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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6,199
작성일 : 2017-07-25 11:39:35
펑할께요^^;;
IP : 125.179.xxx.4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5 11:41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굳이 남의 글 올려 판까는 심보는 무슨 심보??
    거기서 댓글놀이 하면 될걸

  • 2. ..
    '17.7.25 11:41 AM (70.191.xxx.216)

    여기서 2차를 왜?

  • 3. ㅇㅇ
    '17.7.25 11:43 AM (211.237.xxx.63) - 삭제된댓글

    차라리 내가 일억이천 내고 집을 내이름으로 하고 (집을 사든 전세든)
    차라리 상대에게 3천짜리 예단을 가져오라 하겠네요..

  • 4. ...
    '17.7.25 11:43 AM (221.151.xxx.79)

    남자쪽에서 결혼 파토낼려고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요 어쨋거나 서로 잘 헤어졌네요. 내 부모 돈은 세상 젤 귀하고 가난하면 그저 애닯고 어떻게해서든 돈 몇 푼이라도 결혼전에 다 보태고 와야하고 시댁돈은 당연히 보태줘야하는데 겨우 1억 2천 해주면서 예단 요구한다 불합리하다는 거겠죠.

  • 5. ㅇㅇ
    '17.7.25 11:44 AM (211.237.xxx.63)

    차라리 내가 일억이천 내고 집을 내이름으로 하고 (집을 사든 전세든)
    상대에게 3천짜리 예단을 가져오라 하겠네요.. 그게 더 나음

  • 6. ////
    '17.7.25 11:44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집값 대어 주는 걸 거부하고, 작은 방에서 시작하겠다 하는 걸 보면
    사고방식은 괜찮은 것 같은데
    남자가 고생이 싫었나 보네요. 아니면 엄마말대로만 하는 마마보이인가?
    여자 입장에선 저런 남자랑 헤어진 것이 더 좋은 결과 아닌가?

  • 7. ....
    '17.7.25 11:44 A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울시동생이 그런이유로 파혼당해서요 혼수간단하게 해도되니 집값에 삼천정도 보태라했더니 울고불고 그런대접 못받는집에 시집안보낸다며 파혼 .여자쪽에선 집은 남자가해오고 딸랑 혼수만 간단하게 시집가고싶나보더라구요 요즘 붙박이락 장롱도 안하고 집좁다고 쇼파도 안하고 침대 냉장고 세탁기 딱 힘주던데

  • 8. ~~~
    '17.7.25 11:45 AM (58.230.xxx.110)

    그걸 대출받아서라도 굳이 달라는게
    너무 천박한거 아닌가...
    차라리 집 해줄돈서 3천을 빼든가~~
    파혼하기 잘한듯요...
    피차~

  • 9. 무리
    '17.7.25 11:45 AM (183.98.xxx.22)

    무슨 예단을 대출까지 합니까?
    여자가 집 안받고 둘이 시작하겠다고까지 하는데?
    이건 얼마하고 안하냐의 문제가 아님.

  • 10. ....
    '17.7.25 11:45 AM (221.157.xxx.127)

    여자집이 가난했나보죠 남자부모는 그거 간파하고 못마땅하니 그렇게 나간듯 부잣집딸이면 나중에 물려받을것 아니냐싶어 요구도 안하는듯

  • 11.
    '17.7.25 11:46 AM (110.70.xxx.184)

    남자네서 일부러 그런거같네요 머리 잘썼네 여자는 결혼 포기했을듯

  • 12. ..
    '17.7.25 11:48 AM (61.82.xxx.215)

    그냥 서로 집안끼리 안 맞았고, 두 남녀가 서로 그 만큼 사랑하지 않은 거. 그냥 선봐서 결혼하는 거와 비슷한 것도 같은데...크게 욕할 필요도 없는 것 같구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일 아닌가요;;

  • 13. 지금 서로
    '17.7.25 11:49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돈갖고 서로 손해 안 볼려고 집안 싸움????
    사랑과 배려는 온 데 간 데 없어짐.

