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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왜이리 복잡한가요

아휴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7-07-25 08:33:11
차라리 예전처럼 그냥 성적으로만 하지 왜이리 복잡한가요
바쁘고 정보나 입시정책에 어두운 사람들은 아이 대학 보내기도 힘들겠어요
IP : 183.96.xxx.12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5 8:39 AM (211.237.xxx.63)

    바쁘다는건 핑계고 귀찮은거죠. 알아보는게..
    학생과 학부모가 작정하고 알아보려고 맘먹으면 하루정도 날잡아 각대학 입시페이지들 쭉 메모해가며 정독하면
    어느정도는 알수 있어요. 몇차례 더 훑으면 더 세세하게 알수 있고요.
    요즘 좋은게 인터넷에 모든 대학 입시페이지가 다 나와있고, 성적들도 다 공개되어 있어서 정보의 불균형은 없다는겁니다.
    뭐든지 예전이 좋다는 사람들은 그냥 귀찮은거예요.

  • 2.
    '17.7.25 8:43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알아보지 않아도 알수 있음 안되나요??

  • 3.
    '17.7.25 8:44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알아보지않아도 알수 있으면 안되나요?
    꼭 학부모와 학생이 인터넷으로 알아봐야 알수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에요?

  • 4. ㅇㅇ
    '17.7.25 8:45 AM (211.237.xxx.63)

    알아보지 않아도 알수 있으려면 돈을 쓰면 됩니다. 대입컨설턴트에 학생 성적과 원하는 대학 조건을 말하면
    알아서 찾아줍니다.

  • 5. ..
    '17.7.25 8:46 AM (61.74.xxx.90)

    첫댓글 어쩜 그리 말을 예쁘게할까요? 꼭 저렇게 입찬소리하는 사람있어요
    복잡한거 맞구요...종일 들여봐도 모르는 사람있어요

  • 6. ㅅㄷ
    '17.7.25 8:48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요즘 입시를 하루 웹서핑으로 알수 있다니 능력자신가요 ?

    컨설팅에 몇백,몇천 퍼주는거도 반대지만
    요즘 입시 더럽게 복잡한것 맞습니다.
    가히 아닌가요 ?

  • 7. ㅅㅈ
    '17.7.25 8:48 AM (110.70.xxx.216)

    요즘 입시를 하루 웹서핑으로 알수 있다니 능력자신가요 ?

    컨설팅에 몇백,몇천 퍼주는거도 반대지만
    요즘 입시 더럽게 복잡한것 맞습니다.

    가히.. 입시학... 아닌가요 ?

  • 8.
    '17.7.25 8:49 AM (175.223.xxx.242)

    각 대학 홈페이지 일일이 훑어보고 알아 보지않아도 알수 있으면 안되나요?
    꼭 학부모와 학생이 알아봐야 알수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에요?
    학종이니 뭐니...지균이니 뭐니 알아봐도 모르겠어요
    알아봐도 모르겠음 입시 컨설팅 학원보내면 되나요?

  • 9. 그런데요
    '17.7.25 8:50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복잡한 건 맞아요.
    그런데 아이를 대학까지 보내고자 교육을 시키는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교육은 학교 학생 부모 셋이서 협업하는 거예요.

    어느정도 관심만 있으면 웬만한 건 알 수 있어요.
    정보가 넘치는 세상입니다.

  • 10. ..ㅈ
    '17.7.25 8:50 AM (218.38.xxx.229) - 삭제된댓글

    정말이예요 너무복잡해서 내가 모르는게있어 아이한테 불이익갈까 조바심나고 마음이무겁고 인터넷들여다봐도 잘모르겠는게 참 바보같다 생각들고 그래요

  • 11. ㅇㅇ
    '17.7.25 8:51 AM (211.237.xxx.63) - 삭제된댓글

    뭐가 입찬 소리에요. 입바른 소리를 입찬소리라고 폄하하면 뭐가 좀 낫습니까?
    저도 재작년에 아이 대학 보낸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그리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알아보지도 입시페이지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어렵니 힘드니 하는거죠..

