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살림살이 정도면 꽤 깔끔하게 하는거죠?

..... 조회수 : 8,069
작성일 : 2017-07-25 11:27:52
비록 정리정돈이 각잡힐 정도로 딱 떨어지진 않지만
그정도면 위생적인 면에서 깨끗하고 야무지게 잘하는거죠?
IP : 125.178.xxx.1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하
    '17.7.25 11:28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도우미 쓰겠지요

  • 2. 이런저런ㅎㅎ
    '17.7.25 11:29 AM (183.98.xxx.156) - 삭제된댓글

    아니요 ㅋㅋ 너무 지저분하던데...

  • 3.
    '17.7.25 11:29 AM (61.82.xxx.215)

    제 기준에선 엄청 깨끗하게 사는 것 같아요^^;; 저라면 그 집 절대 혼자서 못 치울 것 같고요, 아무래도 이효리도 도우미의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 4. ...
    '17.7.25 11:32 AM (125.178.xxx.106)

    도우미 쓸까요?
    아닌거 같은데..

    여기저기 물건들이 나와있어서 어수선해 보여서 그렇지 마루바닥도 그렇고 깨끗해 보이던데?아닌가요?^^;;

  • 5. 민박집은
    '17.7.25 11:35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잠깐 보다 말아서 모르겠는데
    이효리가 그다지 깔끔한 스타일은 아닐걸요
    예전에 패밀리가 떴다 였나에서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도 잘 안 한다고
    폭로(?) 같은거 있었는데
    또 뭐 방송이 다 대본이지..그러는 사람들 있겠지만
    진짜 세수도 안하고 부시시한거 많이 보였어요

  • 6. ...
    '17.7.25 11:35 AM (118.41.xxx.182) - 삭제된댓글

    살림 이상순이 사는거 아니에요??

  • 7. ...
    '17.7.25 11:37 AM (222.112.xxx.6)

    살림살이 공개하니 역시나 또 이런글이 등장하네요.
    시어머니들 엄청 댓글 달겠네요 ㅋㅋㅋㅋ 자기 살림이나 신경쓰지

  • 8. ....
    '17.7.25 11:48 AM (118.41.xxx.182) - 삭제된댓글

    살림 이상순이 하는거 아니에요??

  • 9. ....
    '17.7.25 11:49 AM (118.41.xxx.182)

    살림 이상순이 사는거 아니에요??

  • 10. 살림공간
    '17.7.25 11:49 AM (124.50.xxx.94)

    널부러져 있고 적당히 빈티지한 느낌이 잘 어울리던데........

  • 11. ㅅㅈㅅㅈ
    '17.7.25 11:56 A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남들은 괜찮다고 하는 남의 살림살이
    아뇨 더러워요!하면 자기 기준은 꽤 높아보이는 줄 아나봐요.
    내 기준이랑 다른 것도 있으니 나라면 안저런다싶은건 있어도
    그냥저냥 남의 살림 구경하는 재미로봅니다.
    그런데 트집잡아서 욕하려고 보는 사람들도 꽤 있나봐요.

  • 12. ....
    '17.7.25 11:57 AM (125.178.xxx.106)

    집도 너무 크지 않게 이쁘게 잘 지은거 같고 자연스럽고 이쁘더라고요.
    빈티지한 느낌도 좋고 ~

  • 13. 아마.
    '17.7.25 12:00 PM (117.111.xxx.147)

    주방 상부장이며 식탁주변이며, 문을 달아서 가려진다면 훨씬 깔끔해보일듯.

  • 14. ...
    '17.7.25 12:02 PM (118.176.xxx.202)

    개인적으로 저런식 인테리어 구조를 안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화장실 문도 없다는데 워낙 개방적인 구조라서
    아무리 치워도 치운티도 안 나는거 같아요.

    항상 너저분한 느낌...

  • 15. 더러운게
    '17.7.25 12:12 PM (1.230.xxx.121)

    눈에보여요?
    잔살림이나와있어서
    정리가 좀안되보여
    어수선해보이는건 있어도
    더럽다?그건 못봤는데

  • 16. 다시한번
    '17.7.25 12:19 PM (118.219.xxx.137)

    아무리 치워도 치운티도 안 나는거 같아요.

    항상 너저분한 느낌... 2222222222222


    그래도 지저분한건 또 아님.

    적당히 쓸고 닦고 하는거 같아요.

    너무 깔끔떠는것도 아니고
    너무 게으른것도 아니고요.

    보통 다들 저렇게 살지 않나요??