  • 14. ..
    '17.7.25 11:49 AM (175.125.xxx.152)

    1억2천을 며느리 될 여자에게 준 게 아닌데.
    1억2천은 아들 준 건데.
    아들에게 집 명의 해주고 왜 3천을 여자에게 가져오라고 하지? 1억2천 중에 3천은 여자명의인가요?

  • 15. ...
    '17.7.25 11:52 AM (14.39.xxx.18)

    아들주면 그게 아들꺼만 되나요? 며느리는 월세 남편한테 내고 산답니까?

  • 16. 빚을 내서 예단이라니요?
    '17.7.25 11:53 AM (122.128.xxx.88)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시가와 남편이라면 결혼 안해야 합니다.
    1억 2천은 아들에게 주는 돈이지 며느리에게 주는 것도 아닌데 3천만은 누가 갚는답니까?
    3천만원을 집 얻는데 보태달라고 했으면 몰라도 예단에 빚내서 3천을 요구했다는건 시에미는 허파에 바람든 할망구고 아들은 철부지 마마보이라는 증거입니다.
    구태여 그런 결혼을 해서 피눈물 흘릴 이유가 뭐임?

  • 17. 안받고
    '17.7.25 11:53 AM (183.100.xxx.240)

    형편에 맞게 시작한다는데
    남자가 어머니 말대로 하길 바란다...
    헤어지는게 현명한거 아닌가요?
    1억2천에 평생을 어찌살지 보이는데요.

  • 18. ㅇㅇ
    '17.7.25 11:53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1억 2천 아들 준거면, 며느리는 1억 2천원에 대한 월세를 매달 아들에게 지급할건가요?
    맨날 집은 아들 사줬다고 하면 그 집에 같이 사는 며느리는 세입자인가요?

  • 19. ...
    '17.7.25 11:54 AM (14.1.xxx.14) - 삭제된댓글

    파혼하는게 이혼보다는 낫잖아요.
    결혼전에 저렇게 무리한 요구하는 집은 살아봐도 뻔해요.

  • 20. ...
    '17.7.25 11:54 AM (220.75.xxx.29)

    이혼하면 고대로 되찾아가는 보증금과 예단은 좀 다르죠.
    그래서 여자가 안 받고 안 하겠다 한거구요.

  • 21. ㅇㅇ
    '17.7.25 11:55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파혼을 잘 한 거죠
    그냥 서로 격이 안맞으니 파혼 잘 한거고요
    그와는 논외로 시가에서 집얻어주면 자기 아들 사줬다는 그런 발상 좀 하지 마세요

  • 22. 어휴
    '17.7.25 11:55 AM (119.69.xxx.192)

    고작1억2천가지고 더럽게 생색내네

  • 23. ...
    '17.7.25 11:55 AM (58.230.xxx.110)

    정확히 1억 2천에 대한 월세가 아니라 6천에 대한 월세죠...
    저런 시가랑은 안엵이는게 최선인데
    아가씨 조상이 도운듯~

  • 24. ...
    '17.7.25 11:56 AM (175.192.xxx.37)

    아들 준거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공동명의는 더 하려고 눈에 불 켜죠

  • 25. ...
    '17.7.25 11:57 AM (118.176.xxx.202)

    돈 마련할 상황이 안되서
    굳이 집 안 받고 작은집에서 살겠다는데도
    억지로 대출 받아오라는거 정상 아니죠

    1억2천에 3천이면 많은 요구 아닐수도 있지만

    대출받아서라도 무조건 3천 예단 가져오라 할 정도면
    남자집에서 며느리 편히 살라고 마련해 주는것도 아니고
    공동명의 올려줄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

    형편에 맞게 작은 집 산다는것도 반대
    돈 없어 못 가져간다는것도 반대

    어찌어찌 마련해서 결혼해도 사는내내
    시댁에서 며느리를 쥐잡듯 볶아댈거 같네요.

