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논란중인 글말이에요
아님 남편 증권회사다니면서 화려해서 욕먹는건가요?
좀 잘난척하는거같긴한데
뻔히 보여서
댓글조차 달 필요없는 소소한자랑질같던데
뭐죠?
왜죠?
1. r원글
'17.7.23 7:45 PM (223.62.xxx.233)ㅠㅠ ㆍ원글편드는거아니고진짜궁금
2. ㅇㅇ
'17.7.23 7:46 PM (223.62.xxx.225)할줌마라고 해서 ㅋ
3. 음
'17.7.23 7:48 PM (223.62.xxx.84)너무 개유치하고
무시함과 싼티가 글에서 줄줄 흐르는데
되려 할줌마라고 비하하며 난리 난리라서요?ㅎㅎㅎ4. 하긴
'17.7.23 7:49 PM (223.62.xxx.233)폭풍의언덕에서 뿜ㅋㅋㅋ
진짜레알5. ...
'17.7.23 7:52 PM (125.185.xxx.178)용어가 너무 저렴해서 놀랐어요.
요즘 젊은 애들은 저런 말 쓰나봐요?
자기는 할줌마 안될거 같나.6. 그 글은?
'17.7.23 7:53 PM (121.141.xxx.64)못 찾겠다, 꾀꼬리.
7. 흠
'17.7.23 7:54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인문학적 소양 맞았다는 전 남친들.. 헤어지길 다행이네요.
엄한 남자들 하향평준화될 뻔..
그 원글에겐 지금 증권회사 남편이 딱 수준 맞아보이시는데..8. 허참
'17.7.23 7:56 PM (125.185.xxx.178)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89442&page=3
9. ㅇㅇ
'17.7.23 8:03 PM (223.62.xxx.225)본인빼고는 다깜
결혼생활 잘하고있는 김정은 뜬금 소환하고
이서진 욕하고
스포츠가 취미라는 남편 욕함(스포츠 좋아하는게 왜 그렇게
무시당하고 욕먹을 일? 3s중 하나라서? )
그에 반면 본인은 인문학적소양이 높아서 폭풍의 언덕도 알고 남편이랑은 수준안맞고
할줌으로 가득찬 82도 자기수준에 안맞음
조곤조곤 글쓰는 척하지만 듣는사람 기분잡치게하는 딱 그런 타입10. ...
'17.7.23 8:20 PM (121.166.xxx.33)그 글을 보고 불편해하는 포인트가 '인문학적 소양이 없음을 원글이 무시하는 거 같아서' 인 거군요
남편이 돈 못버는 건 무능력이라고 질타하는 글을 여기서 많이 봤는데.
인문학적 소양이 없는 건 '그럴 수도 있지' 혹은 오히려 '인문학적 소양이 있고 없음을 지적하면 잘난 척 하는 것'인 건가요 ?
여기서 삶의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이 드러납니다.
제 글을 읽고 무슨 말인지 와닿는 분은 와닿으시겠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한다면, 모르는 게 낫겠군요11. 와...
'17.7.23 8:50 PM (61.83.xxx.59)윗댓글 무려 인문학적 소양까지 있으신 분이 난독증 쩌네요;;;
12. ...
'17.7.23 8:52 PM (121.166.xxx.33)저 원글이 아닙니다
13. ...
'17.7.23 8:54 PM (121.166.xxx.33)지나가다가 한 사람을 두고 여러 사람들이 인신공격을 하길래
그렇게 한 사람을 깔아뭉갤만큼 그 글이 어디가 얼마나 잘못됐는 지
제 3자인 저조차도 이해가 안되서 글 썼습니다14. 저는
'17.7.23 9:32 PM (58.123.xxx.199)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고 교양도 있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평하는 사람이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댓글
보자마자 할줌언니? 라고 하면서
본색을 드러내는 댓글보고 기가차서요.