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저씨들이 여자 빤히 처다보는 이유가요

들었음 조회수 : 7,165
작성일 : 2017-07-25 16:34:33

남자들

아저씨 혹은 할배들이 여자를 빤히 처다보는 이유가요

한국야동이나 일본야동에 나온 여자랑 비슷하게 생긴 얼굴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그리 뚫어지게 처다본다네요

어딘가 흔하게 생긴듯하면서 비슷한 화장법들

야동에 나온여자가 아닌가해서 뚫어지게 본다고 하네요


IP : 14.40.xxx.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5 4:36 PM (222.112.xxx.215)

    그걸 님이 어떻게 아세요? 본인이세요?

  • 2. 남자들
    '17.7.25 4:38 PM (14.40.xxx.53)

    심리가 그렇다고해요
    말을 못하고 다녀서 그렇지 실상은 그렇다고 합디다

  • 3. 그럴리가요
    '17.7.25 4:43 PM (122.128.xxx.88)

    절대로 야동에 나올 수 없게 생긴 저같은 여자도 빤히 쳐다본던데요.
    영감들이 쳐다볼 때는 진짜 벌레가 들러붙는거 같아서 기분 더러움.

  • 4. ..
    '17.7.25 4:44 PM (222.112.xxx.215)

    이렇게 이유없이 나이많은 아저씨 할배라고 이런 소리 듣는다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 존나 억울할듯요. 님 그렇게 살지마세요. 님 그 또래에 아빠 안계세요? 그런 의도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런글이 혐오 부추겨요. ㅎㅎ

  • 5. 아재할배
    '17.7.25 4:44 PM (119.65.xxx.195)

    아재할배 여자들 쳐다보는 시간이 긴이유는?
    젊은남자들보다 시력도 안좋고 반사능력?이 떨어져서 그런다는데요 ㅋㅋ
    젊은남자들 1초면 앞에 여자 머리부터 말끝까지 다 스캔끝나지만
    아재할배들은 1초로는 어림도 없으니까 뚜러져라 5초이상 쳐다보는것 ㅋㅋ
    전 이글보다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 ..
    '17.7.25 4:44 PM (222.112.xxx.215)

    한남충 거리는 메갈언니들 생각나 한자 남겼어요. ㅎㅎ

  • 7. ..
    '17.7.25 4:45 PM (222.112.xxx.215)

    그리고 야동세대는 지금의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아니라 10~40대가 주 시청연령층입니다. 특히 10대 사춘기애들요. ㅎㅎ 걔네들은 그렇게 안 몰아붙이시네요.

  • 8. ...
    '17.7.25 4:47 PM (119.64.xxx.92)

    저 윗분말에 동의. 반사능력 떨어짐. 나도 할매가 되가니까 이해 가던데 ㅎㅎㅎ
    나는 1초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5초..이런것도 있을거에요 ㅎ

  • 9. 할배들
    '17.7.25 4:48 PM (14.40.xxx.53)

    시력 안좋아서 오래 처다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거 말구요
    힐끔보는척하면서 또 오래 쳐다보는경우가 요즘 야동이 특정여자가 아니라
    엄청 일반화 되어있거든요 어디선가 딱 본듯한 그런 인상을 가진 여자들이 대거 나와요
    몇몇 특별하게 생긴 여자들이 아니거든요
    한국남자들이 야동 얼마나 많이 보는지 아시죠? 거의 실시간 매일 횟수를 체크할수 없을정도에요
    야동도 몰카를 중심으로 지금 일반여자들 찍힌거 너무 많아 피해자인지도 모르고 사는 여자도 많구요
    그 평범한 일반인의 얼굴로 나오기때문에 남자들이 여자들 볼떄 어디선가 본거같다
    본듯하다 말은 야동을 많이 보고 여자들 얼굴을 머리에 각인을 시켜서 그래요
    실제 평범하게 생긴 여자들이 야동의 주인공이거든요

  • 10. 여자들이
    '17.7.25 4:51 PM (14.40.xxx.53)

    야동세계를 너무 모르는것 같아요
    10대들부터 할배들까지 실시간 일상화되어있어요
    그러니까 남자라면 다퍼저있는거죠
    남자들은 야동에서 본 여자를 실제 어디선가 본여자로 착각하고 지나가면 말들 많이하고 그래요

  • 11. 답정너의 스멜이....
    '17.7.25 4:54 P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

    야동 맞다고 합시다.

  • 12. ..
    '17.7.25 4:58 PM (222.112.xxx.215)

    아저씨 할아버지에 대한 피해의식이 이정도면 병 같아요. ㅠㅠ 본인이 불행할텐데

  • 13. ㅁㅁㅁㅁㅁ
    '17.7.25 4:58 PM (211.196.xxx.207)

    싸이코패스와 메갈이 만난 인천살인마여고생 and
    바보멍청이와 메갈이 만난 예

  • 14. ZZ
    '17.7.25 5:13 PM (59.23.xxx.202)

    솔직히 무슨꿍꿍이가있는 눈빛인건 공감해요. 기분 ....드럽죠..;;;;

  • 15. 할배들
    '17.7.25 5:14 PM (125.185.xxx.178)

    야동을 카톡으로 주고받아요.
    그거 저장하는거 배우심ㄷㄷㄷ

  • 16. 그러면
    '17.7.25 5:1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아버지나 남자 형제,친척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겠네요.
    결혼도 못할테고 아들도 원하지 않을테고..
    남자인 아버지,할아버지,친척들,..죄다 더럽겠네요.;;

  • 17. ㅋㅋ
    '17.7.25 5:23 PM (59.23.xxx.202)

    밖에나가면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나한테는 안그러니까요.
    윗님 그런눈빛 한번도 안받아보셨어요? ;;;;;;;;; 그저 아무생각없이 기분좋던가요?

