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나서요 ㅎㅎㅎ
저는 차화연이 한 것과 한고은이 한 거 둘 다 봤는데요,
거기서 미자가 태준이와 헤어지고 영화감독과 결혼하잖아요?
그리곤 영화감독이 죽고...
미자와 태준이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런데 누가 왜, 먼저 만나자고 한 건가요?
그 상황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참...늙어갈수록 뭐 이리 자꾸 옛생각이 나는지 ㅎㅎㅎ
문득 생각이 나서요 ㅎㅎㅎ
저는 차화연이 한 것과 한고은이 한 거 둘 다 봤는데요,
거기서 미자가 태준이와 헤어지고 영화감독과 결혼하잖아요?
그리곤 영화감독이 죽고...
미자와 태준이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런데 누가 왜, 먼저 만나자고 한 건가요?
그 상황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참...늙어갈수록 뭐 이리 자꾸 옛생각이 나는지 ㅎㅎㅎ
한고은 버전만 제대로 봤는데요.
미자가 남편 죽은 후 태준을 그리워하다
회사로 전화해요.
미자 집에서 만나더라구요.
한번만에 올 줄은 몰랐다고
적어도 몇번은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려고 했다고
미자가 태준 등뒤로 안기자
태준이
결심했어 당신을 다시 받아들이기로~~~
태준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