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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생애 딱 한번만 해외여행 할수 있다면 어디 추천하시겠어요?

..... 조회수 : 4,582
작성일 : 2017-07-25 11:41:22
제목 그대로 누군가 생애 딱 한번만 해외여행 할수 있다면 어디 추천하시겠어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별로 여유가 없는 사람이에요.
지금 40대 중반인데 솔로이고 나이가 더 들면 여행하기도 힘들것 같아서
그래도 건강하게 돌아다닐수 있을때 제대로 된 해외여행 한번 해보고 싶거든요.
15일 안에서 여행한다면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82에는 여행 매니아분들 많으시던데.. 추천 받고 싶어요.


IP : 118.41.xxx.18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5 11:42 AM (58.230.xxx.110)

    하와이...

  • 2. ..
    '17.7.25 11:43 AM (70.191.xxx.216)

    패키지라면 초보라도 어디든 가능하겠으나, 배낭이라면 지역에따라 안전도가 달라서 추천하기 애매하다 싶어요.

  • 3. dd
    '17.7.25 11:43 AM (114.204.xxx.17)

    캐나다 밴프요.
    록키산맥의 호수와 설산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았어요.
    특히 레이크루이스요.

  • 4. 저도
    '17.7.25 11:44 AM (220.118.xxx.39)

    하와이..

  • 5. 한번이면
    '17.7.25 11:44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런던파리로마

  • 6. 한번이면
    '17.7.25 11:45 AM (203.247.xxx.210)

    런던파리로마
    박물관 포함이요~~~~~

  • 7. uskooky
    '17.7.25 11:45 AM (112.163.xxx.56)

    남미 칠레,쿠바,멕시코

  • 8.
    '17.7.25 11:47 AM (121.168.xxx.236)

    하와이의 마우이섬이요..
    거기에만 있고 싶음.

  • 9. 스위스 하와이
    '17.7.25 11:47 AM (59.20.xxx.96)

    그냥 자연보면서 푹쉴수있는곳 ᆢ
    천국같은 스위스 or 하와이 추천합니다

  • 10. 한번이라면 실속으로
    '17.7.25 11:48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서유럽 패키지로 빡세게 돌고 올래요..
    최대한 많이 보고 많이 찍고;;
    여유있게 쉬는 여행은 국내로...

  • 11. 그냥이
    '17.7.25 11:52 AM (218.49.xxx.118)

    평소에 꼭 가시고 싶었던 데를 가세요. 본인 취향은 본인이 젤 잘 아니까요 남말 듣고 갔다가 후회할수도 있어서요

  • 12. 싱글이면
    '17.7.25 11:55 A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런던 파리 로마 피렌체 ...일정
    대중 교통으로 시내를 돌아 볼수 있거나 혼자 식사 가능한 대도시
    박물관 미술관 몇 군데만 가도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평생 한번이라면 역사 문화 투어가 기억에 남을 듯

  • 13. 원글
    '17.7.25 11:55 AM (118.41.xxx.182)

    220.81님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빡세게 돌아다니는 여행은 피하고 싶어요;;;;;;
    단 한곳만 가더라도 여유있게 둘러보며 눈에 그냥 담아 오고 싶어요.
    오래도록 기억할수 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218.49님 제가 워낙에 여행이란걸 못해봐서 그런것도 딱히 없어요. 그래서 도움 얻고자.. ^^;

  • 14. ...
    '17.7.25 12:02 PM (221.151.xxx.109)

    파리
    이탈리아
    스페인

  • 15. ...
    '17.7.25 12:03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전 하와이 별루요
    미국도 별루

    유럽여행이 좋을듯

  • 16. ....
    '17.7.25 12:03 PM (121.140.xxx.220)

    여행 초보시고 나이가 있으시니
    유럽쪽, 12일짜리 패키지로, 크로아티아 포함한 발칸반도.동유럽 패키지 권합니다.
    그런데 원글님 원하는 여행 패턴은 그냥 자유여행 하셔야겠네요.