  • 12. 학교?
    '17.7.25 8:51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학교가 협업이 되요?
    상위 10%만 되는거 아닌가요?
    현실에서 이상을 말씀하시네요

  • 13. ㅇㅇ
    '17.7.25 8:51 AM (211.237.xxx.63)

    뭐가 입찬 소리에요. 61 74//입바른 소리를 입찬소리라고 폄하하면 뭐가 좀 낫습니까?
    저도 재작년에 아이 대학 보낸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그리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알아보지도 입시페이지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어렵니 힘드니 하는거죠..
    그리 남탓하고 어렵다 어렵다 하고 계셔보세요. 누가 손해일까..과연..

  • 14. ..ㅈ
    '17.7.25 8:52 AM (218.38.xxx.229) - 삭제된댓글

    컨설팅받아본맘들은 참쓸데없는돈쓴게 바로그거다 하네요..우리아이 잘알지도못하고 그냥 나도아는얘기 이리저리 할뿐이라고..대학가는데 왜 이렇게 부모들이 나서야되는지.외국처럼 애들이 그냥 다 알아서 할수없는게 너무복잡해서 아닌가요?

  • 15. 맞아요
    '17.7.25 8:53 AM (116.120.xxx.185) - 삭제된댓글

    너무 복잡하고 어설픈 정보들도 많고 ..
    제대로 알고
    우리아이에게 딱맞는 진로로 이끌어주기가
    어렵죠.
    Ebs나 진학사 홈페이지에 입시설명해주는 동영상보시고
    각 대학 홈페이지에도 전형설명 동영상 보시고
    학교선생님이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은 주시니
    참고하시고
    진학사 홈페이지에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입력하면
    여러가지를 알려줍니다.
    한 1주일 공부하면 파악이 되니 차분히 아이랑 해보세요.

  • 16. 대입이
    '17.7.25 8:53 AM (218.48.xxx.114)

    복잡한게 아니라 수시가 복잡해요. 정시는 진학사 접수 넣고, 돈 약간 내면 간단한데, 수시는 답이 없어요.

  • 17. ㅎㅎ
    '17.7.25 8:54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부모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학교가 알아서 해주겠거니 하시면
    협업이 웬말?이라고 하실 수 있죠.

    물건 하나를 사도 가격비교하고 후기 검색하고
    주위사람에게 물어보는데
    내 아이가 갈 학교 홈피 들여다보는 것도 귀찮으면
    상위 몇 프로 부러워나 하시고 다 관두세요

  • 18. 세번째
    '17.7.25 8:54 AM (61.98.xxx.144)

    보내는 건데 신경쓸게 많아 머리가 아프네요

  • 19. ㅇㅇ
    '17.7.25 8:57 AM (211.237.xxx.63)

    컨설팅 받아본 맘들중에 쓸데없이 돈쓴게 그거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게요.
    컨설팅 의뢰한 학생 스펙이나 성적이 그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과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컨설팅에서도 성적에 맞춰 최대한 추천해주는 곳인걸 인정 못해서 그런말이 나오는거에요...

  • 20.
    '17.7.25 8:58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말을 해도 참..
    첫댓글 저 쌈닭 아줌마는 애 하나 대학 보내고 여기서 얼마나 말이 많은지
    내가 다 부끄러워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오늘 폭염이라는데 오늘만이라도 댓글로 쌈질은 좀 삼갑시다

  • 21. 선녀
    '17.7.25 8: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고1 1학기까지 다 마스터해야됩니다. 그리고 나서 문이과선택하고 대학 정하고 2학년때 수시전형 정하고요..

  • 22. ㅇㅇ
    '17.7.25 8:59 AM (211.237.xxx.63) - 삭제된댓글

    나도댁이 부끄럽네요. 알려줘도 난리이니.. ㅉㅉ
    뭐가 쌈닭입니까?
    여기서 내가 쌈을 한적이 없는데..

