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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학 수능시험수준이 어떤가요?

맘맘맘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7-07-24 09:16:45
저는 90학번이고 스카이 문과 출신입니다.
저는 사교육없이 공부햇고 다른과목들에 비해서 수학을 잘해서 대학간 케이스에요.

즉 그때 학력고사 수학 만점이 55점이었고 문항당 2점??이엇던거 같은데 55점 만점기준으로 50점 정도 나왓엇어요. 그래고 문과 전교에서 수학등수가 5등이내엿어요(8학군출신입니다).

그리고 돌이켜보면 학력고사 만점이 340점이었는데 전체 수석이 330점이 안된경우도 많앗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체수석도 수학에서 한개정도 틀렷던거 같고(55점 만점에 53점)

그런데 지금 수능에서는 만점자도 많고 수학내신시험도 100점도 슈두룩하다고 하니 요즘 수학공부수준은 어떤가 궁금하네요(학력고사시절에 비해서)

사실 영어하고는 다르게 수학은 포함챕터가 정해져 잇고(미적분도 포함한다햇다 안한다 햇다 과거에 왓다갓다햇엇으니) 예전에 없엇던 부분을 배우는것이 아닌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수학을 잘하는것인지. 아니면 문제수준이 평이해진것인지(학력고사시절대비)어떤건가요?

제 아이들이 초등아이들이라서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하도 수학선행하라시는 분들이 많고 학원도 그런 커리큘럼으로 되어있는데 궁금해서요


IP : 223.62.xxx.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4 9:18 AM (116.125.xxx.180)

    학력고사때 340만점에 수학 만점이 50밖에 안했어요?
    헐!!!
    1/7 수준이니 수학 아주 잘하진 못해도 명문대 가는데 문제 없었겠네요?

  • 2.
    '17.7.24 9:27 AM (180.230.xxx.54)

    시험자체 난이도야 90년대보다 수학 쉬워지고, 영어 미친듯이 어려워졌다가 최금 좀 쉬워지고
    요즘은 과학이 많이 어려워지는 추세에요.

    근데 뭐 어렵든 쉽든 상대평가니까
    쉬우면 등급컷 올라가서 힘들고
    어려우면 점수 안 나와서 힘들죠

  • 3. 수능
    '17.7.24 9:27 AM (221.148.xxx.8)

    어려운 3개 정도 문제가 있어요
    시중문제집에 없다고 알려진
    혹자는 2개라고도 하구요
    그걸 맞냐 틀리냐로 수학 등급이 확확 바뀌어요
    대학도 sky 에서 인서울로 바뀌고요 물론 정시의 경우
    수시도 변하지만 수시는 다른 변수도 너무 많으니깐
    학력고사 시대에 10점 차이로도 같은 대학 갈 수 있던 시절이랑은 좀 다르죠 입시 자체가
    지금은 저 어려운 1-3개를 맞추기 위한 공부라 생각하시면 되

  • 4.
    '17.7.24 9:28 AM (116.125.xxx.180)

    요샌 원점수 400점 만점에 수학이 100점이예요
    난이도는 모르고 수학이 차지하는 비율이 쎄죠
    1문제에 4 점 짜리도 있고

  • 5. 수능
    '17.7.24 9:28 AM (221.148.xxx.8)

    돼요;;;...

  • 6. 맘맘맘
    '17.7.24 9:38 AM (223.62.xxx.32)

    수학비중 문제군요...

    그때는 55점 만점에 완전히 찍기해서 15점 정도 맞추고 다른 암기과목 열심히 해서 대학가는 아이들도 많앗어요. 정말 수학은 100점 만점에 20점 55점 만점에 15점 이렇게 맞는 아이들이 한 70퍼센트 되엇던거 같아요.

    문제수준에 대해서는 아시나요?

    제가 98년도 쯤에 수학과외를 햇엇는데 그때 수능에서 정말 중학 수준의 문제가 30퍼센트 정도 나와서 넘 쉽다고 생각햇엇는데..

  • 7.
    '17.7.24 9:40 AM (221.148.xxx.8)

    이정도 관심이면 문제 한번 찾아 보세요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는 다르고
    저도 96-01년까지 수학 과외했고 의대 서강대 등 골고루 보내봤는데 중학 수준 쉬운 문제라 느낀건 없었어요
    다 고등 수준 문제였죠

  • 8. 대신
    '17.7.24 9:43 AM (183.100.xxx.80)

    그땐 과목이 많았죠 지금은 5과목 그때는 8과목 정도....
    문이과 국영수 점수가 달라서 문과애가 수학을 아주 잘하지 못해도 나머지 과목에서 보충이 가능했어요 대신 학생수가 많아서 허수경쟁률이 없었죠 어느때라도 좋은 대학 가는건 어려워요

  • 9. ㅇㅇ
    '17.7.24 9:43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요즘 수학이 범위가 더 적고 문제도 더 쉬워요.
    차이는... 예전엔 정석 두 권 공부하고 응용할 머리가 있으면 점수 받고 아니면 못 받고였다면...
    지금은 정석만도 문과 네 권, 이과 여섯 권이고 꼭 풀어야 할 문제집이 대충 각 과목마다 다섯 권씩...
    이과면 고등 다닐 동안 수학 문제집 30권은 완전 마스터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21, 29, 30 외의 문제는 빛의 속도로 풀게 되고
    저 세 문제를 풀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서 잘 풀어내는 능력이 추가로 필요하죠.
    이런 경지에 오르기 위해 초중등 때부터 선행하고 반복하고 이러는 거예요.

