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게에서
삼성 노트북을 보고 왔는데..
너무 너무 눈에 아른거리네요..
얇고.. 2016년 제조...
가격이 65만원이라는데..
제가 미친건지.. 아니면 사도 되는지..
고민되요..
이거 있으면 제 생활이 편할 것 같기도 하고..
옆에 엘지그램도 있었는데.. 삼성꺼보다는 작고..
가격은 60만원이더라고요.. 이 것도 만든지 1년정도 된 것 같아요.
노트북 주인들은 1년정도 된 제품들을 왜 중고가게에 팔았을까?생각도 들고..
새로 제품 나오면 바로 바로 새걸로 쓰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
별별 생각도 다 들고 그러네요..
중고 제품 사면 주변 기기 같은 것은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