  • 18.
    '17.7.25 5:39 PM (175.253.xxx.72)

    제가 이 글을 읽고 남편한테 물어봤는데요
    1지나가는 여자가 이쁠경우
    2 지나가는 여자가 이쁜얼굴일까 아닐까 해서 쳐다보는겁니다

    야동이니 뭐니 하는 남자는 야동을 많이봐서 이렇게 판단하는게 중독수준같다고 하네요

    글쓴이분 그렇게말하는 사람 멀리하세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지 않는 남자네요

  • 19. 에효
    '17.7.25 5:48 PM (14.38.xxx.138)

    어쩌다...
    님 아빠 얼굴은 어떻게 보나요?
    일상이 그래서...

  • 20. 참..
    '17.7.25 7:14 PM (114.204.xxx.4)

    왜 이리 요즘 피해의식 충만한 여자들이 많은지...
    그 남자들에게 일일이 물어보고 답 얻으신 결과도 아니면서 이렇게 단정적으로 글을 쓰다니요.

    게다가 그 남자가 여자들을 꾸준히 쳐다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본인도 그 남자의 모습을 본인 시야에 계속 담아 두고 있었던 것일 텐데
    그 남자들이 본인에게 저 여자는 야동에 나온 남자랑 내가 닮아서 저렇게 바라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ㅋㅋ

  • 21. ...
    '17.7.25 7:16 PM (175.223.xxx.172)

    어떤 또라이가 그런말을 하던가요?

  • 22. ////
    '17.7.25 7:19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그냥 좋은 꽃이나 신기하거나 눈에 보이는 거 아무 생각없이 보는거와 비슷한 거에요.
    나이든 여자들도 매한가지에요.
    그냥 누가 쓴 모자 쳐다보며 어디서 샀을까.이쁘네 등. 딴생각하느라 자기도 모르게 오래 쳐다보는 경우도 있어요.
    비슷한 그런거에요.

  • 23. 참 병신같은 글이네요.
    '17.7.25 9:39 PM (119.149.xxx.236)

    병신력 만렙이네요 ㅠㅠ

  • 24. 무슨 생각을 하든
    '17.7.26 5:27 AM (223.33.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쳐다보지를 말았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984 에리히 프롬 특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tree1 2017/08/11 3,824
717983 신축하는 원룸 담장이 없는 경우 9 마음 2017/08/11 813
717982 탕수육 소스 3 탕수육 소스.. 2017/08/11 1,031
717981 일해야는데 하면서 안하는 주부는 그래도 살만 한거에요; 12 내생각 2017/08/11 3,548
717980 집값 내려갈까요? 19 2017/08/11 5,730
717979 올빼미버스처럼..서울 지하철도 24시간 운행한다 9 샬랄라 2017/08/11 1,116
717978 문재인입시정책 반대만하지마시고 그걸 역으로 이용하세요!! 33 입시 2017/08/11 2,301
717977 삼계탕에 냉동마늘 괜찮나요? 2 ㅡㅡ 2017/08/11 836
717976 알베르 까뮈의 시지프 신화 6 tree1 2017/08/11 1,351
717975 ky 출신 메이저 금융공기업 근무면 7 궁금 2017/08/11 1,668
717974 세무2급? 3 가을인가봐 2017/08/11 820
717973 고도비만으로 글썼던 사람인데 다이어트 순항 중입니다 5 심각한 상황.. 2017/08/11 3,549
717972 궁금)박근혜 탄핵된 계기 및 전개 아시는 분? 5 궁금 2017/08/11 1,035
717971 아래 기부금 꿀꺽 어딘지 찾았어요 16 ........ 2017/08/11 3,883
717970 재개발 주택 피 많이 붙은 물건 2 000 2017/08/11 1,509
717969 향이 오래가고 좋은 방향비누 추천해주세요 6 쿰쿰한 냄새.. 2017/08/11 1,859
717968 제가 좀 옹졸하죠;; 3 제목없음 2017/08/11 966
717967 쏠비치 어디가 더 나을까요? 13 휴가 2017/08/11 3,287
717966 오늘 밤에 강원도 삼척 가도 될까요? 3 삼척 2017/08/11 1,213
717965 10개월 아기가 볼 영상... 6 Monett.. 2017/08/11 724
717964 보험 적립금을 낮춰 보험료납부금액를 조정하는게 맞을까요? 2 mko 2017/08/11 574
717963 복숭아 김냉에서 몇일이나 가능할까요? 8 2017/08/11 1,577
717962 내신을 절대평가하고,수능을 상대평가하라고!!!!!! 26 학부모 2017/08/11 2,278
717961 도와주라고 기부한 돈으로 11 .... 2017/08/11 2,448
717960 3박 4일 제주도 여행경비 공개해요. 11 ㅇ ㅇ 2017/08/11 3,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