  • 17. ...
    '17.7.25 12:25 PM (220.84.xxx.238)

    모든 물건이 다 나와있어서 저 먼지는 어쩌나 싶던데
    이효리도 너무 문을 안달았다고 한마디 했죠
    깔끔한 사람이라면 주방에 다 문을 달았을걸요
    쓰기 편한데 중점을 둬서 다 나와있게 했나봐요

  • 18. 쭈르맘
    '17.7.25 12:31 PM (124.199.xxx.253)

    식기나 도구 등만 현대적일뿐...
    제 눈에는 솔직히
    마치 시골 할머니 살림같던데요?ㅎㅎㅎ
    왜 할머니들이 뭐든 눈에 보이는 곳에 비치..바로바로 찾아 쓰게끔...완전 실용주의...
    매일 쓸고 닦고 정리하는게 아니고, 쓴것만 치우고 정리하고 사는듯.ㅎㅎ
    저정도면 솔직히 평균은 되죠..

    여기서는 완전 까이겠지만..

  • 19. 깔끔은 아니고
    '17.7.25 12:39 PM (183.100.xxx.240)

    편하게 늘어놓고 사는거 같아보여요.
    위생적인 부분은 작은 화면으로 보니까 모르겠구요.

  • 20. 그냥
    '17.7.25 12:44 PM (59.10.xxx.20)

    시골스러운 분위기?
    깨끗한지는 잘 안 보여 모르겠고, 요즘 미니멀리즘으로 다 안에 넣어놓거나 물건 안 나와 있게 하는 트랜드와는 좀 다르네요.
    시골 할머니 부엌 보는 기분ㅋㅋ
    그래도 털털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편하게 보고 있어요.
    특성상 저렇게 내놔야 손님 등 여럿이 쓰기 편할 것도 같구요.
    근데 쌓아논 CD는 볼때마다 무너질까 아슬아슬ㅋㅋ

  • 21. ㅇㅇ
    '17.7.25 12:58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편안해 보여요
    콘도같은 집에 속박되지 않은..
    전기렌지 보면 하얀얼룩 고대로 남아있더라구요
    ㅋㅋ 돈들어 올거라고 열심히 닦았는데
    저리 두고도 잘사네 싶었지요
    난 깨끗한것에 너무 집착하고 사나 싶기도 했구요
    효리부부에게 어울리는 집이었네요

  • 22. ...
    '17.7.25 1:27 PM (125.128.xxx.118)

    자잘구레한 짐이 되게 많아보였어요...미니멀리즘은 전혀 아닌듯요...할머니들 살림살이 보는 기분이랄까

  • 23. 아름다운 그녀
    '17.7.25 1:37 PM (106.102.xxx.128) - 삭제된댓글

    이효리 살림 생각보다 소탈하네요
    주방에 cd 음악들을수 있는거 너무 좋아보이고
    강아지 고양이들 하고 뒹구는 모습도 평화로와 보이고
    무엇보다 정원 숲 자연과 함께 숨쉬는거 부러워요 ㅎ

    이효리가 이상순하고 결혼할때 뭐지 했는데
    이효리가 선택한 이상순이라는 남자 참 매력있네요
    저음의 목소리도 좋고 이효리 아끼고 스윗하고 ~
    기타칠때는 지적이고 멋있네요
    둘이 천생연분인듯^^*

  • 24. 아름다운 그녀
    '17.7.25 1:38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이효리 살림 생각보다 소탈하네요
    주방에 cd 음악들을수 있는거 너무 좋아보이고
    강아지 고양이들 하고 뒹구는 모습도 평화로와 보이고
    무엇보다 정원 숲 자연과 함께 숨쉬는거 부러워요 ㅎ

    이효리가 이상순하고 결혼할때 뭐지 했는데
    이효리가 선택한 이상순이라는 남자 참 매력있네요
    저음의 목소리도 좋고 이효리 아끼고 스윗하고 ~
    기타칠때는 지적이고 멋있네요
    둘이 천생연분인듯^^*

  • 25. 아름다운 그녀
    '17.7.25 1:44 PM (117.111.xxx.33)

    이효리 살림 생각보다 소탈하네요
    주방에 cd 음악들을수 있는거 너무 좋아보이고
    강아지 고양이들 하고 뒹구는 모습도 평화로와 보이고
    무엇보다 정원 숲 자연과 함께 숨쉬는거 부러워요 ㅎ

    이효리가 이상순하고 결혼할때 뭐지 했는데
    이효리가 선택한 이상순이라는 남자 참 매력있네요
    저음의 목소리도 좋고 이효리 아끼고 스윗하고
    기타칠때는 지적이고 멋있네요
    같이 음악적으로 상생할 수 있고
    둘이 천생연분인듯^^*

  • 26. 저도
    '17.7.25 2:13 PM (182.225.xxx.22)

    번드르한 것보다 오히려 좋아보였어요.
    자기 살기 편하게 해놓고 사는 느낌?
    남한테 보여주는것보다 자기살기 편하게 해놓고 사는게 좋죠.

