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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5 155cm 50킬로 넘어요.

딸엄마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7-07-26 00:49:26
생리하나요 ? 가슴은 저보다 커요. 아마 a사이즈? 제가 절벽이긴하거든요. 아래에 털 나고 있고 겨드랑이 털도 나고 있어요. 몸도 허리 짤록해지고 궁뎅이 커지는중.. 아직 생리만 안하네요. 저도 초5 봄방학때 해서 ..그때 키에서 더 안자란듯.. 생리하면 키 안큰데서 걱정 되네요.
IP : 92.237.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6 12:51 AM (124.111.xxx.201)

    곧 하겠네요.
    절대 살 찌우지마세요.
    뚱뚱하면 진짜 키 안커요.

  • 2. 원글
    '17.7.26 12:53 AM (92.237.xxx.7)

    2006년 12월생이예요.

  • 3. dd
    '17.7.26 12:56 AM (129.79.xxx.13)

    초등학교 6학년때 키가 165 몸무게 57정도였는데요, 6학년 말에 생리했고 키는 계속 커서 지금 175예요. 되짚어보면 아래 털이나 겨드랑이 털은 중학교 2학년 정도부터 난 듯 하네요.

  • 4.
    '17.7.26 12:57 AM (58.227.xxx.172)

    2006년12월생이 벌써 생리를 할랑 말랑 하나요 ㅜㅠ

    울딸 2007년 7월생,,,,낳은지가 어제같은데

    울 딸도 곧 하겠네요

    세월이 왜이렇게 빠르죠 ㅜㅠ

    울 아인 날씬한건 아닌데 몸무겐 39키로예요

    키가작나,,,,?ㅜㅠ

  • 5. 원글
    '17.7.26 12:58 AM (92.237.xxx.7)

    반에는 하는 친구 2명정도 있다고 해요. 한 애는 키도 더 커요.

  • 6. 우리딸
    '17.7.26 1:05 AM (1.236.xxx.231)

    2006년3월생. .156에56키로ㅎㅎ 아직생리전이에요. 음모는 올초부터이긴한데,분비물이 아직이라. .160은 넘겨서할거같아요. 제바램이기도. ^^키는 최근1년동안 11센티자랐는데, 제가 초5,6 급성장기 2년동안 20센티자랐어서. .딸도 앞으로1년동안10센티 더클거같아요. 이것도 제바램

  • 7. ///
    '17.7.26 1:07 AM (1.236.xxx.107)

    우리아이도 같은 학년인데
    155면 크네요 저희 아인 2월생인데 이제 가슴 살짝 나오기 시작했어요 키는 작은편이고
    지금 생리해도 중1,2학년까지는 더 클거 같은데요
    저는 그냥 160만 넘어줬으면 좋겠어요 ㅎ

  • 8. 제딸은
    '17.7.26 1:40 AM (119.69.xxx.101)

    초 6 여름에 158에 54킬로였는데 현재 중2 키 165에 몸무게 59.
    통통하다고 다이어트 한다는데 제 욕심으로는 5센티정도 더 컸으면 싶네요.

  • 9.
    '17.7.26 3:18 AM (49.167.xxx.131)

    요즘 여자애들 5"학년에 1/3 6학넌에1/3 중1태 반에 2.3명 빼고 다한다고 알고있어요

  • 10.
    '17.7.26 4:35 AM (117.111.xxx.200)

    5학년인데 키크네요

  • 11. 555
    '17.7.26 7:45 AM (39.119.xxx.243)

    저희애도 5학년인데 160에 39키로요. 키가 큰 편이고 살 안쩌서 걱정안했는데 올초부터 양은 적지만 생리 시작했네요. 키가 더 컸으면 좋겠는데 멈출까봐 걱정이네요

  • 12. ㅠㅠ
    '17.7.26 8:10 AM (211.36.xxx.228)

    저희도 조마조마하고 있어요.
    2006년 2월생. 160에 48키로.
    가슴은 많이 나왔구요. 분비물 진행중이고, 솜털처럼 체모가 나기 시작이요.
    제가 5학년때 160으로 생리 시작했고 지금 170이 넘어서
    저희 아이도 생리 시작하고 좀 더 커주길 바라는데 조마조마하네요.

  • 13. ...
    '17.7.26 9:03 AM (1.227.xxx.154)

    클 애들은 생리 시작 후에도 큰다드라고요.
    엄마 아빠가 크면 거의 다 크더라고요~

    그나저나 너무 놀래고 가요.
    아들이 2007년 1월생이고 님 아이보다 한달 늦게 태어난 아이인데 ㅋㅋ
    143센티에 30키로...워낙 얘는 마른 아이라 37키로 정도는 되야 하지만...(팔 다리가 엄청 가늠)
    댓글들도 그렇고 요즘 아이들 무지 크네요~

  • 14.
    '17.7.26 10:29 AM (39.118.xxx.44)

    2005년 6월생 여아, 6학년이구요. 154에 46kg. 아직 시작 안했어요. 음모는 4학년부터 났는데, 겨드랑이 털은 아직 안났어요. 마음만 조마조마 해요. 키가 작은 편이라 중학교 가서 했음 좋겠어요.

  • 15. ....
    '17.7.26 11:32 AM (125.186.xxx.152)

    뚱뚱과 키는 별 상관없는듯해요.
    울 딸 맞는 옷 사기힘들만큼 살쩠는데도
    성장클리닉에서 예측한 키 범위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유전이 제일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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