  • 10.
    '17.7.24 9:45 AM (118.220.xxx.166)

    울남편..서울대 공대 출신..아들 수학 가끔 봐주는데..
    수능문제는..아니고 문제집 풀어주는데요.가끔 대학수학 문제가 밑으로 내려왔다고 가끔 이야기해요.
    과학도 마찬가지..머리가 굳어서 못풀어주는 문제도..있네요.ㅋㅋㅋ

  • 11. .......
    '17.7.24 10:00 AM (114.202.xxx.242)

    요새 수학이 아무리 불수능이라고 해도, 예전 수학문제에 비하면 발로 풀 수준이긴 하죠..

  • 12. ..
    '17.7.24 10:10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90학번이면 수험생이 백만명이 때였네요.
    그 때가 수학이 제일 어려웠다고 하네요.
    님 정도면 수학 엄청 잘한 거 맞아요.
    그 학번 서울대 간 애도 수학 폭망한 애들 꽤 있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커트라인이 290점인가 그랬을거예요.
    그 학번은 수학이 유독 어려워 300점 안됐던 건
    제가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 13. 예전보다
    '17.7.24 10:10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문제자체는 쉬워졌어요
    애들이 다 상향평준화되서
    한문제로 등급갈리니까
    그게 관건

  • 14. ..
    '17.7.24 10:14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90학번이면 수험생이 백만명인 때였네요.
    명문대 가는건 지금보다 쉬운데 4년제 정원이 15만명이라
    그야말로 4년제 진학 자체가 힘든 시절. ㅎㅎㅎ
    그 때가 수학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 들었네요.
    님 정도면 수학 엄청 잘한 거 맞아요.
    그 학번 서울대 간 애도 수학 폭망한 애들 꽤 있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커트라인이 290점인가 그랬을거예요.
    이대법대는 커리트라인이 240점대고요.
    그 학번은 수학이 유독 어려워 설법 300점 안됐던 건
    제가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이대 법대도 커트라인이 240점대였는걸요

  • 15. 종이 낭비
    '17.7.24 10:16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보는 전형은 영어는 거의 변별력이 없어요
    그래도 영어 90이상이면 1등급
    점수도 안나오고 등급으로 처리하면
    정시에서도 90-100까지 동급 취급
    국사도 응시만 하면 된답니다
    1-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는데 이거 5등급 받기 힘들 정도로 쉬워요
    사탐은 한 개만 틀려도 등급이 3,4로 내려갈 정도로 만 점 아니면 소용이 없는 시험이랍니다
    그래서 변별력있는 아랍어 시험보라고 광고 오네요
    결국 수학 언어중 난이도 있는 몇 문제로 결판 난답니다
    12년 공부한게
    정말 교육부 장관에게 묻고 싶습니다
    너같으면 이런 시험 보겠냐구
    평화로운 수시 얘기는 하고 싶지도 않네요
    3년 내내 수능시험일인데
    잘하고 노력하는 놈의 욕구같은건 안중에도 없겠지요
    본인들 자식과 개돼지의 아이들은 다르니까요

  • 16. ....
    '17.7.24 10:18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
    '17.7.24 10:14 AM (219.240.xxx.158)
    90학번이면 수험생이 백만명인 때였네요.
    스카이 가는건 지금보다 쉬운데 4년제 정원이 15만명이라
    그야말로 4년제 진학 자체가 힘든 시절. ㅎㅎㅎ
    그 때가 수학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 들었네요.
    님 정도면 수학 엄청 잘한 거 맞아요.
    그 학번은 서울대 간 애도 수학 폭망한 애들 꽤 있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커트라인이 290점인가 그랬을거예요.
    이대 법대는 커트트라인이 240점대고요.
    그 학번은 수학이 유독 어려워 설법 300점 안됐던 건
    제가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 17. ....
    '17.7.24 10:18 AM (223.62.xxx.126)

    90학번이면 수험생이 백만명인 때였네요.
    스카이 가는건 지금보다 쉬운데 4년제 정원이 15만명이라
    그야말로 4년제 진학 자체가 힘든 시절. ㅎㅎㅎ
    그 때가 수학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 들었네요.
    님 정도면 수학 엄청 잘한 거 맞아요.
    그 학번은 서울대 간 애도 수학 폭망한 애들 꽤 있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커트라인이 290점인가 그랬을거예요.
    이대 법대는 커트트라인이 240점대고요.
    그 학번은 수학이 유독 어려워 설법 300점 안됐던 건
    제가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 18. ...
    '17.7.24 10:19 AM (211.104.xxx.172)

    저도 90학번 이과라 75점 만점이었네요.
    수학 만점받았지만 한문 네문제 다 틀리고 국어 반타작 ㅜㅜ
    300점 겨우 넘겨 스카이 바로 아래 수학과 들어갔습니다.
    요즘 같아서는 인서울 못하는 점수지요. 국어 4~5 등급일테니...

