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평 살때는 현관에서 좁은 복도가 쭉 있었구요 중문이 없엇거든요.
근데 43평 오니. 중문이 있더라구요. 현관이 따로 있고. 중문 있고.
이 중문이 큰 역할을 하나요? 많이 따뜻하나요? 겨울에?
38평 살때는 현관에서 좁은 복도가 쭉 있었구요 중문이 없엇거든요.
근데 43평 오니. 중문이 있더라구요. 현관이 따로 있고. 중문 있고.
이 중문이 큰 역할을 하나요? 많이 따뜻하나요? 겨울에?
소음도 차단되고 집에따라 덜 춥고 무엇보다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죠
확실히 소음차단 겨울 찬바람 차단되죠
저는 24평이라 안했는데 앞집은 또 헀더라구요 팔랑귀~
저희집은 30평대 주상복합인데 복도식 아파트라 중문있는데요? 중문있으면 그냥 안정감 있고 현관 열어두고 에어컨켤때 단열 효과 소음방지. 그냥 안정감이죠. 없으면 밋밋하고
차단돼서 졸아요.
반려동물이 있다면 안전하기도 하구요.
중문이 큰 역할하죠..
해보면 알아요...
몰라 진짜 물어보십니까?
상식적으로 그게 있으면 어떨지 진짜 몰라서 묻는겁니까 어휴..
입주하고 중문을 설치했는데요.
중문을 열어뒀을때와 닫아뒀을때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옆집에 어린 애들이 셋 있어서 그런지
아기엄마들 모임을 그 집에서 자주 하던데
중문을 열어두고 있으면 엘리베이터앞에서
애들이 뛰고 떠들고 엄마들이 수다 떠는 소리가
현관 근처 작은방에서 다 들리는데
중문을 닫으면 하나도 안들려요.
현관문이 두꺼운데도 그렇더라구요.
겨울에는 미세한 바람이 조금씩 들어오는걸
현관 근처 작은방에서는 책상에 앉아 있으면 느낄수가 있는데
중문을 닫으면 우풍이 차단이 되어서 따뜻해요.
그리고 요즘 에어컨을 트느라 중문을 늘 닫아두고 있는데
외출할려고 중문을 열면 현관 신발장 공간은 더운 공기가
확 느껴져요.
그래서 신발장안에 제습제를 넣어두고
가끔식 중문도 열어둬서 습기를 제거하게끔
에어컨의 냉기가 통하게 해두고 있어요.
저희 딸은 중문 없는 게 좋다네요.
중문 닫아놓으면 현관에 신발냄새 갇혀버린다구요^^
중문은 필요한듯요. 에어컨 틀때도 그렇구요
안에서 하는 얘기 밖으로 거의 안새구요 밖의 소리도 잘 안들어와요.
앞집은 엘베 앞에 서면 큰소리로 또드는 소리가 밖에서 다 들리더라구요.
겨울에 찬바람 확실하게 잡아줘요.
울집 고양이가 신발 있는 현관에 잘 앉아있어서 좀 비위생적이라 생각했는데 중문 있으니 좋네요
중문을 기준으로 신발장과 현관복도가 분리되니 확실히 좋아요.
사람들이 비싸도 중문을 왜 달겠어요 ㅠ.ㅠ
너무 좋아요.. 특히 겨울에 돈 값을 합니다.
20평대에 중문하면 많이 답답할까요?
그걸 굳이 돈 들여 왜? 이런 생각이엇는데요.
이사 온 집에는 설치되어있어서 사용해 보니 좋아요.
좋은 점은 위에서 다 나열해 주셨고 하나 보태면
심리적인 안정감이 더 들어요^^
중문은 반드시 필요 하던데요.
신발 냄새도 차단 하고 추울때 더울때 다 효용성 높아요.
우리집은 냥이 키우는데 중문 렬어놓으면 엘베 근처에서 들리는데 닫으면 안 들려요.
중문 은근 고장 잘 나요. 수명이 좀 짧습니다.
젤 좋은 걸로 하셔야돼요.
그리고 20평대는 답답해보여서 비추에요.
그래도 하시고 싶다시면 때 타더라도 밝은 색으로 하세요.
전 20평인데 했어요
하고 나서 아주 만족하구요
제가 소음에 민감한데 한결 조용하고 냉난방시에 효과도 더 좋아요
본인 집이고 여력있으시면 전 추천합니다
현관문 열자마자 거실이 확 나오는 구조에서는
중문이 꼭.필요했는데
현관에서 거실이 안보이고 복도를 거쳐야 거실 나오는 구조에서는 냉난방 절감 효과만 조금 있겠거니 싶고 딱히 필요없는거 같아요.
