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먹고 잠이 안와요

겨울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7-07-25 02:31:27

아까 저녁 8시쯤 아이스 아메리카노 3분의 1쯤 마셨어요 작은 사이즈..

와... 지금 똘망똘망 잠이 안드는데
이거 커피 탓인거 맞죠? ㅠㅜ
낮잠자지도 않았거든요..

40 중반인데.. 왜 이렇게 갈수록 몸이 민감해지는건가요?
예전에는 커피 먹어도 안이랬는데..ㅜ

잠을 자야 내일 출근할텐데.. 전혀 기미간 안보여요 ㅠ
IP : 115.91.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5 3:23 AM (59.15.xxx.86)

    저도 낮에 예가체프로 내렸다는 더치가 너무 맛있어서
    홀짝홀짝 머그에 두 잔쯤 마셨더니
    에구 눈이 말똥거리네요...
    오랜만에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보고 있어요.
    그 샤프하던 김광민도 늙었네요.
    하지만 그 피아노 연주는 여전합니다.
    오늘 커피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2. ㅎㅎ
    '17.7.25 3:30 AM (121.138.xxx.195) - 삭제된댓글

    못 주무시는 분 더러 있으시네요
    저도 출근해야하는데. 알람도 7시에 맞춰놨는데 눈이 말똥말똥

  • 3. 흠.,
    '17.7.25 4:52 AM (191.184.xxx.154)

    저도 오후에 커피 마시면 새벽 다섯시까지 잠을 못자요.
    40대 되니까 잠을 푹 자는 날이 며칠 안되는것 같아요.
    예민해진건지 며칠 잠을 설치고 하루 푹 자고 이렇게 된지 몇년 되었어요.

  • 4. 저도
    '17.7.25 4:56 AM (39.118.xxx.95)

    저녁에 2잔 마셨더니 결국 밤을 새게되네요
    잘려고 계속 노력했는데 그냥 포기할까봐요

  • 5.
    '17.7.25 5:10 AM (117.111.xxx.243)

    오전에 오후에 3잔마셨더니 잠이안와 이시간까지 못자구있네요ㅠㅠ

  • 6. 저요!!!
    '17.7.25 6:35 A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날밤샜어요..ㅠㅠ
    아까 자려고 누웠다가 케이블 원초적 본능 잠깐 보니 잠 다 깼어요.
    젊은 샤론 스톤이 정말 정말 아름다웠네요.
    대학때 본것 같은데, 장면 장면이 새롭네요.

    방금 배 출출한것 같아서 복숭아 먹고..샐러드 만들어서 한접시 먹고...
    잠 올것 같아서 커피 한잔 마시려고요..

  • 7. 저요!!!
    '17.7.25 6:36 AM (123.111.xxx.250)

    저는 콜라 여러잔 마시고 날밤샜어요..ㅠㅠ
    아까 자려고 누웠다가 케이블 원초적 본능 잠깐 보니 잠 다 깼어요.
    젊은 샤론 스톤이 정말 정말 아름다웠네요.
    대학때 본것 같은데, 장면 장면이 새로워요.

    방금 배 출출한것 같아서 복숭아 먹고..샐러드 만들어서 한접시 먹고...
    잠 올것 같아서 커피 한잔 마시려고요..

  • 8. 나이든 겁니다
    '17.7.25 8:08 AM (124.49.xxx.151)

    앞으론 오후에 커피 마시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818 일부 정말 이기적인? 맘들 ㅈㅈㅈ 19:57:53 41
1676817 "체포 회식, 입맛 돈다"…공수처 들어간 尹에.. ㅅㅅ 19:57:49 89
1676816 ‘尹체포’ 中포털 실시간검색어 1위…“한국 민주주의에 기쁜 날”.. 1 .. 19:57:24 77
1676815 근처 gs25 가까우면 투다리김치유부우동 원플원이에요 라면 19:56:03 102
1676814 임플란트 뼈이식과 나사 같은 날 한다면 순서? 임플란트 순.. 19:54:24 32
1676813 50대 이상 유방 엑스레이 1 ... 19:54:17 112
1676812 내일 구치소앞에 갈(?) 기레기들 3 ........ 19:52:28 260
1676811 최욱도 진짜 노력했네요 4 ㄱㄴ 19:49:01 910
1676810 약수 옥수 금호동 근처 유방외과 추천 2 ** 19:48:40 104
1676809 이 기회에 헌법도 재 정비하길 1 ... 19:45:21 154
1676808 끌러나오기 직전 보고가야겠다고… 건희가 아니고 ㅋㅋㅋ 3 19:44:43 1,006
1676807 설날 시가에 갈 때 뭐 사가세요? 5 설날 19:42:56 475
1676806 검은색 코트에 뭐 붙는거요 3 제이 19:42:09 364
1676805 퇴근하는 버스에서 밀린 뉴스보다가 집을 지나침 4 ㅇㅇ 19:41:33 520
1676804 ㅋㅋㅋ함께 올라갔던 경호관들이 ‘경호차장 잡아가라’ 얘기 9 .. 19:39:33 1,523
1676803 제주 한달살기 중인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 19:39:00 403
1676802 1년동안 계엄모의할 때 다 쓸어버릴 생각에 윤 얼마나 행복 했을.. 3 명신잡자 19:38:18 650
1676801 이뮨 영양제요 1 ... 19:37:29 237
1676800 김민전의원 제명 청원 6 ㄴㅅ 19:36:45 432
1676799 나혼산에서 키가 했던 간장게조림 해봤어요 5 ㅇㅇ 19:34:36 973
1676798 잇몸치료받았는데 피가나네요 4 잇몸 19:32:45 279
1676797 (mbc)차벽 차량에 키 꽃고 간 경호처 10 ... 19:31:46 1,789
1676796 정신차리고 보니 경찰.공수처 감사하네요 자랬 쑤아 19:30:59 424
1676795 폐암 진행속도 5 윈윈윈 19:30:12 898
1676794 '법치' 조롱 윤 대통령‥이젠 법의 심판 앞에 1 뉴스데스크헤.. 19:30:11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