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토익은
취업준비를 위한 대학생들만의 공부가 아니고..
남녀노소가 다 하는 국민 시험이었나봐요.
어찌나 그리 많은 사람들이 시험 끝나고 나오는지..기절할뻔.
무슨 탑가수의 콘서트도 아닌데..끝없는 차량과 사람들이 나오는걸 봤어요.
더구나 토익의 일부 비용은 미쿡이 먹는거겠죠?
가뜩이나 미국으로 들어가는 돈 많을텐데..아.수십년동안 그 돈..
엉뚱할지 모르지만 화도 났삼~
울나라는 왜! 강대국이 아니라서..그네들의 언어를 익히려 이리도 난리인건지..
강대국이 아니라서...생기는 부작용이라 해야할지..
영어..원정출산...기러기가족....사대주의 등등.
가수 이름도, 브랜드 이름도 영어천지.
요새는 미국 휴일도 우리의 휴일인양 챙기더군요.
한글날도 아닌데..괜히 혼자 분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