  • 17. 먼저
    '17.7.25 12:06 PM (123.215.xxx.204)

    먼저 여행목적을 알아야죠
    그야말로 쉬고 싶은 여행인지
    아니면 관광목적인지요
    그후에 정하심이 좋겠네요

  • 18. rosa7090
    '17.7.25 12:11 PM (114.204.xxx.27)

    그래도 유럽

  • 19. 바다가장예쁜곳
    '17.7.25 12:21 PM (58.34.xxx.200)

    취향이죠.. 걷는거 좋아하고 옛날 도시들 문화유적들 사람사는 냄새 맡고 싶으면 유럽(이태리 스페인 스위스)
    그냥 아름다운 바다 보면서 스노쿨링하고 휴양하고 싶으면 타히티 보라보라 섬

  • 20. 11층새댁
    '17.7.25 12:28 PM (39.113.xxx.20) - 삭제된댓글

    우유니 사막,
    북유럽 오로라
    모리셔스

    이렇게 셋 중에 생각 하고 있어요.

    지금껏 제일 좋었던 곳은 스위스 였어요.
    이곳이 천국이고 내가 신선이로구나 느꼈어요

    패키지 말구
    느긋하게 트레킹도 하고
    산 중턱 산장에서 먹었던 감자전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 21. 이탈리아 피렌체
    '17.7.25 12:36 PM (210.97.xxx.60)

    피렌체가 도시 크기도 굳이 버스나 택시 타지 않고도 걸어다녀도 될 정도이고 기차로 주변의 볼로냐 나 시에나 가도 되고 여름 보다는 관광객이 덜 붐비는 늦가을 초겨울도 기후가 괜찮아요~

  • 22.
    '17.7.25 12:54 PM (59.8.xxx.124) - 삭제된댓글

    일본이요
    일본은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난 사실 해외 가고 싶지 않아요
    신혼 여행 일본 가자는 것도 안갔어요
    그래도 이담에 언젠가는 일본을 한번 가고 싶어요

  • 23. 345
    '17.7.25 1:07 PM (165.132.xxx.111)

    모두 한달살기 해보고 싶네요

  • 24. ....
    '17.7.25 1:09 PM (121.140.xxx.220)

    제가 가고 싶은 곳은 중국 불교 유적지들이요..
    돈황이라든지..아미산..오대산..용문석굴..소림사..성도...특히 낙산대불 꼭 가 보고 싶어요.
    곽부성.정이건 출연했던 풍운의 무대였던 낙산대불..석불 아래에서 오체투지해 보고 싶고
    민강의 유람선에서 낙산대불 전체를 관망해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꼭 가겠죠....

  • 25. ...
    '17.7.25 1:1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좋아하는 영화 속 풍경의 나라를 가볼 거 같아요.

  • 26. ㅇㅇ
    '17.7.25 1:19 PM (121.134.xxx.249)

    웬만한 유명 관광지 한번씩 갔었는데, 여기가 진짜 외.국.이구나 싶을만큼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곳은 역시 서유럽인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스코틀랜드(에딘버러), 로마, 베네치아, 독일 로맨틱가도의 작은 마을들, 스위스 알프스마을이 제일 좋았어요.

  • 27. 최고
    '17.7.25 1:20 PM (125.133.xxx.211)

    모니모니해도 하와이죠

  • 28. 전...
    '17.7.25 1:20 PM (1.252.xxx.44)

    돌아댕기는 것도 싫고..뭐 타고 줄서는것도 싫고....

    일본온천동네서 푹 쉬며 생소한 음식메뉴...호기심에 사먹고가 딱인데,..
    얼굴색 같고...음식입맛..크게 다르지않고 시차 걱정안해도 되고...

    그노무 방사능 쳇~~~~

  • 29. ...
    '17.7.25 1:24 PM (125.128.xxx.118)

    15일에 40대면 유럽이요,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유럽이 최고예요....보통 시간내기가 어렵거나 많이 걸을수가 없어서 유럽을 못가죠...일본, 동남아 이런데는 나중에라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왜 마지막 여행인가요...인생 길고 여행 까짓것 마음 먹으면 언제든지 훌쩍 떠날수있어요. 솔로시라면서요..그럼 이번에 유럽 가시고 주말 끼고 해서 일본같은데 다녀와도 충분해요

  • 30. ㅇㅇ
    '17.7.25 1:28 PM (58.122.xxx.85)

    이탈리아와 하와이 중에서 세기의 고민할 것 같은데..
    전 지금이라면 하와이요~

  • 31. 원글
    '17.7.25 1:32 PM (118.41.xxx.182)

    책임져야할 가족들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여유가 없어요... 그동안도 그랬고 앞으로도 크게 변함 없을것 같구요.
    지금생각으론 단 한번으로 족해요. ^^ 그 한번이 제게는 살아온 삶에 위로가 되고 또 살아갈 삶에 힘이 될거라 생각해요. .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 하고 싶은거에요. 댓글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습니다. ^^

