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한테 머리 염색 권유하면 안될까요

친구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17-07-26 07:56:21
제 친구가 37인데 미혼이에요.

똑똑하고 얼굴 괜찮고요. 근데 한 2년 전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저번달에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많아서.

친구가 직장도 다니고 연애 정말 하고싶어하는거 아는데 흰머리가 눈에 뛰게 보이는 정수리 부분에 너무 많아요.

머리 염색도하고 좀 꾸미라고 하고싶은데 .. 기분 나쁘게 받아 드릴까요? 아는 선배가 그래도 너가 얘기 해주는게 제일 나았다 하는데 조심스럽네요.. 다른 친구들도 얘기 안했겠죠?

내일 만날건데 고민이네요.



IP : 73.238.xxx.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17.7.26 7:58 AM (211.224.xxx.190)

    진심으로 말한다면 친구도 알꺼예요
    말해주세요

  • 2. 00
    '17.7.26 8:00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날잡고 같이 미용실갔다가 맛집가서 기분전환 하자고 해보세요 님도 좋고 친구도 님한테 고맙고..

  • 3. ...
    '17.7.26 8:02 AM (58.125.xxx.12)

    말해주세요~
    저도 친구가 조언해줬을때 있었는데
    첨엔 약간 부끄럽기도 하고 했는데
    친구의 조언으로
    결과적으로 내가 더 업그레이드 되었을때
    친구에게 고마웠어요.
    더구나 친구는 미혼인데 흰머리는 조언해주세요

  • 4. 본인도
    '17.7.26 8:03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흰머리 난거알텐데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는 스타일인가봐요?
    염색하는게 훨씬 깔끔하고 이쁘다고 얘기해주는게 뭐 어려운가요.

  • 5. 어머 우리도 늙었구나~
    '17.7.26 8:06 AM (124.49.xxx.151)

    우리 벌써 이렇게 흰머리가 나네 ㅜㅜ 난 매달 염색해~넌 안하고 버티나부다 얘..

    이렇게 동병상련으로 밀고 나가보세요.

  • 6. 같은 말이라도
    '17.7.26 8:24 AM (118.222.xxx.105)

    머리 염색하고 좀 꾸미고 다니라고 하면 기분이 별로일 것 같고요.
    위에분 말씀처럼 이제 우리도 흰머리 나기 시작하네... 그 정도로 이야기 꺼내서 넌 염색하면 참 잘 어울리겠다던가 그 정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7. ᆞ루미ᆞ
    '17.7.26 8:28 AM (39.7.xxx.82)

    얘기해주세요~
    아예 솔직히요

    저도 싱글이고 나이많은데
    솔직히 정수리 뒤통수 이쪽은 혼자살다보니 잘 안보이거든요
    누구라도 얘기해주면 고마울거 같은데요

    너 이쪽에 흰머리 좀 많이보인다 ~
    나도 엄청 많이나서 고민중인데..
    우리 오늘 염색하러 갈래?
    나보다 니가 더 급한거 같애 ㅋㅋㅋㅋ

    뭐 대강 이런식으로 가볍게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 얘기도 못하면 무슨 친구인가요.ㅠ

  • 8. ㅣㅣ
    '17.7.26 8:31 AM (70.191.xxx.216)

    직장 생활하는데 그걸 남이 말해줄 때까지 모른다는 게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 9. ㅇㅇㅇ
    '17.7.26 8:34 AM (114.200.xxx.23)

    말의 어투가 참 중요하죠
    흰머리 나이 들어 보이니 염색해라 이것보다는
    염색하면 더 이쁠것 같다고 얘기해 보세요

  • 10. ....
    '17.7.26 8:43 AM (1.227.xxx.251)

    본인이 이미 알거에요
    가볍게 얘기하세요 '어 흰머리가 있네 내 친구 요즘 고민있냐'
    친구가 대화를 이어가면 염색얘기까지하시고
    흰머리 얘기하고싶어하지않으면 더 이상 언급마시구요
    저도 굉장히 많이 듣는데 , 다짜고짜 염색하라 진지하게 얘기하는건 상당히 피곤하지만, 흰머리있다 정도 얘기는 괜찮아요

  • 11. ..
    '17.7.26 8:44 AM (223.33.xxx.158)

    말하는 분위기가 나를 배려주는 진심이 느껴지면 좋아요. ^^

  • 12. 기린905
    '17.7.26 9:06 AM (223.62.xxx.30)

    말하지 마세요.
    오지랖이에요.이런게 바로.
    그냥 내 흰머리와 내 염색얘기만 하세요.
    거거기까지만 하면되요.

