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정원 댓글’ 수사팀은 2013년 원 전 원장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주재한 부서장 회의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국정원에 요구했다.
그러나 당시 국정원은 보안을 이유로 주요 내용을 지운 녹취록을 넘겨
원 전 원장의 일부 발언이 삭제된 자료가 법원에 증거로 제출됐다.
국정원이 새로 넘긴 녹취록에는 과거 자료에서
삭제된 내용이 상당 부분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원세훈 내일 24일 결심 선고 공판인데
선고날 바로 구속될 가능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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