  • 32.
    '17.7.25 1:42 PM (121.131.xxx.66)

    생애 딱 한번이라면...
    하와이요
    보름동안 화창한 날씨 누리며
    여유롭게 지내시면
    이보다 더 좋을수없다~~ 일듯

  • 33. 날날마눌
    '17.7.25 1:47 PM (211.224.xxx.190)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요렇게 서유럽핵심을 돌던가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동유럽 분위기도 좋아요
    유럽투어하고 나름 추려본 추천입니다

  • 34. 가을
    '17.7.25 1:50 PM (223.62.xxx.138)

    진짜 한번뿐이라면 파리. 에펠탑 보고 박물관 미술관 맘껏 보고 오고싶어요. 고흐가 생애 마지막에 머물렀던 곳도 꼭 가보고 싶고요.
    하루 투어로 몽상미셸 강추해요.

  • 35. 가봤던 곳
    '17.7.25 2:04 P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캐나다 로키마운틴 캠핑(여름)
    뉴질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온니 12월~2월)
    몬테네그로 코로르(가을추천)
    스페인 남부(겨울추천)
    가거도 향리 절벽에 있는 민박 창밖 풍경 (그리스섬 후려침)

  • 36. 가봤던 곳
    '17.7.25 2:06 P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캐나다 로키마운틴 캠핑(여름)
    뉴질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온니 12월~2월)
    몬테네그로 코토르(가을추천)
    스페인 남부(건축물 강추-겨울추천)
    가거도 향리 절벽에 있는 민박 창밖 풍경 (그리스섬 후려침)

  • 37. 가봤던 곳중 엄선
    '17.7.25 2:21 P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캐나다 로키마운틴 캠핑(여름추천-캠핑카대여 강추)
    뉴질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온니 12월~2월)
    몬테네그로 코토르(과거 해적 근거지-가을추천)
    스페인 남부(이슬람양식이 짬뽕 돤 건축물 굿-겨울추천)
    가거도 향리 절벽에 있는 민박 창밖 풍경 (그리스섬 후려침)
    이집트 바하리아 사막애서의 하룻밤( 하늘에 별이 아주 그냥 -사막여우 볼 수 있음)

  • 38. 가봤던 곳중 엄선
    '17.7.25 2:26 P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캐나다 로키마운틴 캠핑(여름추천-캠핑카대여 강추)
    뉴질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온니 12월~2월-초초초 강추여행지)
    몬테네그로 코토르(과거 해적 근거지-가을추천)
    스페인 남부(이슬람양식이 짬뽕 돤 건축물 굿-겨울추천)
    가거도 향리 절벽에 있는 민박 창밖 풍경 (그리스섬 후려침)
    이집트 바하리아 사막애서의 하룻밤
    ( 하늘에 별들이 아주 그냥 - 한 곳만 가봐서 다른곳과 비교는 불가능)

  • 39. 가봤던 곳중 엄선
    '17.7.25 2:27 PM (219.240.xxx.158)

    캐나다 로키마운틴 캠핑(여름추천-캠핑카대여 강추)
    뉴질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온니 12월~2월-초초초 강추여행지)
    몬테네그로 코토르(과거 해적 근거지-가을추천)
    스페인 남부(이슬람양식이 짬뽕 돤 건축물 굿-겨울추천)
    가거도 향리 절벽에 있는 민박 창밖 풍경 (그리스섬 후려침)
    이집트 바하리아 사막애서의 하룻밤
    (하늘에 별들이 아주 그냥 - 한곳만 가봐서 다른사막과 비교 불가능)

  • 40. 시간과 돈
    '17.7.25 2:51 PM (125.184.xxx.67)

    예산과 가능한 시간에 맞추세요.
    아무 정보도 없이 추천 불가능해요.

  • 41. 원글
    '17.7.25 3:45 PM (118.41.xxx.182) - 삭제된댓글

    보름이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비용은 관계없어요. 해외여행이면 어느정도 들건진 대충 예상 가능하니까요.
    어차피 어린나이도 아니고 배낭여행 같은건 꿈도 안꿔요.

