적지만 그래도 경쟁률치열하구요
    자식 캠프보냈으면 통지표랑은 방학식날 찾으러본인이 와야지 그걸 교사가 찾으러가시라 전화하게하고..방학에도 교사한테 전화하고..저는 원글님도 좀..
    그리고 그분들 하는일이 잡상인을빙자한 학교에 접근하는 사람들 퇴치에요

  • 30. 그분들
    '17.7.27 7:58 AM (210.91.xxx.114) - 삭제된댓글

    퇴직 경찰이 많이들 하지 않나요?

  • 31.
    '17.7.27 8:07 AM (117.123.xxx.61)

    소사 아니에요?
    학교 잡일 관리하는

    소사는 그래도 돈도 많이 받고 힘이 있는자리

  • 32.
    '17.7.27 8:08 AM (117.123.xxx.61)

    저렇게 얘기할정도면 소사같음

  • 33. doubleH
    '17.7.27 8:47 AM (61.74.xxx.215)

    날도 더운데 원글님 기분상하셨겠네요..
    음료수까지 사갈 필요는 없지만
    수고하십니다 하며 미소지으며 물어봤다면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지않을까요?
    현장에서 직접 본것이 아니니 누가 옳다그르다 할 수는 없는데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었는지도 한번 되돌아 볼만은 해요
    제가 요즘 느끼는것은
    제가 웃으며 친절하게 말하면 돌아오는 응대도 기분좋게 돌아오고
    제가 상대를 존중하지않고 아무렇게나 내뱉으면 상대도 그렇게 답하더라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 조금씩 조심하고 상대를더존중하며 말하고 행동해야해요

  • 34. zzz
    '17.7.27 9:01 AM (219.251.xxx.85)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딱히 무례하게 느껴지는게 없는데...
    일부러라도 굽실거려가며 극존칭써가며 물어야 하나요???

  • 35. 보안관
    '17.7.27 9:11 AM (118.221.xxx.39)

    학교보안관...
    퇴직교장, 교원, 퇴직경찰, 군인들이 많이 하지요.
    ㅋㅋ 우스개 소리로 퇴직교장이 보안관을 오면 한학교에 교장이 둘이라고도 하고,,
    퇴직공무원, 퇴직교원, 퇴직군인의 경우 연금도 받고 월급도 받고...
    보안관은 학교비정규직과는 완전 다릅니당~~
    음..퇴직교장, 퇴직 교원등 정년퇴직한 공무원이었을수도 있네요!!

  • 36. ㅇㅇ
    '17.7.27 9:22 AM (121.168.xxx.41)

    경비실이라고 말 한 게 그렇게 화가 날 일일까요?
    아파트 경비실인 줄 알아요?
    이 질문은 무슨 뜻이었을까요?

  • 37. ...
    '17.7.27 9:57 AM (49.166.xxx.118)

    원글님 잘못한거 없음
    원래 그런 성정일 확률 큼
    텃세 아닌 텃세..
    그냥 잊으소서~~

  • 38. ...
    '17.7.27 10:00 AM (49.166.xxx.118)

    근데 잘몰라서 묻는 말인데 학교경비실에 선생님이 통지표나 그런거 맡겨놓는 일이 흔한가요? 다른 방법이 없나? 좀 불안해보인다는... 택배도 아니고...

  • 39.
    '17.7.27 10:21 AM (121.135.xxx.20)

    그아저씨가 좀 이상하네요.
    뭐 경비실이라고 잘못 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경비실 하면 아 초소 말하나보다 하고 넘어갈수도 있는거죠.
    경비 보안관 뭐 대단히 급이 다른가요? 저런 반응도 웃기네요

  • 40. ....
    '17.7.27 10:34 AM (175.223.xxx.214)

    학교에 항의하세요
    당하고 가만 있으몀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옵니다

  • 41. ..
    '17.7.27 11:00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학교보안관은 그래도 경비직중에 제일 좋은 여건에 속하는 편이예요
    급여도 낫고요..
    저 경비아저씨가 잘못한건데 쉴드치시는 분들은 뭔지...??
    뭘 얼마나 공손해져야 하나요? 그냥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 42. ..
    '17.7.27 11:01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저희 학교 보안관 아저씨는 아이들한테도 잘해주시고 정말 일을 잘하시는데..
    퇴직전에는 경찰이셨다고 들었어요

  • 43.
    '17.7.27 11:24 AM (113.199.xxx.35)

    이분 어제 미국 올케네 집 간다던 분과 화법과 화냄 이 비슷해서 같은분 같이 느껴지네요
    자기 중심적 사고방식도...

  • 44. 지나가다
    '17.7.27 11:43 AM (210.103.xxx.120)

    봉사직 아니고, 나름 보수 받아요.
    하루 몇 시간 정도 근무 하시고, 용돈 수준으로는 괜찮다고 들었어요.
    주로 퇴직하신 분들께서 신청하시는데 경쟁률 세다고 해요~

    주 업무가 외부인 관리라고는 하지만, 원글님께서 무례하신것도 아니고 질문도 못 하나요?
    학교에 속하신 분들 아니고, 경찰서에서 관리하시는 분일꺼에요
    아이들에게 너무 강압적인 건 교육 받으셔야 한다고 봅니다!

