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별얘기가나와서 말인데 문자이별은 어떤가요?

..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7-07-25 14:24:31
사귄지 1달정도되고 관계에 특별한 진전은 없고 밥먹고 얘기하고 커피마시고 4번정도 만난후에 문자로 아닌것같다고 이별문자 보내오는 경우는 어떤가요?
상대는 (서로 바쁘고취업준비 때라) 당시바빠서 만남 약속도 미뤄지는 때라,
시간 뺏기 미안 해서 문자로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더지나서 서로더친밀해지기전에 빨리 문자로라도 말하는게 나을것 같다면서..
IP : 210.179.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당함
    '17.7.25 2:25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적당한 만남에 적당한 이별통보라 생각되요

  • 2. 그래도 사귀기로 한 이상
    '17.7.25 2:27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만나서 헤어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는 한달사이에 감정 깊어졌을수도 있는데

  • 3. 그정도면
    '17.7.25 2:31 PM (117.111.xxx.80)

    충분히 문자로 보낸 이유도 설명했고
    썸에서 조금 더 발전한 정도의 관계였으니
    잘못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4. ..
    '17.7.25 2:33 PM (122.37.xxx.53)

    기간이 좀 애매하긴하네요.. 그래도 한달이면 정리하기 그렇게 어렵진 않잖아요..
    만나서 하든 아니든 이별은 힘든거니까.. 뭐.

    전 대부분의 이별이 (제가 당한 경우) 거의 상대가 잠수를 탔음.. 바람나면 대략 그런가봄..

  • 5. ㅇㅇ
    '17.7.25 2:35 PM (211.237.xxx.63)

    만나자고 해서 차리고 나가 만났는데 헤어지자 하더라고, 그냥 문자나 전화로 말하지 더 비참하게 뭐하러 만나자고 했는지 모르겠다는 원망글 많이 봤어요.
    각자 입장이 다 다릅니다. 전 헤어지자 문자 해서 그쪽에서 만나서 얘기하자 하면 한번더 만나주긴 하지만
    문자나 전화로 통보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예기치 못하게 나가서 통보받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 더 멀고 힘들죠..

  • 6. ㅇㅇ
    '17.7.25 2:42 PM (223.33.xxx.174)

    헤어지는 마당에 만나자는게 더 짜증
    그냥 전화이별이 젤 나음

  • 7. 그 정도면
    '17.7.25 3:13 PM (114.204.xxx.21)

    적당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01 딸이 파리 자기친구집에 10일 가는데 뭐가 필요할까요? 프랑스 09:01:33 80
1742000 어찌 저리 빈티가... 2 광화문 08:58:31 415
1741999 미용실에서 파마나 염색할 때요 2 질문 08:52:49 230
1741998 홍콩 집값도 하락중이었네요 중국은 폭락중 1 세계는집값하.. 08:51:36 358
1741997 일본여행시 방사능 걱정은 안하시나요? 5 ㅇㅇ 08:47:52 249
1741996 요즘 애 키운게 왜이리 힘드나 생각해보니 8 .... 08:37:39 944
1741995 부산 송도임다 아이들과 먹을 아침메뉴 추천부탁드려요 3 부산 08:34:28 336
1741994 [속보] 트럼프, 8월 1일부터 캐나다 관세율 '25%→35%'.. 20 ㅅㅅ 08:20:17 2,965
1741993 광교 갤러리아 식당가 3 동원 08:18:49 484
1741992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25 ㅇㅇ 08:06:51 2,262
1741991 저 커피 마시고 7 건강 07:59:05 1,215
1741990 헤어라인 시술하신 분 중 만족하시는 분들... 5 음냐... 07:58:25 574
1741989 크레아틴 분말 먹어도 되나요? 부작용 1 몸에 좋다고.. 07:58:04 158
1741988 자자! 드디어 오늘이 1일이에요! 6 다이어트 07:53:56 1,892
1741987 아이가 징징거리면 엄마로써 해결해줘야될것 같은 4 .. 07:50:36 567
1741986 위,대장 내시경 동시에 할수있나요? 17 잘될꺼 07:48:48 1,205
1741985 양산 대신 우산 써도 되죠? 20 ... 07:48:27 2,483
1741984 살빼시고 싶은분들 10 단기간에 07:39:28 1,974
1741983 90년대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어요? 10 90 07:33:04 891
1741982 꿰맨 실밥을 안뽑으면? 6 ㅁㅁ 07:29:48 859
1741981 지귀연 휴가 갔답니다. 10 ... 07:24:27 2,034
1741980 서양화과 나오면 취업은 어디로 하나요 17 순수미술 07:20:40 1,865
1741979 금 목걸이가 끊어지는 꿈 .. 07:13:53 358
1741978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25 o o 07:08:02 3,051
1741977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