    추천해 주신 모든분들 복받으실거에요~
    충분히 보고 또 보고 참고해서 저도 정하도록 할게요. 많은 도움 됩니다. ^^

  • 42. 원글
    '17.7.25 3:46 PM (118.41.xxx.182)

    보름이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비용은 관계없어요. 해외여행이면 어느정도 들건진 대충 예상 가능하니까요.
    어차피 어린나이도 아니고 애들처럼 돈 적게드는 배낭여행 같은건 꿈도 안꿔요. 아니 못꿔요 ㅠㅠ

    추천해 주신 모든분들 복받으실거에요~
    충분히 보고 또 보고 참고해서 저도 정하도록 할게요. 많은 도움 됩니다. ^^

  • 43. 한번
    '17.7.25 5:03 PM (121.154.xxx.19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취리히in-로마out 으로 스위스, 이탈리아요.
    갔던 곳인데 좀 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다시 가고 싶네요.
    한국에서 스위스 패스 끊어서 취리히에서 바로 기차로 루체른에 가서 역근처 호텔에 묵으며 리기산도 다녀오고 인터라켄에 머물며 장도 보고, 산구경도 하가
    이탈리아로 넘어가서 밀라노, 피렌체, 로마에 가겠어요. 자전거나라 투어 골고루 하는 게 포인트.

  • 44. ..
    '17.7.25 5:07 PM (220.84.xxx.238)

    지금이 마지막이다 싶으면 유럽갈것같아요

  • 45. ..
    '17.7.25 6:09 PM (223.62.xxx.65)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 46. ...
    '17.7.25 6:27 PM (220.75.xxx.193)

    일본 추천해요.
    가깝고
    바쁘게 다니고프면 바쁘게
    푹쉬고 싶으면 또 거기에 맞게.
    절들 산들 박물관 미술관
    동네 음식점...
    쉬엄쉬엄
    걸어걸어
    아니면 버스로...
    11월 가을단풍철 추천해요.
    사람이 많아도 오히려 그래서인지
    북적이는 틈 속에 고즈넉함이 있었어요.

  • 47. **
    '17.7.25 6:27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하와이 추천하는 분이 많으시네요.
    전 하와이는 안가봤고 유럽은 다닐만큼 다녀봤는데
    로마와 베네치아 추천하고 싶어요.
    가장 아름다웠어요.
    위에 댓글대로 취리히in-로마out 으로 해서
    스위스도 함께 보면 좋을것 같아요.

  • 48. **
    '17.7.25 6:31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하와이 추천하는 분이 많으시네요.
    전 하와이는 안가봤고 유럽은 다녀봤는여러차례 다녀왔는데
    로마와 베네치아 추천하고 싶어요.
    가장 아름다웠어요.
    위에 댓글대로 취리히in-로마out 으로 해서
    스위스도 함께 보면 좋을것 같아요.

  • 49. 리기
    '17.7.25 7:02 PM (175.223.xxx.104)

    평생에 한번이라면 이국적인 곳이 좋겠죠. 1추천은 스위스 포함한 서유럽, 2추천은 터키ㅡ이집트요. 하와이는 혼자 보름동안이나 있을만한 곳이 아니에요. 가족이나 연인과 갔을때 좋지요. 혼자가시면 관광거리 많고 북적북적한 곳이 나을거에요.

  • 50.
    '17.7.26 9:46 AM (211.192.xxx.222)

    생애 딱 한번 ? 그런데 왜 생애 딱 한번이고 40대인데 앞으로 체력이 안되서 못간다고
    단정 지으세요 ?
    일단 !!!외국 나가는게 무슨 큰 일생일대의 큰.이벤트에 엄청난 용기에 그런 우물안 개구리 마인드는를
    바꾸실 생각 없으세요.
    전세계 어디든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아요.
    서울 살면 그냥 부산 기차 타고 가서
    (인천 에서 뱅기 타고 어디든 목적지)
    주변 목적지 돌아 보고 먹고 싶은것 가고 싶은곳 가서 보고 오면 되요.
    근데 착각이 일생이 단한번이니 꼭 5성급 호텔에 특별식 먹고 비싼 액티비티 꼭 해야 되는줄 알아요.
    자주 가는 사람은 일상이니 그냥 찜방에서 잘수도 있고 그냥 일반식 먹고 부산 현지인이 가는곳 가요.
    해외 나가도 똑같아요. 다들 1년전 부터 표끊고 꼭 5성급에 특별식..
    저야 동네.마실 가듯 가니 이틀전에 표사고 찜빙에 노점식 먹고
    전세계.어디든.필.받으면 그냥 갔다 오면 되요.
    어떤 사람은.여행인데 구질 구질하다.. 그사람은 여행이라 특별 이벤트지만
    전 그냥 일상이 여행이니.특별할게 없어요.
    사람 사는곳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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