    대학과 대학원 졸업후 지금까지 꾸준히 고등 과외하고 있는데요.
    수능수학이 난이도 별로 나오기때문에
    2점짜리는 아주 기초적인 3점은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은 풀수있는
    수학잘하는 아이들은 껌인 정도의 문제 그리고 나머지 3문제가
    킬러 문제인데 시간 많이 잡아먹고 매년 새로운 유형으로 출제되서
    그 세문제를 다 풀거나 하나정도 틀려 1등급을 맞으려면
    나머지 문제를 1/3 시간안에 풀고 1/3시간동안 그 세문제를 풀어야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동안 검산 답 옮겨적기 답안 확인등이 필요하구요.

    그러려면 반드시 선행통해서 빠른시간안에 수학을 풀수있어야지요.
    보통의 선행하지 않은 아이들도 집에서 시간 두시간 여유롭게 주면 대부분 다 풉니다.
    근데 보통 2/3되는 시간동안에도 기본적인 문제를 다 못풀고
    킬러문제를 나머지 시간에 잠깐 손만 대다가 끝나니 3등급 이하 점수를 받게 되죠.

  • 19. 수학
    '17.7.24 10:34 AM (36.39.xxx.243)

    수학 문제 자체가 예전보다 어렵진 않아요.
    등급제니 뭐니 요상한 제도가 문제를 만드는거죠

  • 20. 전반적으로는
    '17.7.24 10:41 AM (223.62.xxx.83)

    쉬운데, 2-3 문제 변별력이 있게 많이 어려워요. 작년 이과 수학 만점자가 17만명 중 133명이니까 어려웠죠.

  • 21.
    '17.7.24 1:22 PM (211.36.xxx.4)

    91학번 수포자입니다
    3번으로 찍었어요 ㅋ
    요즘 태어났으면 대학못갔을듯

  • 22.
    '17.7.24 3:59 PM (211.219.xxx.39)

    90 점수 아쉬워 재수했다가 91년도 수학 매워서 망했지요.
    과외쌤하는 친구들 많은데 아이들 실력은 하향되었다는데 일치하더라구요
    더 쉬워졌는데도 못푼다는 거죠.
    물론 최상위권 이야길 다르겠지만.

  • 23. ㅎㅎ
    '17.7.24 5:47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91학년도 학력고사 수학 생각나는데요 저희 바로 윗선배들 시험이었는데 저희 선배 55점 만점에 35점쯤 맞고 서울대 경영 갔어요. 그 점수가 아주 잘 본 거라고. 학력고사는 수학난이도가 천차만별이었어요 어려운 해는 반 정도가 소위 지금 말하는 킬러 문제 수준.
    지금 수능은 킬러 문제라고 하는 한두 문제 빼곤 쉽지요. 1번부터 몇 번까지는 넘 쉬워 2,30분 안에 다 풀린다 하고.

  • 24. ㅎㅎ
    '17.7.24 5:50 PM (124.51.xxx.155)

    91학년도 학력고사 수학 생각나는데요 저희 바로 윗선배들 시험이었는데 저희 선배 55점 만점에 35점쯤 맞고 서울대 경영 갔어요. 그 점수가 아주 잘 본 거라고. 학력고사는 수학난이도가 천차만별이었어요 어려운 해는 반 정도가 소위 지금 말하는 킬러 문제 수준.
    지금 수능은 킬러 문제라고 하는 한두 문제 빼곤 쉽지요.ㅡ세 문제라고 하는데 글쎄요 정말 어려운 건 한두 문제 정도 같아요ㅡ 1번부터 몇 번까지는 넘 쉬워 2,30분 안에 다 풀린다 하고.

  • 25. 저는 89
    '17.7.24 7:36 PM (221.139.xxx.53)

    이과였고 75점 만점에 모의고사 보면 68~72정도 맞았었구요.
    그 해 수학이 무지 어렵게 나와서 망해서 전기 대학 떨어지고, 후기로 대학 갔어요.
    (340에서 300점 넘었어요.)

    그떈 정석 한권이면 되었지만, 요즘엔 그걸 잘게잘게 나눴더라구요.
    문제는 제 기준에는 어려워진 느낌이예요. 못 풀겠어요.
    과학도 대학에서나 배우던걸 하고있고, 일부는 듣도보도못한 문제도 있구요.
    영어나 국어도 단순 암기와는 좀 다르죠.
    아이들은 그에 맞추어 배워왔고 훈련되었으니 잘 하는거겠지만. 글쎄요. 마냥 쉽진 않아보여요.
    서점에서 모의고사 문제 한 번 보시면 감이 오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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