  • 23.
    '17.7.25 9:00 AM (175.223.xxx.242)

    학부모가 알아서 하든 안하든 복잡한건 사실이잖아요.
    상위 몇프로 안 부러워요.
    다만 앞으로 대입어쩌고 저쩌고 정책이 혼란스러 더 집중이 안되네요.

  • 24. ㅇㅇ
    '17.7.25 9:00 AM (211.237.xxx.63)

    나도댁이 부끄럽네요. 알려줘도 난리이니.. ㅉㅉ
    뭐가 쌈닭입니까?
    여기서 내가 쌈을 한적이 없는데..
    남 걸고 넘어질 시간에.. 학교 입시페이지나 더 들여다보세요.
    괜히 쓸데없는데다 열폭하지 마시고..

  • 25. ...
    '17.7.25 9:00 AM (183.98.xxx.95)

    예전에는 그 때 수준으로 복잡했고
    지금은 그에 맞게 복잡해졌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원서쓰러 서울로 직접가고 논술보느라 친척집에서 자고
    또 면접보고,,
    지금은 정보의 홍수라서 옥석을 가리려면 시간을 내서 정리를 해야하더라구요

  • 26. 머리아프면
    '17.7.25 9:01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돈 퍼쓰면 됨.우리 이니가 자식 대학넣느라 집안 거덜나고 홧병난 부모들 치매 왕창걸릴것 예상해 치매국가책임제 정책 펼친다니까 달러돈이라도 얻어 수시 학종에 쳐발르면 됩니다~!!

  • 27. 머리아프면
    '17.7.25 9:02 AM (223.62.xxx.100)

    돈 퍼쓰면 됨.우리 이니가 자식 대학넣느라 집안 거덜나고 홧병난 부모들 치매 왕창걸릴것 예상해 치매국가책임제 정책 펼친다니까 달러돈이라도 얻어 수시 학종에 쳐발르면 됩니다~!!

  • 28. EBS
    '17.7.25 9:03 AM (175.223.xxx.242)

    EBS교육방송에서 우리나라처럼 다양하게 기록하는 나라 없더라구요.
    다 깜짝 놀랬었어요
    이런 주관적인 내용도 적냐고 하면서....

  • 29. ...
    '17.7.25 9:03 AM (14.37.xxx.224)

    복잡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복잡하지도 않아요.
    대신 부지런해야하죠.
    첫댓글님 말투가 마음에 안드실지 몰라도 사실이거든요.
    정보의 불평등은 없어요.
    누가 더 부지런한가 차이일 뿐입니다.

  • 30. Dms
    '17.7.25 9:06 AM (106.102.xxx.71)

    입시가 부모노력으로 되는건 또하나의 차별이예요 아이가 가진 능력이 아닌 부모의 눙력이잖아요 하루 벌어 사는 서민들의 입장에서 어려워서 접근할 수 없다면 이미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죠

  • 31. 차라리
    '17.7.25 9:07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생기부 이거저거 써줘라 들들 볶고
    교사 머리 위에 있으려고 하는 엄마들이
    월권이고 교권침해라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 수준 잘 파악하고 현실과 떨어진 소린 안 한다니까요.
    더 잘 알면 잘 알지

    이렇게
    아 난 몰라 좀 알아서 해줘 ~손 놓고 있는 부모는 아니니까 덜 답답.
    대체 자기 자식 일을 누구더러 다 맡아서 하라는 건지..부끄러운 줄도 모름.

  • 32. 그게
    '17.7.25 9:09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왜 대입에 부모가 부지런해야 하는 가 그게 의문이에요
    어떤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독서활동에 기록할 책 다 읽을 필요없다고요.
    시간도 없는데 언제 그걸 다 읽냐고요.
    엄마가 읽고 몇줄 쓰면 된데요.