  • 13. ...
    '17.7.26 9:07 AM (118.176.xxx.202)

    진심을 알아줄만큼 친한 친구면 말하고
    안 친하면 입닫고...

  • 14. 37세
    '17.7.26 9:16 AM (58.148.xxx.66)

    미혼이 흰머리가 그리많은데 염색안한다는건
    놀랍긴하네요.
    사정이 있지않을까요?

  • 15. 하지마세요
    '17.7.26 9:21 AM (223.56.xxx.109)

    저한테 염색 권하는데 진심 짜증났어요. 전 일부러 염색 안하는건데요, 머리만 해도 열살은 어려보일텐데 안쓰러워하는것도 이해가 안돼요. 매달 시간들여 염색할 이유를 모르겠고 남자라도 이렇게 안달을 할까싶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친구가 필요할때도 있어요.

  • 16. ***
    '17.7.26 9:39 A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정수리 부위 흰머리는 본인이 모를때가 많죠.
    그런거 정도는 서로 말해주고 해결책도 서로 교환하는게
    정말 친한 친구 아닌가요?
    그 친구가 흰머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굳이 염색안하겠다고 하는데 염색하라고 우기지만 않으면 될 듯 해요.

  • 17.
    '17.7.26 10:08 AM (125.177.xxx.3)

    얘기해 주세요.
    저는 깔끔하게 머리 묶은 스타일이 제일 어울리는것 같아서 몇 년을 그러구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10년은 나이 들어보인다는 지적을하더라구요.
    당장 머리 풀고 c컬 파마하고 나서 다들 예뻐졌다고하고 내가봐도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본인은 모를 수 있으니까 말해주는게 좋겠어요.
    나이도 젊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778 헉 카페베네 할리스커피 강훈 대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28 명복을빕니다.. 2017/07/25 23,601
711777 보이지않는가시가 들어 2 가시 2017/07/25 706
711776 갑자기 오른팔이 저리고 무거운데. 왜이럴까요ㅜㅜ 1 .. 2017/07/25 1,534
711775 이니실록 66일차~76일차 20 겸둥맘 2017/07/25 2,446
711774 6세 아이의 영어 거부 6 이루어지리라.. 2017/07/25 2,041
711773 JTBC 손석희 사장 사퇴설의 배경 13 [드루킹의 .. 2017/07/25 7,090
711772 오븐 있으면 쓰나요? 베이킹 솜씨 느나요?? 12 오븐 2017/07/25 2,421
711771 서울 또는 서울 아래쪽 경기도에 이정도 조건 알맞는 집 어디 있.. 8 2017/07/25 1,595
711770 오만과 편견 OST 가 이렇게 좋네요 . 6 345 2017/07/25 1,545
711769 넘 감동...가난한 서울대학생이 경비아저씨에게 '양복 선물' 한.. 18 ... 2017/07/25 6,214
711768 요즘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9 ㅜㅜ 2017/07/25 2,385
711767 50대중반..졸혼에 대하여 20 유리병 2017/07/25 11,715
711766 최태연 내연녀 악플달다 고소당했네요 17 ... 2017/07/25 14,138
711765 남자친구가 길가다 딴 여자 쳐다볼때 기분 어떠세요? 14 ㅇㅇ 2017/07/25 6,006
711764 실감이 안 나요 2 ㅇㅇ 2017/07/25 1,187
711763 애니어그램 8번 남자. 2 숙주 2017/07/25 2,707
711762 커피 먹고 잠이 안와요 7 겨울 2017/07/25 1,913
711761 동남아 여행중에 옷을 샀는데요 9 골드키위 2017/07/25 6,053
711760 분당 아파트 왜 이렇게 오르나요?ㅠ 16 2017/07/25 8,304
711759 요실금 수술하고 나흘 뒤 비행기 탈 수 있나요? 3 .... 2017/07/25 1,417
711758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1 dmg 2017/07/25 1,187
711757 캐나다 한인 마트에도 오뚜기 라면이 인기네요.. 6 .... 2017/07/25 1,897
711756 김애란 신작 리뷰가 좋은데 읽은 책이 없네요 5 바깥은여름 2017/07/25 1,395
711755 할머니가 쓰신 단어인데 수박구? 6 구구 2017/07/25 1,928
711754 양재대로 지금 엄청 큰 사고난거 같아요 ㅠㅠ 1 ... 2017/07/25 6,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