    저 정도 시댁이면 파혼이 맞는거 같아요.

  • 26. ...
    '17.7.25 11:58 AM (58.230.xxx.110)

    시모빙의에 더운날 열불내지 맙시다~

  • 27. ㅏ,ㅏ
    '17.7.25 11:59 AM (70.191.xxx.216)

    시가에서 돈 대주는 거라면, 친정에서 돈 대주는 게 서로 형평성이 맞다고 봅니다.

  • 28. 웃기고 있네
    '17.7.25 12:00 PM (122.128.xxx.88)

    잘난 1억2천에 공동명의는 개뿔.
    그래서 예단비에 대해서 차용증은 써준답니까?
    받아처먹었으면 근거가 있어야 이혼할 때 도로 받아나오죠?

  • 29. 그럼
    '17.7.25 12:03 PM (42.147.xxx.246)

    여자가 3천을 대출 받아 와서
    직장을 다니면서 그걸 매달 백만원씩 갚는다고 하면 ?
    파혼안 해도 되는 것인가 묻고 싶네요.

  • 30. ..
    '17.7.25 12:05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시엄마 입장이면 내가 일억2천 대줄 능력되는데 시집보내면서 3천도 못해주는 친정에서 며느리 데려오기 싫을듯.

  • 31. ///
    '17.7.25 12:06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들 이제 생각 바꾸는 것이 좋지 않아요?
    나는 집값 다 대는데 사돈네는 꼴랑 몇천 이러면 억울한 마음 드는거 당연하죠.사람인데..
    뭐 돈이 남아도는 집 말구요.

    그러니 예단을 요구하지말고..(예단이 뭐라고 이젠 예단같은거 없어도 그만이지 않나?)
    차라리 집값 얼마 보태라 하고 지분대로 공동명의 하라 하면 뭐 그다지 억울 할 것도 없을 것 같음.

  • 32. 며느리는 종이죠
    '17.7.25 12:06 PM (122.128.xxx.88)

    며느리들이 각종 경조사에 봉사하고 시에미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하면서 그 아들의 가정부 노릇하는게 공짜인 줄 아시나요?
    이혼하면 도로 가져갈 그 잘난 집 때문에 그러고 사는거 올시다.
    월세 같은 소리하네.
    계산 제대로 해보면 월세는 커녕 시가에서 며느리 부려먹는 보수를 더 내놓아야 할 걸요?

  • 33. ㅇㅇ
    '17.7.25 12:06 PM (175.223.xxx.233)

    서로를 위해서 파혼 잘 했어요
    여자나 남자나 각자 가치관과 경제력 비슷한 상대 만나서 살면되겠네요
    남자는 예단 3천 해오는 여자 만나고
    여자는 단 칸방에서 알뜰하게 살 남자 구하면 되죠

  • 34. 구질구질...
    '17.7.25 12:07 PM (222.233.xxx.7)

    여자가 방한칸에서라도 시작하겠다하면,
    9천짜리 방 얻어주면 되겠구만...
    받을거받고,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안받고 안하겠다면 기특한거지...
    남자집구석 거지같음.
    그 아가씨 더 넉넉한 집에 가거나,
    더 못한집 가도 잘 살것임....
    안 끌려다니고 파혼하는 강단으로 봐서...

  • 35. 진심은
    '17.7.25 12:08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들 이제 생각 바꾸는 것이 좋지 않아요?
    나는 집값 다 대는데 사돈네는 꼴랑 몇천 이러면 억울한 마음 드는거 당연하죠.사람인데..
    뭐 돈이 남아도는 집 말구요.