  • 33. 그게
    '17.7.25 9:17 AM (14.47.xxx.244)

    왜 대입에 부모가 부지런해야 하는 가 그게 의문이에요
    어떤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독서활동에 기록할 책 애가 다 읽을 필요없다고요.
    시간도 없는데 언제 그걸 다 읽냐고요.
    엄마가 읽고 몇줄 쓰면 된데요

  • 34. 왜 부모가 부지런해야해요?
    '17.7.25 9:19 AM (220.86.xxx.130)

    지나다..첫댓글님 왜이리 공격적이에요? 원글님 하나도 잘못된 거 없어보이는데..
    뭣땜에 저런 쓸데없는 입시 사정 복잡하게 해놓은 걸로 자기들 편의를 찾죠?
    애들 실력 향상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돈으로 해결보는 각종 학종 내력에다
    입시 컨설팅하는 사람들만 배불리게 하는 저런 절차들..

    혹시 입시 컨설팅하는 분이라면 죄송하구요

  • 35. 0000
    '17.7.25 9:20 AM (117.111.xxx.133)

    진짜 독서기록도 그렇더라구요
    컨설팅샘이 그랬어요 언제책읽고 쓰냐고
    공부해서 수시정보찾아줘야하는거 거의엄마가 하는거아니에요?

  • 36. ㄴ드
    '17.7.25 9:22 AM (175.193.xxx.194)

    왜 부모가 부지런해야 하죠 ?
    33333

  • 37. 하루 정도
    '17.7.25 9:29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보내봐야 알게 되죠
    근데 알면 알수록 깜깜이 입시
    부모랑 학교 입시 기관까지 힘을 모아야 안심이 되는 입시
    모르면 손해보는 입시
    나만 손해보는것 같은 입시 그렇죠

  • 38. 하루 정도?
    '17.7.25 9:29 AM (175.117.xxx.225)

    보내봐야 알게 되죠
    근데 알면 알수록 깜깜이 입시
    부모랑 학교 입시 기관까지 힘을 모아야 안심이 되는 입시
    모르면 손해보는 입시
    나만 손해보는것 같은 입시 그렇죠

  • 39. ..
    '17.7.25 9:29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왜 부모가 부지런해야 하죠? 444
    진짜 이상한 입시네요..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보고 정할 수 있을 정도여야 맞는거 아닌가요?
    조부모랑 사는애들 생계가 바빠 그런건 들여다 볼 틈도 없는 애들은 어쩌나요?
    뭐든지 의문없이 받아들이는 개돼지가 되어야 하는지.. ..

  • 40. ㅠㅜ
    '17.7.25 9:31 AM (115.137.xxx.76)

    참 대입이뭔지 ㅠㅠ

  • 41. marco
    '17.7.25 9:34 AM (14.37.xxx.183)

    교육개혁이 입시개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 42. 음...
    '17.7.25 9:40 AM (1.11.xxx.169) - 삭제된댓글

    부모가 부지런하지않거나 부모가 없으면 어쩌나요???
    부지런해도 봐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아이일에 관심가져야하는건 맞지만 이건 뭐 관심정도가 아니지 않나요?

  • 43. 지나가다
    '17.7.25 9:40 AM (168.154.xxx.112)

    핑계요? 하루만에요?
    정말 입시를 해본 사람인지 의심되네요.
    한학교만 검색해도 수시에 정시에 전형도 엄청많고
    각 전형별 자격, 인원, 과목별 내신 점수, 수능점수 등등
    용어도 생소하구요.
    입시 한번 치르면 욕나와요. 돈은 또 얼마나 들고요.

    이게 정상은 아니죠?

