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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 안 하시는 분 계세요?

ff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7-07-25 19:21:21
어떤 카톡그룹에서 나오고 싶고 그 멤버들 다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전번을 바꾸고 sns계정을 닫고 싶은데 그럼 세상 혼자인 느낌일까요?
경험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211.210.xxx.1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17.7.25 7:25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하는사람이 없어요
    제주위 하는사람은 1명

  • 2. ㅇㅇ
    '17.7.25 7:29 PM (223.33.xxx.77)

    내주위 아무도 안함
    한명 하는 사람 있었는데 우울증 환자였음
    지금 어디서 사는지도 모름

  • 3. ff
    '17.7.25 7:30 PM (211.210.xxx.125)

    와. 그렇군요. 모두다 하는 건 아니군요

  • 4. 괜찮아요
    '17.7.25 7:32 PM (121.172.xxx.209)

    만날 사람은 따로 연락해서 만나면 되고
    연락 안되어 못 만나면 인연이 아닌거고
    꼭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으면
    답답한 쪽에서 하겠지요.

    어떤 관계든 관계를 맺으면 복잡해지는게 당연해요.
    나와도 별 일 없어요.^^

  • 5. ..
    '17.7.25 7:40 PM (223.62.xxx.32)

    카톡 페북 인스타 아무것도 안하고
    밴드만~

  • 6. ㅇㅇ
    '17.7.25 7:45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페북 너무 토나와서 접었는데요
    사는데 아무지장 없어요

  • 7. ㅇㅇ
    '17.7.25 7:48 PM (175.223.xxx.100)

    페북 인스타 트위터 개설만 해놓은상태인데 전부 비공개입니다. 카톡도 있지만 택배언제배송된다 알림용이구요

  • 8. .....,
    '17.7.25 7:5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주위 사람들이 다 안해서인지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다들 비교 안하고 잘 살고 있네요

  • 9. lol
    '17.7.25 7:56 PM (119.149.xxx.221)

    카톡 페북 인스타 아예 안해요 30대 중반인데 그닥 불편한 거 모르겠네요 친한 친구들은 전화통화하고 전화 안 받으면 문자 보내고 해외에 있는 친구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장문 메일 주고 받아요

  • 10. ff
    '17.7.25 7:58 PM (211.210.xxx.125)

    20년 친구들과 절연하고나니 다른 인연들이 덧없어 보여요.
    그 친구들도 원망스럽기도 하고.
    아예 전번도 바꾸고 싶은 마음까지 들어요.
    가족. 학교지인(아이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원. 등만 남겠죠.

  • 11. 저두 안해요.
    '17.7.25 8:05 PM (1.252.xxx.44)

    카톡은 지인 문자수신정도..
    다른거 아이디 자체가 없어요.

  • 12. 저도
    '17.7.25 8:21 PM (27.1.xxx.155)

    안해요..번호바꾸고 카톡탈퇴하고.
    어떤 sns도 안해요.
    고요하고 세상 편해요.

  • 13. ...
    '17.7.25 8:3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자매끼리 하는 밴드 말고는 아무 것도 안 해요.
    그래도 연락 될 사람은 꾸준히 됩니다.
    문자,음성이면 세계 어디 있든 가능하죠. 매일 톡 보고 일일이 사는 모습 보여주거나 기웃거리지 않고 몇 개월에 한번, 심지어 일년에 한번씩 연락해도 돈독하고 애틋해요.
    sns 없다고 끊어질 인연이라면 어차피 골치아픈 사람일 가능성 높아요.

  • 14. 저도
    '17.7.25 8:37 PM (221.163.xxx.102)

    저도 20년된 친구 정리하고 나니 다른 인연이 부질없이 느껴지네요
    공감 되서 글 남깁니다
    친구 웃기고 있네 하면서 혼자 중얼거려요
    쿨하게 잊으려 하지만 아직 좀 그러네요

  • 15. ff
    '17.7.25 9:11 PM (211.210.xxx.125)

    그 친구들 생각하면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어요.
    애증일지도 모르죠. 또 유치하지만 소심한 복수랄까
    참 사람 유치해지네요.
    다시 연락되어도 그 전처럼은 어렵기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전번에 연연하고 싶진 않네요.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어요.

  • 16. ..
    '17.7.25 9:46 PM (223.32.xxx.97) - 삭제된댓글

    카톡 안하는데 자격증 실습수업에서 교수가 자료를 카톡에 올렸어요
    반대표에게 이메일로 좀 보내달라고 부탁했더니 한두장이 아니라 보내주기 어렵다고 하네요
    결국 참고자료 없이 시험 봤어요
    스터디 모임이나 직장에서 sns 필요한데 안하니까 불편할 때가 자주 있네요

  • 17. 카톡만
    '17.7.25 10:29 PM (180.68.xxx.189)

    카톡만 하고요
    카톡은 의사소통 편리해서

    채팅방은 딱 형제. 절친. 교회 학부모 4개뿐 이고요

  • 18. ㅡㅡ
    '17.7.25 11:00 PM (1.209.xxx.54)

    인스타 비공개.
    카톡도 가끔 꼭 할말만.
    블로그에 네이버 검색 꺼놓고. 이웃공개 글올리는건 가끔해요.

  • 19. 카톡 밴드 다 탈퇴하고
    '17.7.25 11:40 PM (210.210.xxx.244)

    아무것도 안해요.세상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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