    그러니 예단을 요구하지말고..(예단이 뭐라고 이젠 예단같은거 없어도 그만이지 않나?)
    차라리 집값 얼마 보태라 하고 지분대로 공동명의 하라 하면 뭐 그다지 억울 할 것도 없을 것 같음.

    여자들도 그놈의 `아들 사준 집이지`라는 소리 안해도 되니 더 좋지 않나요?
    나는 얼마만큼의 지분이 있으니 큰소리 치게 집값에 돈을 보태면 더 당당하고.

  • 36. ㅇㅇㅇ
    '17.7.25 12:08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무슨 한 5억하는 집인 줄 ㅋㅋ

  • 37. 아그지같은
    '17.7.25 12:09 PM (1.230.xxx.121)

    인간들
    그냥있으면 있는것들이 없으면 없는대로
    하면되는거지 왜 무리하리고 요구하는건지
    무슨 사업하는것도아니고 인간들이 왜점점
    저따구가 되가는지,,

  • 38. 스마일01
    '17.7.25 12:09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것보다 여자도 모은돈 3천이 안되고 친정에도 현금 3천못돌릴 정도로 노후 준비가 전혀 안되있다는 건데 남자쪽에서는 파혼 하길 잘했네요

  • 39. ...
    '17.7.25 12:11 PM (116.41.xxx.150)

    자식 결혼하는데 3천도 못해줄 집안이면 결혼해서 살면서 딸에게 얼마나 부담이 될까요?
    아들 딸을 떠나서.
    돈 3천이 문제가 아니네요.

  • 40. 3천을
    '17.7.25 12:13 PM (121.132.xxx.225)

    집값에 보태는거도 아니고 예단요. 완전 쓰레기 집안. 저런집은 애시당초 틀려먹은 집구석

  • 41. ...
    '17.7.25 12:13 PM (116.41.xxx.150)

    그리고 며느리는 종이니 남자가 집해오는게 당연하다는 댓글은 남자가 집해오면 여자가 종 노릇하는 것도 다연하다는 거지요? 평생 그리 사시고 따님도 그리 사셔야겠네요.

  • 42. 시집살이가 없어져야
    '17.7.25 12:14 PM (122.128.xxx.88)

    남자가 집사는 전통도 사라집니다.
    남자의 경제력에 의지 하다 보니 시짜와 남편의 횡포가 당연하게 돼버버린 거네요.
    시에미 노릇이 꼭 하고 싶다면 집을 사주시고들...

  • 43. ........
    '17.7.25 12:15 PM (96.246.xxx.6)

    돈에 노예가 시어머니 맞구만.. 무슨 여자는 월세 사냐고요. 그렇게 따지면 맞벌이 하면서 집일 육아 안하는 남자 건 왜 안 따지는지... 월세는 무슨 월세?

  • 44. 이미 며느리는 종인데요?
    '17.7.25 12:16 PM (122.128.xxx.88)

    뭘 아닌 것처럼 그리 말씀하시나요?
    며느리들이 시에미가 정말 좋아서 각종 경조사 열심히 챙기고 전화질에 시달리며 사는 줄 아세요?

  • 45. 이건
    '17.7.25 12:19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남자쪽 엄마가 일부러 파혼시킬라고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딸 결혼하는데 천만원도(이천은 여자가 모은 돈) 못 보탤 정도의 경제력이면
    애들이 처가 노후까지 책임 질 수도 있겠는데...어느 부모가 자기 아들이 그런 고생하게 내비두겠나요.
    우리 세대도 양가 생횔비 대느라 생난리들인데...
    뭐 양쪽 다 서로 파혼 잘 한 듯

  • 46. ..
    '17.7.25 12:2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아들집은 장가갈때 집을 좁혀서라도 돈을 마련해주는데, 딸집은 남자집 1억2천도 꼴랑이라그러고, 3천은 커녕 한푼도 안줘도 당당하니..나래도 파혼시킬듯..

