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인경우 이 상황이 우울할수 있을까요?
ㄱ ㄱ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7-07-26 13:18:34
큰딸이 결혼을 했는데 시댁과 남편이 무지 가난함
친정에서 집 해줌
언니는 세속적인 부분에 전혀 신경을 안써서.. 만족하고 삼. 애는셋
둘째아들 유학갔다와서 현재 대기업 다니지만 학비가 엄청 비싸서 대출있음
셋째딸 비혼원함 취업생각없음
부부은퇴, 남편연금있고 별거10년 최근 남편과 시어머니 함께 합가
토지보유 (월세x 10~20억)
IP : 61.255.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7.26 1:20 P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네
특히 시엄니랑 남편 ㅜ2. ,,
'17.7.26 1:21 PM (70.191.xxx.216)섯째 비혼은 상관없는데 취업생각 없다니 근심 가득일 듯.
3. ᆢ
'17.7.26 1:26 PM (121.128.xxx.179)별거도요
그리고 자식들이 관심 없어도 우울증 와요
어머니 성격에 따라 달라요4. .......
'17.7.26 1:26 PM (211.224.xxx.201)엄청우울 ㅠㅠ
별거10년인데
뭔 이유로 시엄니까지 ???
아이들일만도 우울해요5. 내 앞에 있는 인간들
'17.7.26 1:41 PM (121.141.xxx.64)다 싫다
그런 마음일 듯.
그나마 모두 건강하다는데 고마와하고
맘 추스리셔야 할 듯.
아드님이 예쁜 여친 데려와 결혼한다 그러면
힘 좀 나실 거예요.6. 흠
'17.7.26 2:01 PM (61.255.xxx.48)네.....
7. 네
'17.7.26 2:01 PM (118.35.xxx.79) - 삭제된댓글여러모로 상황이 그렇네요
많이 우울하고
물론 사는재미 없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