  • 27. yaani
    '17.7.25 2:38 PM (223.62.xxx.81)

    보기 좋아요.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지 어느집이나 다 펜션같아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보통 집도 씽크대 상부장에 문 없으면 그보다 더 너저분할거에요. 아마.

  • 28. ....
    '17.7.25 3:11 PM (125.178.xxx.106)

    이상순씨가 은근 유머감각도 있고 사람 편하게 해주는게 있는거 같아요.
    이효리도 은근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고..

  • 29.
    '17.7.25 5:08 PM (175.223.xxx.214)

    이효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맞는거죠.
    느긋하고 여유롭게.
    삶이 그러면서 살림이 너무 똑 떨어지면 그것도 안어울리죠.
    그리고 어찌 살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자기가 좋은데로 살면 되죠.

  • 30.
    '17.7.25 6:36 PM (220.75.xxx.193)

    매일 청소기. 닦기. 뚝딱 김밥. 샌드위치. 국수.
    전 엄지 척 해 주고 싶던데~~
    집이 개성있고 열린 공간.
    곳곳 숨어 쉴 수 있는 곳 많고
    참 좋아요.
    캠핑카가 들어와도 아무렇지도
    않고.

  • 31.
    '17.7.26 12:08 AM (211.246.xxx.111) - 삭제된댓글

    저윗님 미니멀리즘 이 요즘트렌드라하셨는데
    2년전에 끝난트렌드에요
    요즘 핫한카페들 가보시면 그린테리어때문에 빈티지가 뜨는거 느끼실거에요 그렇다고 효리네가 빈티지라하기엔
    가구는 빈티지인데 수납할부분과 보여줄부분이 구분안되서요 본인이 인테리어관점으로 처음엔 발리스타일 빈티지하게 힘을 주려고했으나 살면서 진짜 자기스타일이 나온거죠
    한동안 유행했던 y 업체나 s 등 북유럽 인테리어업체 보면
    전 저렇겐안하고싶다생각했어요
    깔끔해보이는거지 예뻐보이는거지 시간이나 사람의 삶이 깃든 스타일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525 혹시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5 ㅡㅡ 2017/08/10 1,609
717524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 7 원글이 2017/08/10 1,054
717523 50대 나만의 시간 뭐 하고 싶으신가요? 12 자유시간 2017/08/10 3,733
717522 인스타그램 사칭죄와 누가 자꾸 음해합니다 4 뭘요 2017/08/10 972
717521 나이 서른이 넘은 사촌오빠언니들한테는 무조건 존댓말해야 하나요?.. 9 ㅇㅇ 2017/08/10 3,695
717520 남자키 187cm에 77kg이면. 15 .. 2017/08/10 5,532
717519 기자가 단어뜻도 모르고 기사쓰고 앉아있으니.. 39 한심 2017/08/10 4,408
717518 37년이 지나 60대가 된 기사들 “80년 광주를 폄훼하지 않았.. 3 그때 2017/08/10 1,088
717517 화장품 사는거에 미친거 같아요. 4 say785.. 2017/08/10 2,649
717516 택시운전사가 생각나는... 실제 80년대 서울 9 ........ 2017/08/10 1,769
717515 계단 오르기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는법 없을까요?? 4 .. 2017/08/10 1,797
717514 복지에 대한 당위성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34 .. 2017/08/10 1,022
717513 케이블 티비에 나왔던 희귀병 물려준 한 어머니와 남매 4 여러 2017/08/10 1,901
717512 문대통령 여름 휴가 뒷얘기 중에서 12 고딩맘 2017/08/10 3,546
717511 현금장사하는 영세자영업자들 좋겠다!!! 33 ^^ 2017/08/10 5,644
717510 ''문재인 가라사대; 내가 임명하라 하니 ''적폐''도.. 14 적폐 2017/08/10 1,457
717509 에어프라이어 처음 사용하는데요. 1 궁금 2017/08/10 9,233
717508 공무원 남편과 이혼 후 연금 3 .... 2017/08/10 5,087
717507 지대넓얕 즐겨 들으셨던 분들 8 ㅇㅇ 2017/08/10 1,143
717506 文대통령 "어르신 기초연금도 월 30만원으로 곧 인상&.. 10 샬랄라 2017/08/10 2,581
717505 공복운동 두시간하고 수제비랑 참치김밥 포장해갑니다.. 5 ㅎㅎ 2017/08/10 1,677
717504 치매 환자 요양원으로 옮기려면.. 15 막막함 2017/08/10 4,234
717503 이거 끝이죠? 11 ... 2017/08/10 2,752
717502 쓸개에 돌이 있다고 하는데요ㅜ 5 루비 2017/08/10 1,905
717501 늘 여행팁얻어 도움됐던 10 8월말부터 .. 2017/08/10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