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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뿐인 가족여행 어터케할까요

엄마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7-07-24 21:54:42
곧 여름휴가기간이에요
자영업하고있구요
작년까지 4일 직원들과 다같이쉬었는데
경기가 너무안좋아 4일문닫는게 돈이 아쉬워 남편과 팀을 나누어 쉬어야하나
고민중에있어요
하루하루 마음이변하네요
어제까지만해도 2틀만 아이들과 다녀오고 나눠서 문열자 였는데
오늘 매출을 봐서는 2틀도 푼돈이지만 조금이라도 벌어야하나 이러고있네요
남편은 그냥 이틀 가족끼리 다녀오자고 토요일까지 문여는 업종이라 놀러도 못가는데 이틀은 문다자고하는데
이래도 저래도 제 마음이 불편할거같아 결정이 어렵네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가슴이 답답하네요
IP : 218.51.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엔ᆢ
    '17.7.24 9:57 PM (14.42.xxx.147)

    열심히 일한 당신들 떠나보셔요
    2일 문 닫고 가족여행다녀와 더 열심히 산다~~
    에 백표

    가족회의를 열어 의견듣고 투표로 결정ᆢ100표

  • 2.
    '17.7.24 10:06 PM (59.10.xxx.183)

    직원과 교대로 쉴 수는멊는 건가요?
    그렇다면 큰 맘 먹고 한가한 요일에 이틀 다녀오세요.
    그 마음 잘 알지만 아이들도 가고 싶을 거예요.
    온가족 함께 다녀오세요.

    어터케-->어떻게
    2틀--->이틀

  • 3. 무조건
    '17.7.24 10:45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무조건 가셔서 재충전 하세요. 피로 쌓이면 병나고 병나면 돈든다..무한 반복하면서요.

  • 4. ㅇㅇ
    '17.7.24 11:22 PM (218.38.xxx.15)

    부모님이 저희 어릴때부터 자영업 하셨어요
    아침부터 밤까지 가게 매달려 사시느라 정말 저흰 알아서 컸디요 근데 일년에 딱 두 번 여름 겨울
    만사 제쳐두고 가족여행을 신나게 다녔어요. 돈 많이드니 음식 싸가지고 다니면서 저렴한 숙소 텐트 칠 수 있는 곳 찾아다니면서요. 그 때 기억이 지금도 절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에요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젊었던 내 엄마 아빠와 어린 우리들
    부모님도 매우 큰 결단이셨을꺼에요
    제 얘기가 괜히 넘 길었네요!
    떠나세요!!!!!!!!!!

  • 5. ...
    '17.7.25 8:38 AM (125.128.xxx.118)

    윗님 생각에 동감요...살면서 즐거운 추억이 몇개라도 있어야 힘들때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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