    학교가 아닌 경찰서에서 그 분들 관리하시는 걸로 알아요.
    나름 교육도 받으시던데,

  • 45. ....
    '17.7.27 11:49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진정 좀 하세요.
    학교보안관은 군인이나 경찰 출신이 많아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거친 경우가 많아요.
    학부모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선생님한테도 그럽니다.

  • 46. ....
    '17.7.27 11:51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진정 좀 하세요.
    학교보안관은 군인이나 경찰 출신이 많아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거친 경우가 많아요.
    학부모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선생님한테도 그럽니다.
    그리고 선생님 제외하고 학교에서 일하는 분들 호칭에 민감해요.
    선생님들한테도 ***으로 불러달라 요구하고 학교 차원에서도 *** 부르라 연수 받고 학생들 교육시키라고 전달받습니다.

  • 47. ....
    '17.7.27 11:52 AM (59.20.xxx.28)

    날이 더워서 일수도 있겠고
    여러 사람 상대하는 분 입장에선 말 한마디 토시하나에 기분 상할 수 있겠다 싶어요.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원글님 본인 입장에선 그럴만한 사정이었고 어쩌다 한번이지만 상대방은 벌써 비슷한 상황 수없이 겪었을 지도 몰라요.
    학교 교문 초소에 뭘 맡기거나 찾아간 적 없지만 딱 한번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여러 고민끝에 다른 대안을 찾았던 적이 있어요. 학생수가 몇명인데 학부모들이나 교사 부탁을 들어줄 수 있겠나 싶어서요.
    같은 이유로 아파트 경비실에도 택배 부탁 잘 안하게 되더군요.

  • 48. ..
    '17.7.27 12:08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저희학교는 반으로 못들어가고 아이에게 전달할거 있으면 저분들에게 맡겨야해요.
    그러니까 반대로 전달받을게 있어도 보안관통해 받아야하죠.
    학교안전을 위해 결정된 사항인데요.
    '경비실이냐 뭘 맡겨'하는 반응을 보니 당황스러운데
    다른분들 반응보니 학교마다 다 다른가봐요.

  • 49. ......
    '17.7.27 12:31 PM (210.95.xxx.140)

    선생님들한테도 ***으로 불러달라 요구하고 학교 차원에서도 *** 부르라 연수 받고
    -----

    여기서 ***은 무엇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298 홍콩 자유여행 팁좀 얻고싶어요? 15 사피니아 2017/09/10 3,098
727297 전신마취하고 수술해보신 분...마취깬 후 어떤 상태가 되나요??.. 31 ㅠㅠ 2017/09/09 21,329
727296 자유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사악하거나 무식하거나 7 자유당꺼져 2017/09/09 776
727295 안철수 실지로 보면 이런 느낌??? 31 날보는 느낌.. 2017/09/09 4,961
727294 한살림 누룽지 너무 맛있어요ㅡㅡ 10 ㄱㄱㄱ 2017/09/09 4,188
727293 대구분 질문할게요 대학교 관련 5 2017/09/09 1,286
727292 이런 영화들을 좋아하는 남자는 15 어떤가요 2017/09/09 3,147
727291 아이 영유나 놀이학교 보내려고 맞벌이하는분계신가요? 4 .. 2017/09/09 1,817
727290 명불허전에서 궁금한것.. 2 토요일 2017/09/09 1,815
727289 와우....파마에 염색하고 클리닉하니 거의 40만원이예요. 14 미용실 2017/09/09 7,063
727288 손등에 수포가 여러개 잡히는데요. 대상포진일까요? 6 119닥터 2017/09/09 3,538
727287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이 비슷한 성격, 가치관인 경우 1 2017/09/09 897
727286 요즘 부터 조금 더 쌀쌀해지는 시기에 어떤 신발 신으세요? .. 2017/09/09 1,298
727285 50대 부부 퀸 사이즈 침대에서 같이 자니 불편하네요 33 .. 2017/09/09 13,187
727284 베드신이 아름다운 영화 추천해주셔요~ 9 .. 2017/09/09 5,857
727283 최근에 전기밥솥 사신 분 계세요??? 10 밥솥고민 2017/09/09 2,159
727282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vs 인간 3 4 2017/09/09 746
727281 저는 정말 이갈리는 이상한 선생 있었어요 4 토바이 2017/09/09 1,761
727280 김상곤 퇴진하라 (퍼옴) 24 기사전문 2017/09/09 1,949
727279 깻순 몇분쯤 데치면 연할까요 2 깻잎 2017/09/09 955
727278 이경우 보상 해야하는건가요 8 .... 2017/09/09 1,190
727277 지금 미세먼지 수치 어떤가요~? 1 …… 2017/09/09 1,112
727276 이승환 이적 선우정아 아이엠낫 좋아하시는 분 있음 콘서트 있어요.. 2 ..... 2017/09/09 819
727275 82를 알고 덕? 본건 무엇인지요 19 트라이앵글 2017/09/09 3,124
727274 호주와 뉴질랜드 둘 중에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6 ㅇㅇ 2017/09/09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