  • 44.
    '17.7.25 9:45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맨날 입이 닳도록 취업 잘되는 과라고...
    그거 하나만 팠을테니 하루 정도면 가능했을지도

  • 45. ...
    '17.7.25 9:53 AM (125.128.xxx.118)

    수시 어려운건 사실이예요. 준비기간도 길고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시 붙은 애도 왜 붙었는지 모르고 떨어진 애도 왜 떨어졌는지 모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예요...정답이 없어서 더 모호한 거예요...그리고 애 대학가는데 왜 이리 부모가 나서야 하는지....정말 근본부터 잘못된듯요..막상 애들은 입시제도 더 모르는거 같아요

  • 46. ...
    '17.7.25 9:53 AM (211.104.xxx.172)

    부모가 부지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가 뛰어나게 잘하면 학교에서 알아서 상담해서 보내주거든요.
    아이가 뛰어나게 잘하지 않지만 아이가 똘똘하면 부모가 관여안해도
    아이가 다 준비하고 가더군요. 큰애때 이야기입니다. 원서 어디쓰는지도 몰랐어요.

    아이가 성적도 안좋고 똘똘하게 챙기지도 않고 나몰라라 부모만 바라보고
    있는데 어쩝니까? 부모라도 부지런해야지. 저희집 둘째 이야기입니다.

    설명회 한군데만 다녀오면 용어 익숙해집니다.
    포탈 입시 검색해보면 정리 쫙 해놓은 블로그 천지입니다.
    아니면 진학사이트 들어가서 내아이 점수대 갈수 있는 대학 찾아보면
    5~10개 내로 추려집니다. 그 뒤에 그학교 사이트 들어가 좀만 더 찾아보면 됩니다.

    컨설팅 업체, 담임 선생님, 과외쌤, 학원쌤 아무도 내 아이 입시 장래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할수있는한 많이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건
    수십년 입시동안 달라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거에요.

  • 47. 00
    '17.7.25 9:57 AM (117.111.xxx.133)

    그니까요 윗님 이래서 답답하다는거에요
    앞으로도 달라지지않으면 앞으로 이런 난국이 계속될테고 있는집아이들 내신 비교과 정보로 우위선점하구
    우리아이들은 어쩌냐구요

  • 48. 이해불가
    '17.7.25 10:01 AM (122.38.xxx.53)

    독서 엄마가 읽고 간단히 몇 줄 입력한다는 분들 정말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아이가 독서기록한다고 시험기간에 붙들고 있길래 간단히 몇 줄 써라. 라고 했는데
    아이말이 독서지원시스템 자체가 몇 줄 써서는 등록이 안된다네요. 800자던가? 900자던가 이상 기록을 해야만 입력이 되고 학기말엔 다 출력해서 각과목 선생님께 내야한다고요.

  • 49. 대학입시 설명회
    '17.7.25 10:06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두번 갔는데도 뭔말인지 다 이해 못했어요.
    입시업체에 맡기면 편하겠단 생각은 들더군요. ㅡ..ㅡ

  • 50.
    '17.7.25 10:10 AM (119.70.xxx.59) - 삭제된댓글

    내신이 있는집 애들 우위선점이라 믿는 분들 정신승리오지시네요 내신은 학교수업 잘듣고 성실하면 잘나와요 논술 수능이 더 어렵지 그리고 내 아이 대학입시 인생에 얼마나 큰 일인데 부모가 관심 왜 가져야 하냐니 엄마 맞아요?

  • 51. 대학 입시가 인생에 큰일 맞고요
    '17.7.25 10:24 AM (119.149.xxx.117)

    저 고장에도 엄마들이 시험보는 날 학교 대문에 엿 붙이고, 절에 가서 삼천배 하고 그랬어요. 엄마의 정성이 새벽밥해서 도시락 싸주고, 기도 해주고 궁댕이 코닥 해주면 개천에서도 용 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근데 부모가 직접 입시지도 전략을 짜고, 독서 기록 챙겨주고, 거의 매니저를 해야 하는 게 기본인 시대가 당연하다고 생각지 않아요.

  • 52. 부모의 관심이
    '17.7.25 10:26 AM (119.149.xxx.117)

    관심에 그치는 게 아니고, 같이 고3으로 전력질주 해야 하는 게 나라의 , 아이들의 진짜 경쟁력에 도움이 될까요?

