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가요?읽다가 너무 서러워..
이날 인터뷰에서 한지혜는 "정려원 언니가 말은 정확하게 했다. 내가 `B형 남자`에서 주인공이었고 려원 언니는 당시 인지도가 없었다"며 "그때 려원 언니가 털털하고 못생긴 친구 역할을 맡아서 화장도 덜 하고 꾸미지 않아야 했다. 그러던 중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혜는 "이후 그 문제는 언니와 잘 풀었다. 한동안 교회에 다니지 않았던 날 교회로 데려간 사람도 바로 정려원 언니인데 지금도 그런 댓글이 달려 개인적으로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앞서 작년 1월 정려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자 초창기 시절 작품할 때 텃세를 느낀 적 있다. 상대 여배우보다 돋보이지 못하도록 화장도 못하고, 민낯에 까만 판을 대고 연기했다"며 "급기야 주연여배우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 말하더라. 다음에 내가 주연하면 조연분들께 진짜 잘해줘야지 다짐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지혜 려원 텃세.
.. 조회수 : 20,384
작성일 : 2017-07-25 20:27:58
IP : 211.36.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지혜는
'17.7.25 8:46 PM (125.141.xxx.235)정말 비호감이에요.
2. 지
'17.7.25 8:48 PM (211.106.xxx.158)어린것이 일찍부터 세상을 많이 알더라고요
3. 헐
'17.7.25 8:49 PM (118.219.xxx.137)쟤는 정말 빙쌍이네...........
4. ㅇ
'17.7.25 8:54 PM (211.114.xxx.234)정양도 연예인병 걸렸다고 하든데요
5. ...
'17.7.25 8:56 PM (39.7.xxx.142) - 삭제된댓글한지혜 편들기에는 정려원도 비호감이라
6. 한지혜가
'17.7.25 8:57 PM (14.1.xxx.121) - 삭제된댓글그랬다니 납득이 가네요. 진짜 밉상.
7. 한지혜는
'17.7.25 9:37 PM (58.231.xxx.76)딱봐도 여우같아요.
그 윤씨도 텃세하지 않았나요?
조연한테 연기도 못하냐며 대본던진.
누가보면 지는 연기신인줄.
매번 연기력논란에 발성은 엉망이면서.8. ..
'17.7.25 9:41 PM (49.170.xxx.24)한지혜도 한 때는 귀여웠는데..
한지혜 하면 생각나는건 갸륵한 표정.9. ㅋㄷ
'17.7.26 9:49 AM (122.36.xxx.122)생긴것도 못생긴냔이 어찌 연예인되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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