근데 워낙 다들 중문을 다니까..그자리에 없으면 허전할듯.
겨울에는 찬바람 막아주고 신발냄새 막아주고 요즘은 에어컨 틀어놓으니 냉기가 안 빠져나가는거 같아서 필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소음, 외부 냄새 차단에 신발냄새나 흙먼지 안들어오고
겨울 -냉기 차단
여름 -냉기 유출 방지
답답하다고 안하기엔 득이 훨~~~씬 많아요.
중문 없으면 집안소리 복도에 다 들려요.
아이 야단치는 소리, 부부 싸우는 소리, 전화소리
사생활 다 노출됩니다.
이렇게 적대적으로 답글 다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건가요?
일상에서 행복감 느낄 성황이 아니라 타인을 공격해야지 행복감을 느끼나요?
ㅡㅡㅡㅡㅡ
그것도
'17.7.25 4:32 PM (14.40.xxx.53)
몰라 진짜 물어보십니까?
상식적으로 그게 있으면 어떨지 진짜 몰라서 묻는겁니까 어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2706 | 중년 나이엔 몇 키로 정도 되어야 얼굴살이 좀 오르나요? 3 | 얼굴살 | 2017/07/25 | 2,453 |
712705 | 품위녀에서 정상훈 밑의 직원요 7 | ㅇ | 2017/07/25 | 3,408 |
712704 | 낼 만화카페 가요~~^^ 추천바랍니다 56 | 만화 | 2017/07/25 | 4,720 |
712703 | 아이허브 2 | 알려주세요 | 2017/07/25 | 921 |
712702 | 계사일주 남자가 처복이 많은가요? 8 | 궁굼 | 2017/07/25 | 5,546 |
712701 | 이 ** 누군가요? 4 | 보나마나 | 2017/07/25 | 3,013 |
712700 | 핸드윙 음식물 탈수기 3 | 궁금 | 2017/07/25 | 845 |
712699 | 한지혜 려원 텃세. 7 | .. | 2017/07/25 | 20,384 |
712698 | 강아지 키우자는 딸. 어찌 단념 시킬지요~ 16 | 노 | 2017/07/25 | 2,825 |
712697 | 시판 삼계탕만 주구장창... 36 | 워킹맘 | 2017/07/25 | 5,814 |
712696 | 중고딩 핸드폰 안걷으면 어쩌자는걸까요.. 그놈의 인권 15 | ... | 2017/07/25 | 2,045 |
712695 | 예전 드라마 '사랑과 야망' 보신 분들,,,질문 있어요. 1 | 궁금해 | 2017/07/25 | 656 |
712694 | 충혈된 눈, 부르튼 입술..경제부총리 김동연의 고단한 행군 2 | 고딩맘 | 2017/07/25 | 1,520 |
712693 | 창업자금 어떻게 지원받나요? 5 | 창업 | 2017/07/25 | 1,441 |
712692 | 치과 마취가 안풀려요ㅜ 4 | 크라운 | 2017/07/25 | 2,136 |
712691 | 상가 수익률계산 잘 하시는 분 계신가요...ㅜ 5 | 투자 | 2017/07/25 | 1,536 |
712690 | 이별 오일째 6 | ........ | 2017/07/25 | 2,008 |
712689 | 남편이 물건을 던졌어요 10 | 도와주세요 | 2017/07/25 | 4,187 |
712688 | 내내 맘고생 됩니다 4 | 하루 | 2017/07/25 | 1,019 |
712687 | 내일 혹시 영화 오천원에 볼수 있는 날인가요? 3 | dd | 2017/07/25 | 1,806 |
712686 | 한국 소설 추천 부탁드려보아여~ 6 | 맑게 | 2017/07/25 | 1,098 |
712685 | 그럼 160과 173중에는요? 35 | 나도 한번... | 2017/07/25 | 3,660 |
712684 | 오뎅 볶음 건조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 | 2017/07/25 | 1,685 |
712683 | 중1 딸아이가 사교성이 참 부족해요. 5 | 중1맘 | 2017/07/25 | 1,922 |
712682 | 노종면 해직기자 YTN 사장 서류심사 탈락했대요 19 | ㅇㅇ | 2017/07/25 | 2,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