  • 53. ...
    '17.7.25 10:32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왜 부모가 부지런해야 하죠? 55555555

    저는 솔직히 아이 미래를 위한 대입에 나몰라라 한다는 둥의 말이 더 어처구니 없네요...

    아이가 하는 공부...아이가...알아서 진로파악해서...들어가면 되게끔 해놔야하는게 대학입시 아닌가요??

    어차피 복잡해져있는 입시제도라...부모가 부지런 떨어가며..함께해야하는건 알겠지만..
    왜 부모가 부지런해지도록 만들어졌는지..그게 참으로 의문스러워요...ㅡㅡ

  • 54. 90년대 학번인데
    '17.7.25 10:38 AM (121.132.xxx.204)

    그 때도 부모님 교육에 관심 많았지만 과외 학원 정도였지이렇게 엄마들이 들고 뛰지 않았죠. 그럴 필요도 없었고요.
    성적표 나오면 보여드리고
    모의고사 성적 배치표 보고 학교 정하고
    부모님은 딱 하루 담임면담한게 다였거든요.
    아이들 자율성 중시한다면서 일생 결정 짓는 대입에 부모한테 의존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 앞뒤가 안 맞잖아요.

  • 55. ...
    '17.7.25 10:56 AM (125.128.xxx.118)

    부모가 부지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가 뛰어나게 잘하면 학교에서 알아서 상담해서 보내주거든요.
    아이가 뛰어나게 잘하지 않지만 아이가 똘똘하면 부모가 관여안해도
    아이가 다 준비하고 가더군요.

    이렇게 쓰신 윗님요...딴지가 아니라 이런 애들은 드물어요. 애 뛰어나게 잘하면 왜 걱정하겠어요....그렇지 않은 애들이 태반이니 엄마들이 걱정하고 안달 하는 거죠...그리고 입시설명회 한번 다녀온다고 이해되지 않던데요. 또 이해만 하면 뭘하나요. 적용도 해야죠...

  • 56. 고3맘
    '17.7.25 11:15 AM (14.45.xxx.131)

    211님 말씀 동감해요..울 아이도 그래요..뭔가 뭔지 봐도 몰겠고 답답하네요..

  • 57. 능력자시네
    '17.7.25 11:27 AM (14.47.xxx.162)

    저 입시 세번 치렀는데도 머리 아프던데요?
    각 대학 입시요강이랑 설명회도 참석하고 책도 사서 공부해도
    머리 아프던데요. 내 아이한테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수시 원서를 어떻게
    넣어야 할지 전략짜기 힘들었어요.

  • 58. 아침부터
    '17.7.25 11:56 A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한건 했네요
    언젠가 저 아줌마더러 어떤 분이 습자지같이 팔랑댄다고 했는데
    내가 그 표현을 보고 진짜 무릎을 쳤어요
    부지런하긴 또 어찌나 부지런한지 벌써 팔랑대고 갔네
    암튼 입시 앞둔 입시생과 부모님들
    갖은 방법을 총동원해서 무사히 입시 치르시길 바랍니다
    이러나 저러나 치러야 할 입시이니.

  • 59. 입시
    '17.7.25 1:1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넘 어려워요. 입시가 왜이리 어려워져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60. ...
    '17.7.25 1:16 PM (125.134.xxx.228)

    알고보면 복잡하지 않다는 건
    알기 전엔 복잡해보인다는 거죠.
    그만큼 어렵고 부담스럽다는 거고...
    복잡해 보여서 그렇다 하는데
    난 잘 아니까 안 어렵다니....

  • 61. 아이들
    '17.7.25 1:22 PM (211.253.xxx.34)

    아이들 간식하나 해주려해도 인터넷 정보를 보고 공부하는데.
    그 중요한 대입정보는 왜 공부하지 않나요?
    학교에서 다 알아서 해줘도 내 자식문제니 부모가 알고 자식하고 대화는 해야 할것 아닙니까?
    대입 정보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내 자식 문제니 조금만 관심을 가져 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한 없이 깊이 알 필요까지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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