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정의란 무엇인가> 강의 내용중에
샌델 교수가
"집에서 첫째로 태어난 사람 손 들어 보세요." 라는 질문을 하니까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손을 들었구요(학생들이 서로 그런 광경 보고 다들 웃더군요)
그리고 샌델 교수도 자기도 첫째라고 하면서 웃으니까 학생들도 같이 웃고 ..
그런 질문을 한 요지는 그러니까 개인의 재능역시 노오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
그런걸 입증?하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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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라서 부모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러는건지(환경)
아니면 유전적으로 그냥 정해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