  • 47. 그렇다면
    '17.7.25 12:25 PM (42.147.xxx.246)

    남자 3천 여자 3천으로 알아서 방을 구해서 살게 하면 됩니다.
    월세가 많이 나가면 둘이 대출을 해서 갚아 나가면 될테고 ...
    남자 쪽 부모는 그 돈을 가지고 있다가 유산으로 남겨 주면 되겠고....
    그냥
    편안하게 사는 게 좋아요.

    좋아서 결혼하는 애들
    둘 사이는 부부같은 관계가 형성 되었을텐데
    부모가 개입을 해서 깨지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둘이 알아서 살 게 하면 되는 것을 ...

  • 48. 음..
    '17.7.25 12:29 PM (58.140.xxx.107)

    아들 장가 보낼때 1억정도는 일반 중간층 가정에서도 일반적으로 보태는 금액이던데요.
    서울아니고 수도권에 사는 데요. 그니까 그 금액으로 여자집에 돈을 얼마내라 마라 할 금액이 아닌거죠.
    남들은 1.2천도 안주는데 내아들이니까 1억 2천 해주면서 생색낼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대부분 그정도 해주는데..이게 뭐 왜 아들만 돈대주냐 하는게 아니라 현상이 그렇더라구요.
    아니면 결혼할 당사자가 직장생활 잘 해서 돈을 모았던가 해서 1억은 넘게 자산을 가진 상태애서 대출받아 집을 전세든 매매든 하는거죠.
    여자쪽은 1억정도 내주는 시어머니가 돈3천의 출처를 본인이 모은것은 안되고 부모걸로 가져오라니
    완전 뭐랄까 부모 등골빼오라는 건데
    참 저렴하기가 그지 없네요.
    돈안받고 스스로 작은 집에서 시작하는 것도 결혼할 당사자 남자가 싫다했다니
    이 결혼 잘 깼네요.
    며느리가 당당하게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을 모아서 시작하는걸 싫어하는 시모라니
    아들을 누구랑 결혼시키든 갑질 제대로 하겠어요. 1억 2천 갖고서.

  • 49. fffff
    '17.7.25 2:08 PM (211.196.xxx.207)

    일반 중간층 가정에서도 일반적으로 보태는 금액
    아무렇지 않게 개나 소나 다 준다는 투의 금액의 3/1조차
    딸 결혼에는 못 주는 집안이랑 혼사 맺는 거 아니에요.
    그런 주제에 시댁 용돈 줄라치면
    도끼눈 뜨고 제 부모에게도 똑같이 안하냐며 빼에에엑 할 테니까요.
    되려 제 부모는 돈 없어 불쌍하니 더 줘야 된다고 하겠죠.

  • 50. ..
    '17.7.25 2:2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ㄴ2222 여자네돈 1,2쳔은 부모 등골빼오는돈이고..남자집의 가장기본적인 꼴랑1억은 모두 가지고 태어나나봐요. 남자집 부모 등골빼서주는 1억이에요..이게 기본이라구요?무슨 계산법이 저모양인지..

  • 51. ㅡㅡ
    '17.7.25 3:48 PM (218.157.xxx.87)

    딸 시집 보내는데 3천도 안 쓰려는 집... 반댈쎄. 남자부모도 그런 사돈 짜증나서 억지 부린 듯. 그리고 둘 다 삼천씩 해서 6천 짜리 집에서 시작하라는 얘기도 많은데.. 내 아들이고 내 딸이고 내가 보태서라도 좋은 환경서 살게 하고 싶은 맘에서 집 구해주는 거죠.. 거지같은 사돈 땜에 여지껏 여유있게 키운 자식을 거지같은 집서 살게 하고 싶지 않죠. 그런데 상대측에서 저리 나오면 해주기 싫을 듯.

  • 52. 결국은
    '17.7.25 8:39 PM (42.147.xxx.246)

    부모 때문에 부부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깨진다는 것 .
    남자 부모가 좀 지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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